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열중 43기 3(삶)=투자조 슝슝날자]

오늘은 몰입이란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몰입에 기억에 남는 부분 중에
의식이라는 무대위에 내가 하고자하는
해야만 하는 일을
의도적으로 계속 무대에 세워야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대부분의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체적으로 하기 싫고
귀찮고 품이 많이 드는 일일 겁니다
이 부분에 공감을 느끼며 의식이라는 무대위에 계속 올려놓고 회피하지 않고 해야만하는 이유, 방법을
찾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또 기대이상의 결과는 만족감을 주고 다시 무언갈 시작할 원동력을 준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는 조원님 말을 들으며
저 역시 성취감이 중요한 사람으로
무언가 하기싫지만 해야만 하는 일을 해냈을때
오는 만족감으로 다음 단계, 그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었단
생각을 했습니다
 
책에서 이 부분을 강한 고통 후 강한 쾌감, 만족감으로 보상하는 도파민의 항상성을 언급합니다 

실제 뇌과학적으로 증명된 현상이라면
우리는 이 부분을 잘 인지해서
내가 해야하는 일들이 오르막을 올라가는 길이
고되지만 보상받을 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몰입이라는 책은 상당히 뇌과학적인 측면으로
왜 우리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조원들의 고민타임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다른관점의 의견을 들어보면
다양한 생각 나눠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나슬조장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많은 인사이트 나눠주신 조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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