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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 애덤그랜트 / 생각연구소
읽은날짜 : 25/3/3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버 #성공하는기버 #호혜의고리 #차원이다른성공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애덤 그랜트
2. 내용 및 줄거리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줄 수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깊게 살핀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21p.)
=> 기버의 마인드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상처받지 않는 것에도 상대방에게 받을 것을 생각하지 않고 주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이부분은 늘 중요한 것 같다. 부분의 성공하는 기버의 자세다. 나도 내가 호의를 베풀게되면 가끔은 상대방에게 받을 호의를 생각하게 된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에도 그렇고 이는 옳지 못하다. 왜냐하면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주는 것, 이게 기버다. 그래야 크게 상처받지 않고 두려움없이 줄 수 있다. 더 줄 때 어떻게 결과가 돌아올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이 없는 것에서 더 큰 호혜의 고리와 결과를 만든다. 결국 이 생각과 행동의 차이가 매처와 기버를 나눈다. 기대하지 않고 준다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부분들이다. 실제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게 기버의 의미라는 생각을 했었 던 구절이다.
이타적인 행동양식이 효과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오늘날에는 팀을 구성해 함께 일하는 사람이 늘고 있고, 덕분에 기버는 링컨처럼 자신의 진가를 드러낼 기회를 더 많이 얻고 있다. (39p.)
=> 기버로써 주는 것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것이 기버일까? 그것은 기버가 아니라 어쩌면 매처에 가깝다. 누군가에게 줌으로써 매처처럼 무언가가 오기를 바라는 것,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그리고 결국 기버의 행동과 나눔은 어떻게든 돌아오는 것 같다. 내 진가를 어떻게 드러낼지보다 나눔에 집중하고 기버로써의 행동이 더 의미있어 보인다. 실제 이러한 크레딧 타이틀이 쌓이면서 보다 타인을 통해 주고받는 과정과 행동을 통해 쌓이는 크레딧타이틀을 꼭 생각해보자, 대가를 바라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많다. 내 스스로 나의 선의를 알리고싶었던 적이 있었는지, 나는 그런 순간이 있었던 부분을 볼 때 기버보다는 매처에 가깝지 않았을까 생각이된다. 투자를 시작하고 타인을 돕고 결국 돌고 돌아온다는 의미를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이라는 것이다.
내가 남을 돕는 자세로 성공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내가 선택한 무기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것이 내가 투자 자문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한 이유라고 말합니다. (45p.)
=> 남을 돕는 자세가 타고났다는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선택한 무기라기보다는 기버가 결국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밖에 없는 재능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남을 도우면서 더 성장한다는 의미가 투자를 하면서 많이 느껴지고 되돌아보게 되는데 이런 부분의 이유를 이 구절을 통해서도 되돌아보고 생각하게 되었다.
실제로 나약한 사람으로 보일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직장에서 기버가 되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꽤 많다.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고결한 본능에 귀기울이길 꺼린다.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고결한 본능에 귀 기울이길 꺼린다. (48~49p.)
=> 많은 사람은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특히 나의 경우 부끄러운 모습과 부분을 드러내는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기버는 피드백과 결과를 돌아보는 것에 두려움보다는 적극적이다. 비로소 수용했을 때 그것이 더 큰 발전과 성장을 만든다. 내 스스로 부끄럽다고 생각하여 피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의사표현이 필요하다. 어쩌면 수용성과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다. 나 스스로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 그리고 기버로써의 자세에서도 이건 필수요소다. 모르는거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며 귀기울이는 자세 이것의 기버로써 갖춰야할 모습 중 하나이다. 수용과 솔직함이 기버와 무슨 상관이지/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해당 부분을 통해 다시 생각해볼 부분이 많았다.
이타적인 행동양식의 가치를 인정하되 직장에서 매처로 행동할 경우, 성공에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내면의 가치를 드러내고 베풂에서 의미를 찾을 기회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기분좋게 놀랄 수도 있다. 당신은 먼저 성공한 다음 나중에 환원하려 하는 대신, 먼저 베푸는 것이 훗날의 성공을 약속하는 길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54p.)
=> 매처와 기버의 차이다 매처 또한 기버처럼 준다는 것에 대해 인식을 한다. 다만 내가 실력을 쌓고 나중에 줄 수 있을 때 준다는 의미를 생각한다. 준비되면이 아닌 지금 줄수있는 것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주는 것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베푸는 것임을 생각하고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스스로 경계하거나 한계짓지 않도록 해야한다.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63~68p.)
