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월부 3시세끼 과한 취미 7ㅏ보조 뱅계]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열중반 43기 37조

뱅계입니다.

화요일에 선배와의 모임이후

일요일에 조모임을 하게 되니

자주 조원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몰입 책은 너무 두꺼워서

읽는 내내

내가 오늘 세운 목표페이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페이지를 들썩 들썩 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독서도 이제 3주차라 그런지

뒷페이지로 갈수록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조원분들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인생선배님들의 말씀으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공감도 되고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줌으로 모여서 말씀 나눠주신

두잇유자님도 감사합니다.

월부 외에는

투자 이야기를 어디 가서 할 곳도 없고

친구들도 별 관심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조모임을 하면서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열중 43기 37조

행복한 삶 모두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나에게 행복한 삶이란

안녕!? 뱅계야

벌써 9년차 투자자가 되었구나?!~

지금까지 시장에서 꾸준하게 투자자로 살아남았어!

네가 꼭 해낼 줄 알았어~ 정말이야!

비전보드에 적었던 네가 정말 살고 싶어 하는

잠실엘스에서 살게 된 것을 축하해!

네가 투자하는 것을 처음에 반대했지만 

지금은 정말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남편과 함께여서 행복해~

남편도 정말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고 있어!

무엇보다 더 이상 먼 미래, 노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서 언제든지 원한다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네가 사회에서 봉사하는 모습도 정말 행복해 보인다!

9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성공한 삶을 주변사람들과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길 바래~^^ 

고마워 너로 살 수 있어서!

-2029년 1월의 '미래의 나'가 되어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