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월부 생활을 하면서 기대했던 커리큘럼도 좋았지만, 생각보다 반전있는 커리큘럼들이 울림과 깨달음을 주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배들에 비해 월부생활이 비교적 짧은편에 속하지만, 어떻게 보면, Classic is Classic 이라는 뻔하는 그 문장이 답인 듯 합니다.
왜 뻔할까 생각해봤습니다. “모두가 다 알고있고, 쉬워보이기 때문”
또한 쉬워보이는 것이 실질적으로 도전해보면 어려운 것이라는 점..
그것을 쉬운 행동으로 보이게 하는 사람이 “고수”라는 점.
그래서 열반스쿨 강사님들이 고수분들이고, 겉으로는 부동산 초보들을 위한 강의라지만,
정말 의심스러울 정도로 월부에서 투자 좀 하신 분들도 많이들 듣는다는 점.
그리고 고전은 정말 지겹습니다. 어렵습니다. 근데 정말 필요합니다.
열반기초, 열반중급반을 들으며 내린 결론입니다.
앞마당이 부족해서, 씨드 가진게 얼마 없지만, 혹시라도 시장 상황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서 기회를 놓칠까봐..
(코앞만 바라보는 습관은 어디 가지 못했네요)
책을 왜 한달 간 최소 4권을 읽어야 하는지, 다독상을 왜 굳이 뽑는지, 해보지 않았던 시기에는
좀 삐뚫게 봤던 것 같아요. 투자에도 철학과 기준이 있어야한다는 점.
“홀로서기 준비를 시키려는 의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야 월부인과 함께하고 싶으시겠지만, 여건상 매 순간 함께할 수 없을 때,
우리가 해야할 아주 기본적이고 쉽지만 매우 어려운, 그 “독서”를 체화시켜야하기에..
4주차 주우이님 강의 후기를 적어야하는데, 사실 4주간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으며 느낀 점이었습니다.
일단 주우이님께서 알려주신 기준으로 보자면 아직 저는 서울에 투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서울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유지하며 “독강임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일단 실질적인 투자는 지방투자와 수도권을 계속 바라보며 1호기를 꼭 찾아내려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실전반에 합류할 수 있게되어, 투자할 수는 없어도 서울에 대한 지식과 투자에 대한 지식을
계속해서 쌓아가겠습니다.
4주간 뜻깊은 강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치와와님^^ 어쩜 주옥같은 글들.. 한편의 에세이를 읽는거 같아요!! 내공이 있으시고 알맹이를 잘 캐치하시는 치와와님!! 3월에 지켜야할 고무공과 새로운 실전반 도전이 있지만 중심잡기 하면서 잘 완료해내실거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수성구 맛집도 분임때 문닫아서 못갔지만 단임과 매임때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