=> 이타적인 행동(기버로의) 더 많은 이익과 결과를 만든다. 그리고 세상이 넓어진다. 이 부분이 흔히들 우리가 믿는 것들이다. 그리고 책에서 저자도 말한다. 신기하게 기버로써의 행동과 나눔을 하면서 더 큰 성장과 결과를 만들어 왔다. 그리고 가능성이 더 커졌다. 감사해야할 부분이다. 그리고 나 스스로 이런 부분을 믿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인맥을 쌓으려 노력하는 것 자체가 역설이다. 오히려 인맥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모두에게 의미있는 성장과 결과를 만들고 혜택이 생긴다.(자연스레 따라온다)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결과를 만든다는 것, 인맥을 쌓으려 노력하기 보다. 순간 순간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 기버로써는 하나하나의 행동이 결국 스스로 발전과 혜택이 된다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내가 나누는 것들에 대한 결과에 집중하기보다는 순간을 의미있게 하자. 그래서 지금의 행동과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자. 결국 이런 과정과 의미가 따라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테이커가 올린 정보는 자화자찬에 자기중심적이고 자만심을 강하게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들이 인용한 문구에서도 허세와 거만함이 드러난다. 피상적인 관계를 구축해 자신의 성취를 과시하고 관심속에 머물려 애쓰기 때문이다. (75p.)
=> 자화자찬/자기중심적인 부분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신을 드러내려는 것인지 아니면 함께 우리를 생각하고 표현하려는 부분인지를 알아야 한다. 성취에 대한 과시는 기버와는 다르다. 물론 어떤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 팩트는 얘기할 수있지만 성과나 결과에 대한 과시와는 다르다.
“그들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상대에게 돌아가는 이익보다 클 때만 행동한다. 당신이 누군가를 도와줄 때마다 준 만큼 받는다” 는 원칙을 고집하면 인맥은 훨씬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보답을 기대하며 베푸는 매처는 자신을 도와줄 만한 사람만 도와준다. (85p.)
=> 매처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결국 내가 준만큼 이익이 돌아온다 생각하면, 그만큼 밖에 그리고 더 좁아지게 결과가 만들어진다. 과거에 나는 이랬던 것 같다. 그런데 월부에서 나눔활동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내려 놓았다. 과연 이게 맞는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오히려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순간 순간이 더 나은 것들을 만드는 것 같다. 생각과 관점이 변화할 때 인맥이 오히려 넓어진다. 기대를 버려야 한다.
남에게 호의를 베풀고 기쁨을 안겨주는 사람에게 소원한 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매우 활기찬 경험이다. 그는 인맥이란 우리 자신 뿐 아니라 모두를 이롭게 하는 수단이라고 믿는다 (99p.)
=>모두를 이롭게 하는 부분이기에 다 같이 잘된다는 의미를 안다. 우리 모두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행동과 생각도 이에 걸맞다. 나 자신만 이롭게 하는 것은 언제나 한계가 있음을 알고 함께라는 의미와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한다는 부분을 꼭 알아야하며 행동해야 한다.
이타적으로 행동하면서도 큰 성공을 거둔 회사를 몇 개나 공동으로 설립하는 등 높은 생산성을 유지했다. 그는 어떻게 기버의 삶과 생산성을 맞바꾸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더 많이 주는 데 있었다. (106p.)
=> 매처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결국 내가 준만큼 이익이 돌아온다 생각하면, 그만큼 밖에 그리고 더 좁아지게 결과가 만들어진다. 과연 이게 맞는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오히려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순간 순간이 더 나은 것들을 만드는 것 같다. 생각과 관점이 변화할 때 인맥이 오히려 넓어진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버는 어쩌다 한 번씩 남을 돕는 사람들 뿐이다. 전체 엔지니어 중에서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기버로 지위는 물론 생산성이 가장 높았고 동료들의 깊은 존경을 받았다. (107p.)
=>도움을 주는것에 익숙한 사람, 진정 한 기버 그리고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드러나게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주변에서 내가아는 기버들도 받을 것을 생각하지 않고 주는 사람들이 있다. 결국 잘될수밖에 없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었다. 나 또한 다시 받거나 하는 부분이 아니라 해당 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이어가야 할 것이다.
