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3기 98조 _손들어 만세_] "인간관계론" 추천도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 카네기 ㈜ 씨앗을 뿌리는 사람 

3. 읽은 날짜: 2016년 어느날 + 2025.02.21.~02.22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 1부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원칙

1. 꿈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말라

 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말라

2. 칭찬은 무쇠도 녹인다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3.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라

 다른 사람들의 열력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제 2부 인간관계를 잘 맺는 6가지 방법

1.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는 방법

 다른 사람들에게 순순한 관심을 기울여라

2. 첫인상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

 미소를 지어라

3.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라

 당사자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그 어떤 것보다도 

 기분 좋고 중요한 말임을 명심하라

4.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쉬운 방법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라

 스스로에 대해 말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고무시켜라 

5.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방법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라

6. 사람들이 나를 즉시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사람들로 하여금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라

 단, 성실한 태도로 해야 한다

제 3부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1. 논쟁을 피하라

 논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다.

2.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 그런 상황을 피하는 방법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라.

 결코,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지 말라

3. 잘못했으면 솔직히 인정하라

 잘못을 저질렀으면 즉시 분명한 태도로 그것을 인정하라

4. 꿀 한방울이 쓸개즙보다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우호적인 태도로 말을 시작하라

5. 소크라테크의 비결을 활용하라.

 상대방이 당신의 말에 즉각 “네, 네” 라고 대답하게 하라

6. 불만을 해소하는 안전한 밸브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하라

7. 상대방의 협력을 얻어내는 방법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아이디어가 바로 자신의 것이라고 느끼게 하라

8.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라

9.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하라

10.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호소법

 보다 고매한 동기에 호소하라

11. 쇼맨쉽을 발휘하라

 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라

12. 모든 방법이 소용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켜라 

제 4부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

1.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2. 잘못을 간접적으로 알게 하라

3.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이야기하라 

 상대방을 비평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라.

4. 아무도 명령받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직접적으로 명령하지 말고 요청하라

5.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6.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법

 아주 작은 진전에도 칭찬을 아끼지 말라  

 또한 진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해 주어라

 동의는 진심으로, 칭찬은 아낌없이 하라.

7. 개에게도 좋은 이름을 지어 주어라

 상대에게 훌륭한 명성을 갖도록 해 주어라

8. 실수는 고치기 쉽다.

 격려해 주어라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다고 느끼게 하라

9.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하게 만들어라

 당신이 제안하는 것을 상대방이 기꺼이 하도록 만들어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었을때는 2016년 어느쯤인 것 같다. 

그때는 읽었지만, 알기도 했지만, 깊이 깨달아 지지는 못했던 것 같다. 

일련의 세월이 지나고 다시 읽으니 인간관계의 기본중에 기본이구나..

그 기본은 내가 아는것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도 이미 알고 있는 것들.

(이 부분은 나이가 들고 보니 더 와닿아서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다.)

책을 다시 읽으며 생각해보니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로 그동안 나름 적용하면서 살아오긴 했던 것 같다.

직장생활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깨달은 것이 남아 있기는 했구나..

그런데 지금은 더 깊이 깨달아짐이 있었다. 

예를 들면 

미소짓기. 미소 짓는 것, 웃으며 대화하는 것 좋은 것은 누구나도 알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들어온 문구는 

미소는 누구에게 주기 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다. 였다.

미소를 짓는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미소가 누군가에게 “전달”이 되어야 쓸모가 있다는 것. 

(물론 미소를 지으면 미소 근육들이 발달되어 (페이스 요가) 나에게도 도움이 되기는 하겠다.) 

단순히 웃는다. 미소짓는다가 아닌

나만이 아닌 상대가 있어야 하고, 그에게 전달이 되어야 한다. 

전달에 되려면 ? 내가 미소 짓는 것을 상대가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얼굴을 대면하고 눈을 마주쳐야 한다. 

그냥 단순한 웃음의 행위가 아니구나….

상대와 의사소통, 인간관계를 맺어감에 

진실한 미소가 중요한 도구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열중반을 통해 책을 읽는 계기로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쌓여지고 점검된다. 

감사한 것은

예전에 책을 읽었을 때 그때의 내가 조금은 자라있구나를 느낌에 감사하다.

또 하나.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는일’

이 후기를 작성하며 책을 마무리 하는 중에 

방금 전 놀이터 톡방에서 이 구절의 의미를 바로 느꼈다.

질문자의 체면을 세워주는 사려깊은 한두마디의 말..

월부의 세계속에서 책속의 세계를 직접체험 하고 있음에 감사핟.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한달에 한번 이 책을 읽는다. (매월 첫주에, 2025년)

1주일 동안 미소짓기 (어떤상황이 생겨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age 128 미소는 누구에게 주기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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