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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닥] #2-1 독서후기_초역 부처의 말

25.02.27

초역 부처의 말

저자 : 코이케 류노스케

 

 

 

사람은 자신의 의견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경향이 있어 자신의 의견을 철회하는 것에는 서툽니다. 그러니 당신은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내려놓고 가볍게 사고를 전환할 수 있도록 늘 연습하세요

-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두자. 나와 의견이 다르면 애초부터 들으려고 하지 않는 성향이 좀 있는데 남의 생각과 의견도 끝까지 듣고 그것이 객관적으로 맞는 말일 경우에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자신의 사고방식에 얽매여 있는 사람이 '오직 내 생각이 진리이고, 당신은 틀렸다'며 논쟁을 걸어 온다면, '과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도 알 것 같다'고 말하고 받아넘기세요. 상대가 싸우려는 마음으로 엉겨 붙어도 '자기 생각에 얽매여 당신과 다투는 그 성가신 일을 하려는 사람은 여기에 없다'는 듯 살짝 힘을 빼고 대응하세요

- 상대방과 논쟁하는 것 만큼 시간낭비인것도 없는 것 같다. 무엇을 기준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가 옳을 수도 있고 상대방이 옳을 수도 있는데,, 상대방과 대립하느라 시간을 소비하느니, 그냥 빠르게 인정하고 내 할 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가족이나 연인, 오랜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무심코 그들에게 응석을 부리게 됩니다. '날 소중히 여긴다면 이 정도는 해줄 것'이라고 제멋대로 생각하며 기대지만, 그 무례한 욕심은 대부분 채워지지 않고, 기분만 우울해집니다.

- '당연히 해주겠지, 가족이니까 이 정도는 이해해주겠지' 같은 건 절대 없다. 오히려 가족일수록 더 조심하고 배려해야하며, 항상 남보다 가족들의 의견을 중요시 해야 한다. 무엇보다 기대감을 내려놓자. 나 스스로에 대한 기준도 높지 않으면서 가족들에게만 높은 기준치를 적용하고, 그에 따라주지 않으면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는건 이제 그만두자.

 

당신 손에 주어진 게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 해도 거기서 행복을 찾아낸다면 '만족을 아는' 충족감으로 인해 마음은 깨끗하게 정화됩니다

- 가끔 따님이 정말 사소한 선물에 굉장히 기뻐하는걸 보면 나도 물질적인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다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된다. 이미 갖고 있는 것에서 감사함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물질이 중요한게 아니라 함께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만일 당신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그것에 의해 부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한다면, 그 악업을 더 이상 반복하지 않고 멈춰야 합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자극적이라 습관이 되기에 그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 생각의 전환을 위해 산책을 나가거나, (산책이 힘들면 그 자리를 벗어나거나) 명상을 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고의 흐름을 끊어내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면 거기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다는걸 최근에도 느꼈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껴진다.

 

'지적하고 싶은데, 어쩌지'라고 마음속에 몰래 간직한 말이 사실과 다르거나 상대에게 상처 주는 말이라면 결코 말하지 마세요. 만약 그 간직한 말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라면 말하지 않는 연습을 하세요. 만약 마음속에 간직한 그 말이 사실이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도리어 이득이 되는 것이라면 적어도 때를 본 다음 전하세요.

- 상대의 말에 반박하고 싶어도 우선은 한번 꾹 참고 들어주는 연습을 해야겠다. 반박하고 싶은 마음에 너무 성급하게 얘기하게 되면 오히려 내용 정리도 안되고 상대방을 설득시키지도 못하고, 결국 싸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니 차라리 끝까지 다 들어주고 좀 시간이 지난 뒤에, 스스로 생각을 정리한 후 상대에게 조언해주는게 더 나을 것 같다.

 

귀가 따가운 말을 들어도, 그것이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킨다면 자존심 같은 건 버리고 들으세요.

- 가장 가까운 사람이 해주는 조언일수록 잘 안받아들여지고 심지어 무시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유없는 비판은 들을 필요가 없지만 적어도 나를 위해서 해주는 쓴소리는 욱하는 마음을 참고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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