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중급반43기 66권 읽을준비됐조 온마온] 3주차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안녕하세요!

66권 읽조의 온마온입니다.

 

이번 강의는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강의였습니다.

처음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강의를 듣고

센세이션이다!라며 강의 넘 좋다 생각했었는데

이번 강의는 거기에 더 업그레이드 되어

가려웠던 곳을 긁어주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

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비교평가 이전에 해야 할 것

그동안 목적성 없이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했던 것 같습니다. 매매와 전세가가 오르냐만 봤었는데요.

그보다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할지 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 시장인지 먼저 파악해야 하는 이유를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란 것에 대해 개념적으로만 이해를 했었는데요. 항상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이것을 왜 알아야 하는지’라는 ‘목적성’을 잊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스스로 수도권과 지방을 나눠서 시장의 현재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맞춰 나갈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B.M

  • ‘OO 부동산’ 검색하여 시장 분위기 파악 (서울/지방, 지역 쪼개서)
  • 앞마당 원페이지를 통해 사실확인(KB통계, 매물수, 전임)

 

 

생활권/가격 고정 비교평가

위에서 시장 판단을 했다면 그 전략에 따라 다른 기준으로 비교평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수도권과 지방의 비교평가 단지를 추리는 방식, 투자 결론 내리는 방식이 달라지더군요..!

(한가지 전고점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전 강의와 달리, 전고 대비 하락률 기준으로 싼 것을 분별하는 것은 조금 헷갈렸습니다 🤔 현재 시장에서만 해당되는 방법이겠죠?)

예전에는 가치고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생활권 고정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사실 가치 고정은 어려워서 해보지 않았었는데 이쪽이 좀 더 수월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가격 고정이 연식, 생활권, 평형이 섞여서 더 고난이도가 된 기분이네요ㅎㅎ 헷갈려하는 다양한 케이스를 예시로 들어주셔서 좋았고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방식은 언제나 정답을 찾기 가장 유용한 방법이면서도 해당 지역과 생활권 사람들의 선호요소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이입하기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임보를 쓸 때 ‘입지’파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B.M

  • 해당 지역, 생활권 선호요소를 제대로 파악한 이후에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 절대적/상대적 저평가에 따른 1차 선별
  • 단지내 1등 뽑기 프로세스 반영
  • 지역내 1등 뽑기 프로세스 반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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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5. 02. 22. 23:47

마온님 주말에도 강의수강 고생하셨습니다 :) 완강까지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