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책 좋아하는 아홉마리 백구들🐶💜 진수도리] 한 달 독서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진수도리입니다.

25년 2월의 열중반 시간을 보내며

또 다른 저의 모습,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과

참 행복한 시간 보냈구나 생각이 듭니다.

사실 월부 28개월 동안

1~2개월 쉬었던 시간을 제외하고

전부 소중한 인연과 잊지 못할 시간을

채워왔던 것 같은데

세 번의 열중반은 특히나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렇다 보니 함께한 동료들의

소중함이 더 깊히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1주차 월.부.은을 통해서

제가 월부를 결심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며

가슴 뜨거운 초심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조원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지극히 일반적인 청년의 제 모습이

이런 시간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이 참 감사하더라구요.

2주차 원씽은

험블 튜터님과 함께한 선배와의 독모를 통해

더 멀리 시야를 넓혀

앞으로 어떤 북극성을 향해 갈지,

그렇다면 그 과정을 어떤 시간으로 채울지,

지금 당장 어떤 목표를 설정할지,

점점 가까운 목표를 점검해봤고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어려웠던 점을 잠시 서서

복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마음적으로 의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꼭 말씀해주신대로 적용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행동 해내야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게요.

3주차 몰입은

우리 조원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인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몰입이라는 주제가 다소

부담이 되는 분도 있으셨고

각자의 속도와 성장 단계에 따라

당면한 문제가 달랐었습니다.

크게는 두려움, 용기, 목표, 성장 등

내 자신의 에고 문제이기도 했고,

임장, 임보 새로운 영역에

익숙하지 않던 기술적인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서로에게 응원도 하고 공감하면서

뭉클함을 느꼈고

이런 감정이 앞으로

더 가치있는 시간을 쌓기 위한

긍정의 에너지를 나눠주는

충분한 영양분이 되어 주었습니다.

4주차 그릿을 가지고

어제 마지막 모임을 가졌는데요.

각자 한 분 한 분 진심을 다해주었기 때문에

훨~씬 찐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막상 해보니 힘들고 고통의 순간들도 있지만

조금은 행복의 감정이 뒤섞여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서투기 오프 강의와 겹치면서

마지막 모임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영상통화를 해주시면서

마지막 인사라도 나눌 수 있었던 네버포겟님!

누구 보다 열정이 넘치시고

행동력이 엄청나신 것 같습니다.

이번 2월 열중에서 보여주신

퍼포먼스 그대로 꾸준히 하신다면

얼마나 많은 행복을 쌓아가실지

참 기대가 됩니다!

저도 언제나 마음 따뜻하게 의지가 될 수 있는

그런 동료가 될 수 있게

열심히 함께 달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하셨던 2부스타트님

이번 한 달을 함께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2부님의 말씀해주신 가정 모습이었어요.

제가 꿈꾸는 인생을 만들어내신 것 같고

그런 마음의 풍요가

많은 성과를 이뤄내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엄마처럼 많이 가르쳐주세요!

잘 회복하셔서 다행이고,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열심히 해서 너무나 든든했고

힘이 되어줬던 우리 만두엄마님

만두엄마님이 적극적으로 하시니까

저도 얼마나 힘이 났는지 몰라요~

여러가지 바쁘고 어려운 상황이 많았었는데

씩씩하게 잘 해내시고

힘든 마음 티도 잘 안내시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하신 것 같아요

멋있어요!! 😊

우리의 미래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서로 포기하지 않게 손 잡아주기로 약속해요

언제나 감사하고 언제나 응원해요💕

1년 동안 열심히 해오셨고

좀 더 나은 성장을 원하시는 하늘온님

너무나 잘 해오고 계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워낙에 진중하게 목표를 고민하시고

그 만큼 행동으로 잘 연결시키니까

저보다도 훨씬 잘 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간절하지 않아도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원하시는 비전보드를 현실로 만들어내실 거 같아요.

하늘온님은 분명 오래 살아남으실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오뉴효님은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지만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내시고

그에 맞는 행동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눠서 좋았는데

가정에도 정말 충실하시고

무엇 보다 어렵고 힘든 감정 보다는

필요한 일에 집중하시고 인내하시는

능력이 굉장하시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 단단한 마음으로 오래오래

그릿 지켜가시면서 꼭 원하는 인생의 모습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그 길에 함께 하도록 노력해볼게요💕

말씀은 자신없어 하시지만

어려운 상황과 감정을 이겨내시려고

부단히 노력하시고 실제로 행동도

이어가시고 계시는 라온토리님

얼마나 반가운 동료가 생긴지 몰라요 ㅎㅎ

분명히 잘 해내실거고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상대방을 위해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언젠가는 토리님을 위해 되돌아 올거라고

저는 항상 믿거든요.

그 만큼 따뜻하신 분이니까

꼭 잘 되실 수 밖에 없을겁니다!

지금도 이렇게 훌륭하신 동료분들을

만난 것처럼요!

우리 1호기 멋지게 해내봐요 화이팅!!💕

경험 많은 숨은 고수 케이님~!! ㅎㅎ

모임 할 때마다 놀래면서 이야기 했지만

진짜 그 동안 하셨던 경험이

얼마나 큰 배움을 얻으셨는지

앞으로 한 달 한 달 공부를 해나가시면서

크게 느끼실거에요.

그리고 무엇 보다 겸손하게 배우려는 태도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케이님은 경험+태도 두 가지를 다 갖추신

멋진 분이신거 같아요.

저도 그런 분을 만날 수 있다면...ㅋㅋㅋㅋ

앞으로 케이님의 활동이 정말 기대가 되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같이 열심히 달릴게요! 화이팅!💕

이번 우리 백구조의 MVP는 개인적으로

저는 새싹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인생을 들여다 보시고,

새싹님을 보면서 저도 엄청 많이 배웠어요.

나는 이 분처럼 내 인생을 소중히 생각할까.

주어진 환경에 사는대로 생각하지는 않을까.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어주신 새싹님이셨어요.

한 달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어렵고 힘든 것은

그 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그런 순간들을 수집 해가시면서 잘 이겨내시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잘 해내실거라고 믿고

그 과정에서 분명히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이

찾아오실 수 있는데,

그 때 우리 백구님들을 떠올려주시고

제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시고 용기 내주시기를 바래요.

든든한 동료가 되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제가 열중반을 좋아하는 이유도

이번에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서를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지만

동료들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얼마나 내 스스로가 부족한 사람인지

또 나의 존재 가치를 느낄수도 있는

그런 강의이지 않나 싶어요.

월부를 통해서 그릇을 만들어 나간다는게

정말 추상적이고

성공과는 멀게 느껴지는

막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강사님들을 만나고,

동료분들을 만나고,

또 내 자신을 다시 만나니

이제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길을 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내 인생을

소중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엄청난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 마음 잃지 않도록

꾸준히 독강임투 해가면서 성장하고

저 뿐만 아니라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