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감사일기
1 집앞에 생긴 대형마트덕에 매일 아이들과 마트 데이트 즐길수 있어
감사합니다. 무료로 건담조립도 하고 스스로 하는게 늘어나는 남매가
너무 기특합니다.
2 늘 어린이라 생각했던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는 모습보며 한켠이 서운하지만
그래도 하는 행동 모든것이 예뻐서 감사합니다. 엄마여서 행복합니다.
3 출퇴근길 안전하게 오고가게 해주는 버스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4 회식후 늦은 귀가에도 재활용 쓰레기담당 약속은 잘 지켜주는 남편
기특합니다 고마워.
5 늘 부족하지만 내 의견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남편 감사합니다.
6 살다살다 외국인이 만들어준 김치 선물받다니. 친절한 호주 부부 뵐수
있어 감사합니다. 영어 실력이 조금만 더 일취월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영어 공부는 또 언제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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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