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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연금저축계좌는 ETF 이거 3개만 사면 끝납니다. (S&P500 아님)

26.02.28 (수정됨)

연금저축계좌나 ISA계좌 등 절세계좌로

주식(ETF) 투자를 하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

 

 

사실 우리 노후를 위해서는 주식 투자는 필수죠.

이거 안하면 우리는 노후를 제대로 대비할 수 없습니다.

(몇 억대 연봉이 노후에도 가능하신 분 제외)

​

그런데 최근에 절세계좌에 이중과세 논란이 있었죠. (현재 진행중..)

국내 상장된 미국 ETF로 받은 배당금에 

세금을 떼가겠다 인데요.

뭐 나중에 크레딧(포인트) 적립으로 세금 부여시 상쇄하겠다라는 안이 나오긴 했지만

신뢰가 흔들린 큰 문제긴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세 계좌 혜택은 강력하기에

이번 크리(?)를 맞아도 여전히 일반 계좌보다 유리합니다. (장기 투자에 있어서)

미국 고배당은 직투로?? ㅎ

 


아무튼 일반 계좌던 절세 계좌(ISA, IRP, 개인연금)던

주식은 ETF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더 나아가 저는 

무지성 적립식 투자도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적절히 리밸런싱을 하는 

자산 배분 투자를 지향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적절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해 지겠죠?

​

자 그럼 어떤 ETF를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될까요??

제가 선정해본 3개의 ETF를 소개해 볼게요!

 

참~ 투자 판단에 대한 단순 조언일 뿐,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시죠? ㅎ

 

TIGER 미국나스닥100 (133690)

​

주식 투자를 하면서 미국 주식을 빼놓을 수 없죠.

환 노출이라 달러에도 투자하면서 (환율의 영향을 받음)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왜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되는지는.. 

아래 전세계 시총 순위를 보시죠.

 

 

1등~10등 사이에 미국 기업이 8개나 있습니다.

100등까지 살펴봐도 미국 비중이 압도적이죠

(우리나라 시총 1위 삼성전자는 40위 수준이에요.)

​

그래서 미국 주식 투자는 필수입니당 :)

 

KODEX 200미국채혼합 (284430)

 

 

자산 배분을 공부하셨다면 채권을 빠뜨릴 수 없는데요.

이 ETF는 한국 주식과 미국 채권에 분산 투자합니다.

시계열을 쭉 늘려보면 미국 주식이 항상 다른 국가의 수익률보다 높은 건 또 아니었거든요.

신흥국(한국 등)의 수익률이 높았던 구간도 과거에 존재합니다.

​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미국에만 올인하는게 꺼려지고 

한국 주식도 일부 가져가면서 안전 자산인 미국국채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이 ETF가 딱입니다 :)

 

ACE KRX금현물 (411060)

or

KODEX 골드선물(H) (132030)

​

세 번째는 대체 자산이면서

전세계 부동의 1위 자산인 금입니다.

 

 

선물 ETF는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투자가 가능하지만

퇴직연금 IRP계좌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 체크하시고요. (금현물 ETF는 가능)

​

아무튼 일반계좌나 개인연금, ISA계좌에서는 

선물 ETF 매매가 가능하니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TIGER 골드선물(H) 투자하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환노출이 기본으로 들어가 안전 자산인 달러에 투자하는 셈이 되는 ACE KRX금현물 ETF도 좋아보입니다.

 

 

자 그럼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볼게요.

많지 않아 좋죠 ^^!

​

TIGER 미국나스닥100 (133690) - 미국 주식

KODEX 200미국채혼합 (284430) - 미국 채권과 한국 주식

ACE KRX금현물 (411060) - 대체자산 금

​

투자 비중을 어떻게 정해볼까요?

​

TIGER 미국나스닥100 (133690) - 34%

KODEX 200미국채혼합 (284430) - 33%

ACE KRX금현물 (411060) - 33%

​

자 이렇게 비중 100을 맞춰볼게요 :)

이건 여러분 취향 것 변경하셔도 되겠죠.

(참고로 현금 비중을 남기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뒤에서..ㅎ)

 


자 본격적으로 저 포트폴리오를 검증하기 전에

어떤 성과가 나오면 괜찮은 건지 기준을 잡기 위해

과거 전문가들이 만든 자산배분 전략의 성과를 살펴봅시다.

​

대표적으로 영구 포트폴리오와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있겠죠.

편의상 미국 주식의 성과를 엿보고 오겠습니다.

 

 

가장 심플한 영구 포트폴리오

주식 25%, 채권 25%, 금 25%, 현금 25%에 투자하며 1년에 한 번 리밸런싱하면 끝!

 

 

자 이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위와 같습니다.

​

연복리 수익률 8.4% MDD는 -15% 정도입니다.

주식 60% 채권 40%로 투자하는 

전통적인 자산배분 전략이랑

미국 S&P 500에 올인한 투자 보다 

연복리 수익률이 적지만

가장 중요한 MDD가 -15%로 

60/40의 -30% 수준과

반토막난 S&P500 보다 훨씬 우월하죠 :)

​

네 미국S&P500 지수도 반토막난 이력이 있습니다.

내가 꾸준히 미국 지수를 모아 10억을 만들었는데 5억까지 손실을 입었던 고통의 구간이 있었다는거죠.

 

SPY, S&P 500 적립식으로 모아가세요 라는 말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적립식 투자를 오래 오래하면 결국 금액이 커지기에 거치식, 몰빵 투자가 됩니다.

