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중43기 독강임투 우리가 1️⃣등0️⃣1️⃣조 부자언니를가진꼬미]

정말 열심히 살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내 평생 이렇게 책을 많이 읽은 적이 있었나(소설책 제외 ㅎㅎ) 싶은..

서로의 한 달 생활을 나누며 우리가 조금씩은 성장했구나 싶었어요.

책을 읽으며 환경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내가 결국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럴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 수밖에 없는 환경!

그런 환경 속에 나를 두어야겠다.

그리고 조금씩 습관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그저 책을 많이 읽었다면 이런 결심이 섰을까요?

저는 저와 함께한 조원분들이 계셔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이런 월부의 환경이 이런 결심을 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아요.

조모임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조모임이었는데,

그 어떤 때보다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저를 변화시켜줬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열중으로 우리는 모두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사람을 얻었어요.” 라고..

이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최고의 선물을 주신 저를 둘러싼 이 모든 환경에 감사합니다.

한 달동안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