메이어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는 친구입니다. 남을 돕고 누군가에게 베푸는 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관대한 사람이지요. 메이어의 성공은 기버도 충분히 창의적일 수 있음을 증명한다. (119p.)
=>주는것에 익숙한 기버도, 그러한 과정에서 창의성으로 만들어 내는것들도 있기 마련이다. 주는 과정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성장도 연결되는 부분이다. 튜터링을 해오면서 많은 분들에게 주는 것 전달해주는 것을 해오고 있다. 단순히 내 시간을 뺀 게아니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결국 그런 부분들을 얘기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겉보기에 완전히 지적 능력에만 의존할 것 같은 작업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이 성공을 좌우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들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127p.~128p.)
=> 실제 주변에서도 나눔과 기버의 자세가 영향이 없어보이는 것들이 세상에 무수히 많다. 사실 투자도 그렇게 생각하기 마련인데, 투자공부를 그리고 투자자로 해나가다보면 생각보다 지적/투자적인 능력보다 중요하게 좌우되는 것이 주변 사람이다. 결국 나도 생각해보면 주변사람들에 의해서 여기까지 오고 해나가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월부를 소개해줬던 인연, 기초반에서 인연, 월부학교에서 인연, 그리고 멘토님, 튜터님 먼저 가신 분들이 있기에 그리고 그런분들과 교류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었다. 그 의미를 등한시 해서는 안된다. 생각보다 사람이 좌우하는 것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잊지않고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가져가야하는 것이다. 먼저 앞서가신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 힘,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는 기버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부분들의 나의 성공에 크게 좌우한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한적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다. 그 혜택은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돌아가지요. 크레디트 타이틀은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모두가 올라가도 충분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남들이 빛난다면 당신도 빛나는 겁니다. (133p.~135p.)
=> 크레디트를 쌓기 위해 때로는 빼앗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사실 되돌아보면 크레디트는 제로섬 게임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내가 크레디트를 가져간다고해서 상대방이 못 가져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오히려 크레디트에 대해서 양보하고 기버의 행동을 할 때 더 빛나보이는 것이다. 기버는 크레디트를 탐하지 않는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알게된다. 나와 함께하는 동료에게 크레디트를 돌릴줄 아는 것, 항상 기억하고 생각할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크레디트나 함께라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내 스스로 크레디트를 독차지하려고 하지는 않는지 스스로 경계해야할 것이다. 함께 나누고 성장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이런 과거가 있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함께 나누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자신이 상대에게 공헌하는 정도를 부풀리는 것이다. 왜 자신의 공헌을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한 걸까? 기버인 그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 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140p.~143p.)
=> 기버는 내가 무엇을 기여했고 주었는지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하고 거기서 성장,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에 집중한다. 내가 여기서 무엇을 했고 기여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내가 어디서든 생할 때 먼저 준다는 생각으로 무언가를 희생하는 게 필요하다. 사실 희생이라는 말도 맞지는 않는다. 분명 그런것들이 쌓여서 돌아올테니까, 생각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지는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내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좋은 평판을 얻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이거는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파일럿 프로그램에 채용되거나 그들 중 하나가 시리즈로 제작된다는 소문이 들리면 그건 어떤 의미에서 아주 좋은 일입니다. 코미디가 잘 팔린다는 뜻이니까요.(155p.)
=> 좋은 평판을 통해 보다 기회를 얻고 나아가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다. 이런것들은 의도적으로 만들기보다는 자연스레 쌓인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좋은 평판은 결국 제로섬이 아니라 누군가 얻으면 누군가 잃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생각한다. 내 스스로 채워나가야하는 부분이다. 함께 평판을 만들어가는 것, 제로섬은 존재하지 않는다.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나아가 더 따뜻하게 대화하고 더 어려운 과제를 내주며, 더 자주 지명하는 것은 물론 피드백을 꼼꼼히 해준다. (169p.)
=>해당 부분에서 교사가 예시로 나왔지만 튜터링을 하는 부분에도 연결이 된다. 튜터링을 하다보면 섣불리 행동을 판단하거나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데 기다려보고 관심을 기울이다보면 더 나아지는 결과나 행동의 의도를 알 수 있다.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 기버다. 인내도 필요할 것이다. 다만 더 큰 성장의 결과를 보는 것이다.
테이커는 다른 사람의 역량이나 동기에 깊은 신상을 받았을 때조차 상대를 위협하는 인물로 간주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상대가 발전하도록 도와줄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171p.)
