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브레드｣ 몰입 독서 후기（부제： 아는 것이 많아야 몰입도 잘된다）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 2025.2.11~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7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몰입의 유효성과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몰입의 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지만, 지속 반복되는 면이 있음.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work hard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 Think hard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호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자나 깨나 실험만 한다고 해서 우수한 연구 업적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연구의 우수성은 그 문제를 얼마나 오랜 시간 집중해서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펴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저 그런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이었던가. Work hard에만 매몰되어 있었었던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 천천히 생각하기  #선잠  #운동 필수

알파파 상태여야 몰입이 가능한데, 이는 완전히 이완된 상태에서 가능하다. 거의 명상과 같은 상태이다. 선잠상태에서 장기기억이 활성화되므로, 선잠도 마다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특정 주제에 대해 몰입한다면 각성상태에서 집중하고 있던 생각이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몰입 상태에서 잠시 빠져나오는 것이 좋은데, 이 때 운동이 좋은 방법이다.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 매일 하기를 통해 컨디션을 지키자.  

# 이미 알고 있는 것  #수면  #전두엽

낮 시간 혹은 선잠 이후, 문득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이는 수면 시간동안 장기 기억에 저장되어 있는 것들이 떠오르는 것일 뿐이다. 즉, 이미 내 안에 알고 있던 아이디어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일 뿐이다. 잠자는 동안 천재의 뇌가 되는데, 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 전두엽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다. 전두엽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잠이 든 상태에서도 계속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야 하고, 이는 몰입을 통해 달성가능하다.

렘수면 상태일 때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바뀌는데, 렘수면은 수면의 전반부에 일어난다. 따라서 자기 직전에 주제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나야 한다.

# 마이너스 피드백

몰입에 의한 쾌락은 전두엽이 활성화되지 않는 도파민 분출에 의한 쾌락과는 다르다. 전두엽이 활성화된 쾌락은 자가수용체가 없어서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으므로, 지속적 도파민 분출을 받을 수 있다.

# 죽음과 몰입

죽음을 미리 생각해본다면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나는 얼마나 가치있게 시간을 쓴건지, 이렇게 시간을 쓰면 죽을 때 만족할까? 라는 물음을 통해 긴장감을 갖고 몰입하게 될 것이다.

# 공부법 #문답법

천재가 되는 공부법은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행위에 시간이 얼마가 들던지 상관하지 않고 몰입하여 풀어낸다. 그러면 시냅스가 활성화되면서 천재의 뇌가 될 것이다.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대화법이 있는데,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시냅스를 재배치 할 수 있고, 그것은 나의 의도에 따라 생각을 달리 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

2.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도 있어야 하니깐, 사전에 많은 인풋이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지속적인 도파민(뽕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고통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샤워로 고통을 먼저 적립하면 저축한 도파민이 활성화 될 것이다.

2.     앞마당 중 1등을 뽑을 때 완화된 상태의 몰입, 선잠, 1초도 생각 놓치지 않기를 통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것이다.

3.     내가 경영자가 된다면 생각을 하게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IBM, 소니, 3M, 미라이 공업의 사례를 보고 벤치마크할 것이다.

투자자로서는 스타트업들에게 이런 사례를 알려주고, 벤치마크하라고 할 것 같다. 이런 활동을 통해 밸류업 전문가로서의 역할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특히 미라이 공업의 아이디어 쪽지 활동은 보상체계로도 재미있을 것 같다.

4.     초등학교 고학년 수학문제를 통해서 약한 몰입 1단계 경험해 보기

5.     공부할 때 수동적인 공부가 아닌 먼저 질문에 생각해보고, 여러 사례들을 스스로 먼저 생각해보는 능동적인 공부를 할 것이다.

6.     몰입을 위한 전 단계로 많은 지식의 누적이 필요할 것 같다. 많은 공부와 사례들을 알고, 적용해보자. 투자 전에 독 강 임이 필요한 이유이다. 꾸준하게 인풋을 넣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8.) 먼저 몰입적인 사로를 시도하기 몇 주 전부터 관련 문헌 등을 읽어서 설정된 문제와 관련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한다. 문제를 생각할 때는 관련 지식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몰입하기도 쉬워지고 문제 해결도 잘된다. (중략)   반면에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 라는 물음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 하는 물음이 훨씬 더 절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p. 341.)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내 인터넷에 임원 각자가 회사와 관련하여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을 올려서 모두가 공유한다. 사고 주간에 들어갈 사람은 이 문제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사고 주간동안 집중적으로 생각하는데, 그 기간동안 생각한 결론을 다시 사내 인터넷에 올리면 빌 게이츠를 포함한 젠체 임원들이 그것을 일고 평가한다. 빌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하는 습관이..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