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한남동 100억 집에 살지만 "불도 아껴서 킨다?!" 스타의 반전...

안녕하세요, 월부에디터예요.

지난 3월 1일,

에디터가 TV를 켰다가

우연히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 두 분이 나온

예능을 보게 됐어요. :) 

바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였는데요!

부부는 집 내부와
부쩍 성장한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더라고요.
그런데 특히 손준호 씨가 절약정신이 투철하시더라고요.

매니저 분 말에 의하면 촬영이 있을 때,
케이터링 간식을 챙겨갈 정도라고요.

가족은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불은 매번 끄고,
겨울에도 보일러는 높이 틀지 않았어요.
손준호 씨가 잠시 밖에 나가자
거실 불을 모두 켜는 김소현 씨의 모습은
웃음을 불러일으키기도 :) !!
 

부부는 현재 경제권 내외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관리비, 세금, 외식비는 손준호 씨가,
집밥 식재료와 교육비는 김소현 씨가
부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김소현 씨가 옛날부터
0원부터 시작하여 차곡차곡 모은 재미를 느꼈던 반면,
손준호 씨는 바로 결혼하여
재테크적인 재미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방송에서 자녀 또한 부부를 닮아
전등을 잘 끄고 다니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어요.

사실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사는 이 집은
약 100억원 가치의 한남동 저택으로
작년 "아침먹고가" 유튜브에 출연하면서
이미 한 번 화제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당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몇 번의 갈아타기 끝에
꿈만 꾸던 이 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첫 집은 여느 신혼처럼
3억 5천만원짜리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100억짜리 한남동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에디터가 알아보니..!!)

경매, 공매 그리고 청약에 있었습니다.

차곡차곡 돈을 모아가며 신혼을 시작했던 부부.

부부는 한남동의 모 집을 처음부터 눈 여겨 보았다고 해요.
그 집 근처로 자주 데이트를 갈 정도로요.

"

우리는 못 살겠지?
이런 집은 누가 살까?

"

위와 같이 생각하며
늘 그 집을 바라봤던 부부.
그런데 몇 년이 흐르고,
그 집 근처 부동산에서 마침 연락이 온 게 아니겠어요?
바로 경매, 공매 연락이었다고 해요.

결국 부부는 본래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집을 사게 됐어요.
그리고 그 집에서
현재 집에는 오랫동안 넣어 둔
무순위 청약 당첨으로 이르게 된 거죠.

부부의 첫 한남동 거주를 가능하게 했던 부동산 경매와 공매.

실제로 아는 사람 사이에서 이 방법들은
"아파트 바겐세일"로 불리울 정도예요.
그만큼 부동산에서 제값주고 사는 가격보다
싼 가격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크기 때문이죠.
 

게다가 최근에는 토지거래허가제가 풀리며
강남 아파트가 경매에 나오자
사상 초유로 잠실 아파트에 입찰 경쟁이 붙는 등
엄청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내집마련이 아니라 '투자 개념'이라면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소액으로 낙찰 후
싸게 샀으니, 남들보다 빠르게 싸게 팔아
1~3천만원의 수익은 단기에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주식이나 블로그 부업 등보다 더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주식처럼 하루종일 그래프를 분석하지 않아도 되고,
스마트스토어처럼 물건을 소싱하지 않아도 되고,
3~6개월에 1채 물건을 통해 수익을 볼 수 있는

단기 특성이 강한 소액 투자 경매.

살 때부터 싸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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