=> 테이커의 가장 큰 행동이다. 상대방의 행동과 결과를 위협으로 본다. 그리고 내 스스로를 갉아먹는다. 또한, 내 스스로 상대방으로부터 배울 수가 없다. 상대방도 나를 도와주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 테이커의 행동을 하고있지는 않는지 스스로 경계해야한다. 발전보다는 갉아먹고 스스로 무너지는 행동의 시작이다. 과거의 이랬던 경험이 있고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크레딧 타이틀은 함께 쌓을 수 있으며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부분을 꼭 생각해보아야 한다.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모든 학생을 아직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로 여겼다. (172p.)
=> 기버의 행동은 상대방이 어떻든지 간에 신뢰하고 더 나은 길로 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전에 타인의 가능성을 보고 내 스스로 행동하는 방향을 결정했다. 그러나 기버는 그러지 않는다. 오히려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로 생각해보고 이에 따라 행동을 결정한다.믿고 기다리며 발전을 지지한다. 앞서 얘기했던 기대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 그게 기버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튜터링을 들어가는 나에게 이것이 꼭 필요한 부분이다.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원석이라는 생각을 갖고 나눠주고 기버로써의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선입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그런 태도로 나눠주고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그런 기버가 되어야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버처럼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결정을 내리면 자아 위협감이나 다른 사소한 것을 염려하는 일이 줄어든다. 더불어 전체를 바라보고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시한다. (191p.)
=>타인의 이익과 관점에서 이해할 줄 아는 태도, 관심과 공감인 것 같다. 결국 전체를 볼 수 있게 된다. 나에게 초점을 가지는게 아니다. 우리가 하는 투자활동도 혼자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 강의/튜터링/독서모임등 이 또한 내가 하는 것은 한정적이다. 더불어 함께하는게 중요한데, 타인에 대한 관심의 초점이 결국 중요한 부분이다.
기버는 개인적 가치를 깊이 따지지 않고 사회적 정보를 순순히 받아들여 행동한다. 기버는 설령 일시적으로 자존심과 평판에 타격을 입을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인관계와 조직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결정에 집중한다. (194p.)
=> 기버는 나의 평판에 금이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연 무엇이 더 나은 결정일지 꼭 생각한다. 그리고 더 크게 조직의 이익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기버다. 내 스스로 기버의 행동을 하고있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일시적인것에 집중하지 않는 것들, 마음가짐과 행동을 일치하게 하고있는지 되돌아보자.
선수 내면의 속성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보고 선수들의 정신적인 면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흙 속의 진주를 찾으려는 인먼의 열망은 몇 년 후에 결실을 맺었다. (197p.)
=>제대로 형성된 코치의 마음가짐이다. 동기부여 등에도 신경쓰며 성장할 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결국 결실을 맺는다. 기다릴줄 알고 인내할줄 아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생각이며 결국 이런 부분이 결과로 이어진다. 스스로 섣불리 판단하고 결정지으려 하지는 않는지 되돌아보고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다.
근성과 기버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는 연구를 통해 기버가 테이커와 매처보다 더 열심히, 오래 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습은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 기버는 팀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198p.)
=> 기버의 마인드는 책임감과 타인에게 주려는 마음, 그리고 그런부분도 동기부여가 된다. 우리가 월부에서 나눔이나 독모/튜터링을 할 때 타인의 시간을 나에게 쏟는다는 생각으로 계산해보면 스스로에게 책임감을 부여되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기버는 스스로 더 발전하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때조차 다른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받아들인다. 인먼은 오길비의 제안에 귀를 기울였고 신인을 뽑기 전에 몇 시간동안 심리평가를 진행하는 그의 방법론을 채택했다. (201p.)
=>적극적인 수용성에 대해서 알게되는 부분이다. 신념과 충돌한다면 에고에 의해서 듣지 않기 마련인데 이런 시점에 조차 적극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세를 기버는 만든다. 어떤게 중요한지를 아는 자세라 생각한다. 결국 나에게 궁금적으로 그리고 전체에 필요한게 무엇인지 알고 이에 따라 행동해나가는 것이다.
특정시점만 놓고 보면 즉각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사람이 돈도 더 많이 벌고 인정도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일 뿐이다. 시간이 흐르면 그 관계는 뒤집힌다. (207p.)
