[열중43기 91조 드마코] 비교평가는 반복의 연속,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열반기초반부터 시작해서 항상 모든 강사님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던

 

바로 그 ‘비교평가'에 대한 강의였다!

 

당연히 남자분이실 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셔서 놀랐고

 

귀에 꽂히는 발성과 강의력에 두 번 놀랐다ㅎㅎ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 이유

 

비교평가는 매수를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가진 자산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는 것을 배웠다.

 

매수 후 5년이 지났는데 2000만원이 오른 경우, 사실 누구라도 ‘아 잘못샀나..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그 시점에 또 비교평가를 해서 내 단지가 다른 곳보다 아직 싸다는 판단을 할 수 있으면

 

인내심을 가지고 더 기다릴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비교평가가 정말 중요한 것!!

 

왜냐면 강의에서 쭉 부동산은 매수보다도 내가 매수한 아파트의 가치를 믿고 보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 두 과정을 모두 도와주는 것이 비교평가!!

 

 

 

비교평가 이전에 해야할 것

 

비교평가 이전에 해야할 건 당연히 임장, 임보라고만 생각했는데

 

  1. 임장, 2. 임보에 + 3. 시장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시장인지 알아야 투자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난 무조건 내가 임장한 아파트 중에서 비교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그 전에 더 큰 시각으로 접근해 비교할 아파트를 선정하는 것이 1번이었다.

 

이 과정에서 서울과 지방을 다 설명해주시면서, 당장 비교할 아파트 선정 기준을 알려주셔서 좋았다.

 

 

 

비교평가란 끝없는 반복

 

같은 생활권, 같은 가격대의 아파트를 비교하고

 

그 과정을 통해 저렴한 가격대의 물건들을 우선으로 매물임장을 하고

 

매물임장한 단지 중에서 1등을 뽑는다.

 

그리고 그 단지들을 다시 모아서 비교평가를 하고,

 

앞마당이 더 있다면, 그 앞마당에 있던 단지들과도 또 비교평가를 하고!

 

사실 들으면서 아찔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게 하면 좋은 아파트를 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해 열심히 비교평가하자!

 

 

 

앞마당을 반복해서 만들어나가기

 

비교평가를 잘하려면 결국 앞마당이 많아야 한다.

 

내가 못하는 게 아니라 원래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지치더라도 월부 환경 속에서 다음 서기반, 지기반 들으며 앞마당 만들어나가자!

 

 

 

앞으로의 계획(BM)

 

 - 올해는 계속 강의 수강하면서 꾸준히 앞마당 늘려나가기

 

 - 당장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1등 물건 뽑고, 매임하고, 시세 트래킹 해나가기

 

 


 

그동안 정말 궁금했던 비교평가에 대해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독서의 중요성, 투자자로의 마인드까지 알려주신 식빵파파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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