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11조 퇴직요정] 식빵파파와 함께라면 비교평가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벌써 3주차 강의 후기를 쓰게 되다니.. 

이번 강의는 비교평가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1. 나도 비교평가 할 수 있겠는데?? 

 

평소 비교평가를 하려고 하면 숨이 턱 막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생활권을 고정하거나 가격을 고정하여 비교평가 하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알려주셔서 “나도 비교평가를 잘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교통(입지)는 좋은데 환경이 좋지 않거나, 교통은 별론데 환경이 좋은 사례를 통해 

수도권에서 교통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이 압도적으로 좋아지는 경우에는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점에 대해서도 다뤄주셔서 관점을 다각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임보를 쓸 때 식빵파파님이 말씀해주신 비교평가 매뉴얼을 옆에 두고 따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독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

 

과제라는 강제성을 가지게 해서 열중에서 독서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게 초심이었는데, 독서 습관을 만들기 보다 책을 읽어 나가는데 급급하지 않았나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책을 읽을 때 과제를 한다는 마음가짐보다 

이 책에서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깊이 있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M할것

  1. 비교평가를 하지 전에 시장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지 절대적 저평가 상태인지 확인할 것
  2. 생활권이 넓어 비교할 단지가 많다면 생활권을 세분화하기
  3. 생활권 내에서 단지 선정은 전고 대비 20%하락한 단지로!!
  4. 생활권 고정 비교평가에서 선정한 단지가 가치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저평가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면 전고점을 봐라!
  5.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또는 “내가 아이가진 엄마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세입자에게 감정이입하기
  6. 비교평가 단계에서 호재 반영 안 하기, 같은 가격 조건이라면 호재 있는 단지 선택
  7. 비교평가 시 공식을 찾으려고 하지 말자! 단지마다 다르다! 일반화하지 말자
  8.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는 무조건 마지막에 저환수원리 검토! 조급하다고 섣불리 투자하지 않기
  9.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없는 단지라도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있을 수 있으니 시세트래킹 꼭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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