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는 비공식

투자 원칙 바탕으로 물건의 가치를 판단하기에 있어서

저평가 된 매물인가 찾는 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교평가를 하면서 가치 대비 싼 곳을 비교하며 발견해 내는 게 필요한데,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단지 분석까지는 어떻게 되겠어”

그런데 그 후에 단지별 1등 뽑고, 동네에서 1등 뽑고 그러고 1등 뽑고 그 단계까지 가는 게 어려웠고

확신이 안 들었다.

직전 강의들에서 설명하는 곳들 말고 실제로 나 혼자서 해나갈 때 어떻게 적용해서 나가야 할지 고민이 이었다.

강의 처음 시작하실 때 비교평가하기 전에 지금 시장 분위기가 어떤지부터 보고 투자 기준을 잡아야 하고

어떤 단위로 나누면서 비교평가를 하면서 들을 수 있는 생각들까지 먼저 말해 주신 덕분에 

나 혼자서도 앞으로 임보를 쓰면서 비교평가하는 걸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의 불씨가 보였다.

강사님이 강의를 듣고 내가 적용해 보지 않으면 휘발될 수 있다는 말씀에

요번 달은 독서하고 그렇다 해도 다음 달부터 꾸준하게 앞마당 늘리면서

비교평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사실 이번 3월은 서투기를 안 듣고 강의 복습도 하고 다시 재점검하는 시간으로 하려고 했으나

이번 열중에서 많은 실전 프로세스를 배운 게 있으니 직접 적용해 봐야 

정말 내 것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이어서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감사한 건

비교평가가 어렵다는 건 너무나도 알지만

그 시작을, 어떤 기준, 범위를 두고 비교평가를 해봐야 할지 감이 안 잡혔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아까도 적었지만 해 볼 수 있겠다는 조금의 자신감이 생겨서 좋다.

때문에 난 다음 달도 이어서 묵묵히 걸어가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