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책읽9경제적자유7ㅏ조 가고파요이제] 25년독서후기#8. 몰입

#본 것

제1장. Work Hard > Think Hard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되, “혼신으로 노력했고 지긋지긋했다!”라는 경험은 피해야 한다. 대신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엔트로피 법칙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증가시키는 방향에 익숙하니까 반대로. 자연스럽게 가는 방향보다 일부러 노력을 하여 만들어야한다. 단순한 몰입은 행위 자체를 넘어 성취까지 있어야 하는구나.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_톨스토이 

> 단순한 삶을 며칠이나마 살 때가 있었는데 해야 할 일들을 다 해낼 수 있어 좋았다. 다시 루틴을 회복할 것.

-계속 생각한다는 것은 그 문제를 계속 의식의 무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그러면 무대 가까이에 있는 무의식이 그 의식의 내용을 보고, 자신이 그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무대 위로 올라간다.

> 저자는 이 책에서 어려운 확률의 문제도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무대 위에 올려두다보면 

해결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고민되는 지점들을 반복해서 들여다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깨어있는 시간은 1초도 쉬지 않고 공부와 관련된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렇게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 것을 일명 ‘1초 원칙’이라 한다. 1초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오르막을 오르는 과정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계속해서 한 문제만을 집중해서 생각하다 보면 그 문제를 해결하고 돌파해나갈 방법이 보인다. 이때 중요한 것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이 문제를 내가 풀 수 있을지 여부, 내가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의 여부를 생각하면 제대로 된 몰입이 일어나기 어렵다.  

> 결과는 내가 어쩔 수 없다.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제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몰입을 하기 위한 환경 세팅이나 방법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선잠이 들어서 하는 생각도 유의미하다는 것이 놀라웠고 끈기있게 강한 몰입으로 문제를 해결한 분들의 사례도 신기했다.

제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에 의해 몰입에 들어가는 것은 마음의 산책을 하는 것과 같아 심리적인 부담이 없고 습관이 되면 오히려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는 빠르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천천히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느꼈다.

가끔 너무 복잡한 일이 있을 때 임장하며 그 기분을 풀어왔었는데 좀 더 몰입을 강하게 하며 생각해야겠다. 지속적으로 몰입 타임 가지기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이 바로 스스로 몰입을 선택하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 철학가들은 죽음을 떠올리며 삶을 산다고 했는데 나도 잊고 살았던 것 같다. 언제 죽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게 하루하루를 보내야지

 

제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창의적이고 문제해결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도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못 푼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6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10시간 생각하는 사람은 그보다 60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요즘 삶에서 이렇게 까지 고민을 할 일이 있을까? 스스로를 돌아봤다. 일단 도전 할 일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고 고민할 일이 있더라도 시간에 쫓기는 때가 많았다. 하루에 임보를 쓰는 순간들 만큼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 집에서부터 회사까지는 편도로 1시간 거리인데, J는 주로 출퇴근을 하는 시간에 통근버스에서 생각을 한다고 한다. 2장에서 언급했듯이 이처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몰입하는 것이 ‘약한 몰입’이다. 

>임보에서 막히는 부분들은 미리 아침에 생각할 것들을 따로 적어뒀다가 뽑아보자.

>BM사항. 다이어리에 매일 몰입할 주제 고르기. 사무실에서 30분 아침시간에 할애하기

제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단계

*몰입8계명

1. 목표를 명확히 한다.

2. 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 몰입시간을 확보한다.

4.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5. 잠은 꼭 자야한다.

6. 선잠을 이용한다.

7. 운동은 필수다.

8.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깨달은 것

처음 읽었을 때는 몰입이 어렵지 않을까? 너무 나에게 동떨어진게 아닐까?생각을 했었다. 이번에는 이런 몰입이 가능하다는 자체에 놀랐고 이게 더 행복감과 기대를 준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 책에 나온 것처럼 강한 몰입을 해볼 수는 없겠지만 약한 몰입으로 그때그때 고민이 생기는 것들은 해볼 수 있겠다 싶었다.

임장보고서로 쓰거나 그 지역의 1등 뽑기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도 몰입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루 30분씩 사무실에서 몰입하며 전두엽을 활성화시켜봐야겠다.

매일 임장. 혹은 임보 쓰면서 궁금한 것 하나씩 다이어리에 적고 다음날 생각 해보기

 

 

#적용할 것

매일 그날의 임장.임보 후기 써보고 궁금한 것 질문 다이어리에 적어두기. 다음날 아침 먹으면서 사무실에서 30분 이상 몰입 해보기

> 1달이면 600시간 !! 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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