이 때의 대응책이 여러분은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이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그냥 버티면 회복된다 가즈아~ 흔들리지 마세요!

이런 미국 주식 우상향에 대한 굳건한 마음 이거 외에는 없어 보이던데 말이죠.

 

​대부분 주식 투자로 손실을 확정하는 경우는

이 고통의 구간을 못 버티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고통의 구간 MDD가 얼마나 낮은가가 더 중요해요!

그런 면에서 영구 포트폴리오는 참 괜찮은 전략인거죠 :)

 

자 다음은 올웨더 포트폴리오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게만아) 블로그에 올웨더 망했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요.

그 근거가 아래에 있습니다

 

연복리 수익률은 9.1%로 좋아요!

그런데 MDD가 -21.2%로 최대 낙폭 20%를 돌파했더랬죠.

​그렇게 사계절 안전하다고 했으면서 낙폭 20%라니.... 이건 선을 넘은게 아닌가 싶죠

 

 

자 다른 자산 배분 전략들도 살펴볼까요?

 

주식 자산배분 투자에서

유명 전략들을 높은 수익률 순으로 정렬을 해봤습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수익률 가장 높은 전략의 연복리 수익률은 16.8%이고 MDD는 -16.9% 정도네요.

자산배분 전략의 연복리 수익률은 5~17% 사이를 기대하면 적당하겠군요.

​

안정성을 나타나내는 MDD가 낮은 순으로도 볼까요?

 

 

MDD가 가장 낮은 전략은 연복리 수익률이 7.8% 정도에  -8.8%의 MDD를 기록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자산배분 전략의 MDD는 -8 ~ -20% 정도를 보면 될 것 같아요

​

즉 자산배분 전략의 기대 연복리 수익률과 MDD는?

​

CAGR : 5% ~ 17%

MDD : -8% ~ -20%

​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겠군요.

당연히 연복리 수익률인 CAGR은 높을 수록 좋고

안정성을 나타내는 MDD는 낮을 수록 좋은거예요 :)

 

TIGER 미국나스닥100 (133690) - 34%

KODEX 200미국채혼합 (284430) - 33%

ACE KRX금현물 (411060) - 33%

​

자 그럼 위 비중대로 단순 보유를 쭉 했다고 가정해 보고 백테스팅을 해볼게요 :)

좀 더 많은 기간 (22년 하락장)을 포함하기 위해서

ACE KRX금현물 대신에 KODEX 골드선물(H) 로 백테스팅을 했습니다.

 

 

 

오 괜찮지 않나요?

저처럼 자동매매로 투자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자산배분 리밸런싱이 귀찮으신 분들

즉 그냥 초보자 분들은 위 3개의 ETF를 동일 비중으로 모아만 가도???

​

네 연복리 14%에 MDD -16%라는 훌륭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

정말 심플하지만 강력한 포트폴리오죠. +.+

 

자 한가지 가정을 해볼게요.

저는 이 전략을 자동매매로 하거든요.

그래서 리밸런싱(부분 매매, 비중 조절)을 합니다.

어떻게 하느냐? 각 ETF의 추세를 정의해서

상승 추세면 홀딩하고 있고요.

하락 추세면 매도해서 현금을 확보 뒤 MDD를 방어합니다.

​

바로 결과를 보고 비교해 보죠 :)

슬리피지 및 수수료는 매수시 0.25%~ 매도시 0.25%를 제하여  매수 매도 하면 0.5%손실을 가져간다고 보수적으로 설정했어요.

 

 

어떤가요? 아까보다 성과 그래프가 훨씬 이뻐졌습니다.

연복리 수익률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MDD가 -8% 수준으로 매우 안정적이죠 ^^!

 


 

자 그런데 월부의 제 ETF강의를 완강하고 나서 얻은 지식으로

주기적으로 최적의 추세를 정의해 투자를 이어가면 더 좋은 성과가 가능해집니다.

 

최근 500거래일로 다시 백테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금선물 대신 현물 ETF로 바꿔서요 :)

 

 

놀랍죠? 30% 가까운 높은 연복리 수익률보다 집중해야 될 부분은 MDD입니다.

MDD가 -5%도 안됩니다.

​

사실 주식 투자에 임하는 분들은 

나 손실 -10% 정도는 아무렇지 않아 견딜 수 있어 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스트레스 받고 전전긍긍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고작 10%가요.

내가 1억 투자했다면 천만원이 날라간 상황인거죠.

​

하지만 -5%의 MDD라면... 이 정도 리스크는 누구나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도 단 3개의 ETF로 전략으로 사고 팔았더니요 :)

 

MDD를 중요시하는 현명한 투자자라면

지금 바로 공부해 보아요! ^^!​

 

👇 대비하러 가기👇

https://blog.naver.com/zacra/223910423439

 

영상으로 만나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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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만아
전문 분야ETF백테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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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오르소
25.02.25 11:48

좋은글 감사합니다. TIGER 나스닥 100은 가격이 높아 ACE 나스닥100이나 KODEX 나스닥100으로 사려고 하는데 크게 상관은 없죠?

젴크크
25.02.24 22:49

오 좋다 ㅎㅎ 역시 게만아님 오랜만입니다! 게만아님은 고수시라 이것저것 백테스팅 해보고 파시겠지만 이번 글 알려주신거로 초보들은 쭉 가도 괜찮을 것 같네용

탑슈크란
25.02.25 09:09

미국주식, 채권, 그리고 금으로 분산투자하는 효과 엄청 좋네요. MDD 5%까지 만드는 노하우도 대단하십니다. ^^ 간단하지만 강력한 포트폴리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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