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겨울학기 유디즈 온 더 블럭S2 부율] 숲속의 자본주의자 독서후기

  • 25.02.27

🌿 본(본 것)

📚 박혜윤 작가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한 후, 🇺🇸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미국 시애틀 인근 작은 마을에서 거주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자급자족과 지속 가능한 생활을 탐구하며, 소비 중심적 삶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기록했다.

 

📝 인상 깊었던 구절

1️⃣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p.34) 

2️⃣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을 소유하며,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노동을 하고 있다." (p.56)

3️⃣ "소비를 줄이는 것은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일이다." (p.72)

4️⃣ "자연과 함께하는 삶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 (p.89)

5️⃣ "자급자족이란 불편한 삶이 아니라, 자유로운 삶을 의미한다." (p.102)

6️⃣ "도시는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동시에 많은 비용과 스트레스를 요구한다." (p.115)

7️⃣ "단순한 삶은 부족한 삶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덜어낸 삶이다." (p.128)

8️⃣ "행복은 더 많은 돈이 아니라, 더 많은 여유에서 비롯된다." (p.140)

9️⃣ "돈이 없어서 시골로 간 것이 아니라,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 선택한 길이다." (p.153)

🔟 "자연은 우리의 삶을 더 단순하고 충만하게 만들어준다." (p.165)

 

💡 깨(깨달은 것)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 틀에서 벗어난 삶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 경제적 풍요와 삶의 질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며, 적게 벌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공감할 만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급자족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 도시 생활을 영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경제적 기반 없이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어려운 현실이 있다.

 

🔧 적(적용할 것)

소비를 줄이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현재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기

✅  삶의 질을 우선하는 가치관 갖기 → 수입보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만족감을 주는 일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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