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라도 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한 배우의 사연?을 읽어주시고 답변을 해주시면서 너나위님께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돈을 번다 

너무 멋지다 이미 부자인거에요’ 라는 말씀을 하셨다

 

나는 어릴 때 주변에 사업을 하는 어른들이 많아서 큰 금액을 쉽게 생각했고 

당연히 나도 부자가 될 거라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곤 그렇지 되지 못한 내 스스로에게 실망도 많이 했고

나중엔 습관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었다

(어쩌면 부자가 되기를 소망했었다 라는 말이 더 정확할 듯 싶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확한 목표도 없고 이루고 싶은 이유가 명확히 없으니 

허황된 꿈의 나라를 머리 속에 펼쳐 놓고 그 안에서 길을 잃는 반복을 해왔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월부의 강의를 통해 정보와 지식도 많이 쌓지만

마인드가 탄탄해지고 성장한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낀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꾸준히 하게 되고  

그러기 위해선 나 스스로의 기준이 바르게 서있어야 한다는 것을 되내이게 된다

 

이전에는 <그냥 부자>가 되고 싶어서 빠르게 결과가 나지 않는 것들엔 실증을 냈는데

<진짜 부자>인 너나위님과 다른 강사분들의 노력과 경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동안의 나는 얼마나 어리석었고 무지했으며 

욕심은 많으면서 어찌 그리 게을렀는가를 깨달음과 동시에

지금에서라도 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이번 오프닝 강의의 과제인 ‘나의 행복 찾기’를 하면서 

나는 생각보다 금전적인 것에 가치를 느끼기보단

관계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부분이 많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내가 많은 돈을 쓰고 싶기 보다는

사람들을 위한 돈을 한계 없이 쓰고 싶구나를 알 수 있었다 

 

이 정도로 깨달았으면 나도 이미 부자가 된 것이 아닐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더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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