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3주차 망구님 강의 후기 [지기 15기 투자근6 키우고 9만리 걸어서 등기치조 태후]

  • 23.11.26

3주차 망구튜터님 강의 후기입니다.

먼저, 저희조의 현재 임장지에 대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단임도 더 즐겁게 할 수 있었고, 강의도 훨씬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1차시 주제 : D/E 지역을 함께 알면 좋은 이유, 투자 수요를 가늠하는 입지분석


-현재 D, E지역은 너무 싸다. 그리고 전세가율도 높다. -> 기회다.

-도시 확장 과정을 보니, 그 도시가 지금까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보기가 참 편하다.

-준구축도 선호도가 있으면 충분히 투자 대상이 된다.

-소도시에서는 정량적인 환경보다는, '신축 택지 느낌'과 밤에 느끼는 '안전함'이 더 중요하다.



-도시 확장 과정을 지도로 그려보며 저 또한 계속해서 지도에 올려보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2차시 주제 : D지역 생활권 분석 및 투자 우선순위


-생활권을 나눠, 입지와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좋았다

-선호도를 나눠 투자 우선순위까지 알 수 있어 더 좋았다


-임장 후, 생활권을 나누고,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핵심 입지요소를 찾는다.




3차시 주제 : E지역 생활권 분석 및 투자 우선순위


-아직 가보지않아 잘 모르는 지역이지만, 미리 임장하는 느낌처럼 더 친근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선호도를 나눠 투자 우선순위까지 알 수 있어 더 좋았다


-임장 후, 생활권을 나누고,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핵심 입지요소를 찾는다.




4차시 주제 : D/E지역 가격특징 및 투자하지 말아야 할 단지


-과거 대규모 입주 시기와 미래를 비교하여, 앞으로 공급이 많은 지역은 어떻게 바라봐야할지에 대한 기준도 주셔서 너무 좋았다.

-망구 튜터님도 D지역 앞으로의 입주 시,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저희 또한 투자자로서 어떻게 시장을 바라봐야 할 지 태도까지 배울 수 있지 않았나.

-공급 캘린더에 단지명까지 적어서 내가 바로바로 필요할 때 꺼내보더라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았다.

-재개발 같은 분양 예정 물량을 보면서 숨은 공급을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미분양 관리지역에 대해 알 수 있어 신기했다.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는 곧 미분양 감소다.

-특정 선호 생활권을 제외하면, 연식이 입지보다 훨씬 중요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지역마다 특정 개별 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공급이 많다고 피할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미래의 공급폭탄이 올 때는 얼마나 전세가가 버티는지 떨어지는지를 계량화해서 리스크를 예상해보고, 단지별 가치를 매겨본다.

-공급이 많은 지역이든 적든, 내가 모르던 것을 알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신축 전세가 얼마나 빨리 빠지는지, 개수를 필히 체크 한다.

-공급 캘린더에는 단지명까지 필히 적는다.

-숨은 공급물량까지 확인한다. 재개발 있잖아.




5차시 주제 : D/E지역 투자 포인트 및 투자로 연결되는 시세트레킹


-리스크vs기대수익에 대해 하나의 단지를 예시로 설명 들어주시며 투자 포인트에 대해 말씀해주신것도 너무 와닿아서 앞으로 특히 리스크가 클 때는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할 지도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론 튜터님의 투자포인트 교안을 보며, 가격/입주물량/리스크vs기대수익/용기 등에 대해 생각해보며 그 지역과 개별단지를 더더욱 철저하게 투자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시세트레킹의 참된 의미와, 어떤 단지들을 넣어야할 지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시세트레킹은 투자할 단지를 선정하는 게 아니라, 앞마당의 가격을 추적/관찰하는 것이다.


-튜터님의 투자포인트를 생각하면서 지역과 단지를 바라본다.

-시세트레킹 단지를 구별로 10~15개만 선정하여 해본다.





아무래도 첫 정규강의에다 2개 지역이라 준비할 것도 많으셨을텐데,

저희에게 도움될만한 좋은 내용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튜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댓글


일안투
23. 11. 29. 19:38

오.... 본깨적 후기의 정석이군용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