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위기를 기회로 내고향광역시 3천만원대 2호기 경험담[지기 23기 47조 깐승]

드디어 목표하던 투자를 하셨나요?

회원님의 제2의 직업,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경험한 실제 투자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젊은투자자 깐승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4번 수강후 투자후기_월부와 함께한 1년 (생애최초 포기) : 네이버 카페

1호기 잔금이 9월에 끝나며 마치 내가 다니던 회사에 호황기로 인한 성과금

아너스와의 만남에서 2호기를 할수있는돈으로 할지 더 모아서 할지에 의문을 풀어주신

자유를 향하여멘토님 덕분에 2호기를 할수있다는 마음을 가진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방투자기초반23기를 수강하면서 제주바다멘토님에 확신에 찬 스탠스와 정말 씨앗을 뿌려야한다는 그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가계약전

그렇게 계속해서 꾸준히 지방앞마당을 늘려가던중 12월 계엄이 일어났습니다!!

코인이 금방하락하며 온갖 자극적이고적 부정적인 뉴스들이 난무하게됩니다.

때마침 매물을 보러가는중에 투자자들이 많이 찾아와 핫하기도해서 지치고 있었던 부사님

하지만 운이 좋은건지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운명같은 부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공부하러왔어?"

젊은 투자자를 보는 시선과 나의 외모는 돈이 없어보이는 학생으로 보이기만 할까요

"저 제가 살던 고향이라 투자하러 왔습니다!!"

같은 지역출신에 살던동네라고 말하니 부사님이 너무 반겨주셨습니다.

그렇게 밝혀진 나에 중학교 동창어머님이 부사님이셔서 더편하게 매물을 보고 협상도 잘해주신것 같습니다.

(매물최다보유)

24년 12월 그렇게 가계약을 걸까 말까 망설이던중

너나위님에 [월부위크] 너나위의 부동산 기초 마스터 - 25년 1월 최신개정

나는 이 강의 덕분에 코칭을 안해도 너무나 투자기준에 맞는 확신이 들었습니다.(계엄 위기 기회로)

역시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나위님

코칭을 안해야겠다는 마음은 작년 월부에서 매물코칭이 없어졌을때에 동료들의 행동들을 보면서 임보코칭 받았을때 망구튜터님에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깐승님 언제까지 강의듣고 언제까지 코칭받으면서 결정하실 건가요" 그 말씀이 스쳐지나가 셀프코칭을 저환수원리에 맞게 했더니 확신히 들었습니다.

준신축단지지만 도배만할정도에 컨디션으로 협상이 떠오르지 않았지만 계엄으로 인한 시국적인 환경이 한몫하니 천만원 네고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실거래가에서는 제 매물이 가장 저가로 찍혀있어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그저 강의에서 강사님들이 하라는대로 했더니 되는게 신기했습니다.

계약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전세 세팅!!!

다시 양파링님에 열반중급반 교재를 보며 얼마에 가격을 내놓을까? 고민하며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다른생활권에 평수가 조금 내것보다 작으니 같은가격이면 금방나가겠다는 확신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1월 비수기.. 아무리 전세가 없지만 손님들은 간만보고 설날전까지 아무소식이 없었습니다.

잔금2달이 남으니 이제는 가격을 낮추자 PLAN A를 실행하여 세입자를 구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계약당시 잔금일3월31일까지로 하였고 필요에 따라 앞당기는게 가능했지만 집주인 어머님께서는 31일 고정을로 잔금날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도배를 해야하는데 잔금주기전까지 도배를 하면안된다며 생각한것과 다르게 흘러가 잔금을 준비하고 인테리어를 할 상황이 생겼습니다.(중도금 100만원쯤 더들어가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세입자도 10일날 전세만기라 다른곳에서 바로넘어오는 상황이였는데 불발이 난것 같았습니다.

일잘하시는 부사님을 만난 덕일까요. 이 세입자분이 너무 들어오고 싶어 하셔서 전세금으로 제 잔금을 먼저 치고 인테리어후 2일뒤에 입주하시면서 3년 계약으로 들오게되었습니다. 너무나 이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광역시에 2호기를 하며 후기를 적어봤습니다.ㅎㅎ

20대에 이렇게 발자국도 남기고 손품도 남기고 2호기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5.02월 월부에 온지 1년 10개월이 다되가는데요 지금까지 강의비를 계산하니 800만원 정도쓴것 같지만 1,2호기 네고금액이 2900+에어컨이라 책에서 나오는 레버리지에 의미를 상기 시킬수 있었습니다.

잘한점

1. 꾸준히 강의를 듣고 특강도 열심히 들었던점

2. 혼자서 셀프코칭으로 2호기를 했었던점

3. 지방은 30평대야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진행한점

4. 이 길을 가는데 혼자는 절대못하고 주변동료, 튜터님, 월부가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5. 1호기 당시 복기한점 매물 확인시 위아래집으로 누수확인

6. 고점대비 -32%물건으로 매매한점

7. 은행과 온라인으로 대출을 많이 알아본점

잘못한점

1. 인테리어조건을 계약시 명확하게 확인하지 못한점

2. 3,4번째에 물건을 보지 않았던점

3. 미리 잔금가능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대충으로만 생각했던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나는 할수있을까?라는 것 보다 할수있다.라는 마침점을 찍는 마인드를 월부에서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인생을 배우며 정말 내옆에 부자가 가르쳐주듯이

실제로 경험하며 많이 배우고 있어 삶이 행복합니다.

작년 좋은기회로 월부콘에서 존경하는 강사님들을 실제로 보면서

에너지를 얻었고 책에 나와있듯이 존경하는 사람을 실제로 만나면서

성장한다는 의미도 알게되었습니다.

월부콘에서 성공일기를 적었던것 이상으로 목표를 이룰수 있을것 같은 희망이

저에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저도 할수있었습니다.

[월부콘 16조 깐승] 모두가 부자가 되는 시간 월부콘 후기(With 월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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