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5기 퇴근 후 6시 60억 위한 여정 시작하조 내몸누일곳] 내마중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평생 함께 할 내 집을 찾는

내몸누일곳입니다.

월부 세상에 있으면서 

‘내가 인복이 있는 사람이구나..!’

‘전생의 내가 썩 나쁜 사람은 아니었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너무 감사하고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게 되는걸 보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아니할 수 없어요ㅠㅠ

월부에는 왜 다 따숩고 좋은 분들만 있는건지..!!!

오프로, 또 온라인으로 함께 한 마지막 조모임은

정말 유익하고, 감사하고,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영원한 동료가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이런 조장님이 계실까..싶을만큼 신경써주시고 많은 걸 알려주고 싶어하신 (포스트유앤아이..)’방울모자‘ 조장님부터

이렇게 열심히 하신다고?! 그래서 식사 당첨도 되셨다구요?! 본받고 싶은 ’정투리님‘,

얼굴을 못뵈었지만 매일 아침 기사 공유해주시던 성실함이 정말 부러웠던 ‘무한한상상님‘,

혼자서 임장을 계속 이어가시며 월부세계를 지속해오신 존경스러운  ’보리건빵별사탕‘님,

유쾌하신 모습이 정말 쏘큣하셨던 장난치고 싶어지던  ‘잘해보자영차‘님,

임장하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반가웠던 ‘단호한빛’님,

마지막날에야 이야기를 제대로 나눌 수 있게 되었지만 함께했던 붕어빵을 잊지못할 ‘바람넷’님까지,

핑계같은 복직과 매도, 이사 준비로

더 열심히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고 후회로 남았던 내마중이었음에도

늘 함께 해주시고 더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신 

모든 조원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 그 자체로 마무리하게 된 내마중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월부 세계에서 꾸준히 만나고

소식을 공유하는 좋은 동료로 남고 싶은 마음이 절실한데

모두..허락해주시겠죠?!

들어올 땐 쉬웠는가? 나오는건 자유롭지 못하다네..!   

복직과 2시간 출퇴근으로 정말 자신없는 3월이었기에,

실전반 신청도 모른 척..?하고 다음 강의 신청도 외면하며

“이번달은 매코 신청을 할꺼야!” 하고 있었는데

조장님의 계속되는 압박은 다음 강의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내몸님! 매도 하셨으니 빨리 앞마당 늘리셔야죠! 그럼 서투기 들으세요”

“내몸님..눈에 광기가 없으세요!! 이럼 1호기 못하세요!”

“내몸님, 시세트래킹 제대로 하고 계세요?!”

내마중이 끝난 뒤에도 귀에 맴돌 것 같은 

방울모자 조장님의 목소리.!

덕분에 매도에 도취(?)하고 이사에만 올인했을 저를

다음 강의와 돈독모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많이 피곤하시고, 빨리 집에 가시고 싶으셨을텐데

저를 위한 특강처럼 시세트래킹의 이유와 방법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신 그 열정

잊지 않고 1호기 성공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투자 강의가 아닌, 내집마련 강의라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나자신..반성하라..

월분는 늘 매운맛이었다..! 

조모임마저 두배로 빡셌던 내마중강의!

알차고 알찼습니다

감사해요 ‘퇴근 후 6시 60억 위한 여정 시작하조’ 조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