=> 앞서 기버는 일시적인 것보다는 조직의 이점과 결과에 집중한다고 하였다. 이에 매칭되는 부분이다. 실제 즉각적인 보상이나 결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되돌아볼 때 더 크게 무엇으로 나에게 돌아올지도 같이 고민해본다. 단기적으로는 아쉬울지라도 이에 따라 행동하고 받아들일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참된 기버의 모습이다. 일시적인것에 흔들리지 않고 기버의 마인드를 유지하고 해나가는지, 생각해야한다.
그들은 가급적 많은 가치를 손에 넣어 타인을 압도하려 애쓴다. 의사소통도 보통 강압적으로 해서 지배력을 구축하려 한다. 예를 들면 단호하게 말하고 자신의 권위를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인다. (217p.)
=>강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권위를 주장하는 사람인지 경계를 해야한다. 많은 가치를 손에 얻으려는 부분이 결국 테이커이다. 기버와는 반대의 모습이다. 많은 권위가 있는 것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지, 되돌아보고 반성은 필요하다. 애초에 기버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고 그런 부분이 목표인 사람이기에, 그런 가치와 생각을 중심에 두어야 하는 것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은 덜 단정적으로 말하고 의문을 많이 드러내며 상대의 조언에 크게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이 명망을 얻는데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다. (217~218p.)
=> 기버의 대표적인 행동중 하나는 권위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다. 권위보다는 힘을 빼고 겸손을 갖추는 것, 그리고 상대방은 신뢰하는 대상이 전제가 되면 중요하지 않게 믿고 따르고 행동한다. 힘을 뺀 행동을 하는 기버가 결국 타인에게 더 큰 공감을 만들고 함께 해나가는 것들이 생긴다.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힘을 뺀 행동을 스스로 하고 있는가? 그리고 이에 맞게 행동하는가? 나 스스로를 경계한다. 그리고 겸손이 필요하다. 겸손이 있을 때 비로소 신뢰를 얻고 타인과의 동질감과 유대감을 형성한다. 거만한 자세는 타인의 신뢰를 얻을 수 없음을 꼭 알아야 한다.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상대가 가치있게 여기는 무언가를 어떻게 팔 것인지 파악한다. (226p.)
=>타인에 대한 관심이 결국 시작점이다, 관심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어떤것에 즐거움과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해결해주기위한 노력이 연결되는 부분이다. 투자를 하면서 튜터링, 강의, 글 또한 타인에 대한 관심에 기반한 질문이 결국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임을 알 게 되었다. 출발점은 결국 타인에서부터 시작한다.
기버는 질문을 통해 고객을 이해함으로써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판매에 더 큰 도움을 주었다. 가장 뛰어난 영업사원이 되려면 기버가 되어야하고, 기버는 질문을 많이 하며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으로 대화한다. (232~233p.)
=> 기버는 타인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질문을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관계를 쌓는다. 타인에 대한 관심이 기본 전제다. 결국 평판과 결과에 의존하지 않는 자세다.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는 부분인데, 이러한 것들이 되돌아보면 더 큰 결과와 부를 만든다. 부자들은 기버가 많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결국 더 나은 결과로 되돌려주는 것은 아닐까? 기버의 행동이 단기적으로 손해본다는 행동과 생각을 경계해야할 것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퍼진다. (253p.)
=> 타인에게 도움을 받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에 두려워하는가? 나 스스로 되돌아보면 그러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는 내 스스로가 나약해보이지 않는지가 두려웠던 것 같다. 다만 실제 자존감이 높거나 한 대상들은 이런것들을 어려워 하지 않는다. 오히려 도움과 조언을 구하고 더 크게 나아가는 것을 나쁘게 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성장을 위해서 조언은 반드시 필요하다. 성장이 간절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다 앞서서 겪어본 것들이기 때문인 것, 기버는 내 스스로 두려움 없이 질문하고 조언을 구한다. 내가 고민이고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 그리고 성장을 위해서 조언과 도움을 받기위해 노력할 것, 단 내 스스로의 고민과 생각정리는 필수인 부분도 있다. 열린 태도와 신뢰를 구축하고 질문을 통해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고자하는 기버인지 생각해보게 할 부분이다.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두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259~261p.)
=> 성공하는 기버와 실패하는 기버를 나누는 것에 가장 큰 것은 나의 이익에도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타인의 도움에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 스스로의 이익을 챙기는 것에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는 기버가 이기적이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런 것이 나의 동력이 된다. 그리고 더 돕게 된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하는지 고민해본다. 그리고 타인을 도울 때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컸음을 알 수 있었다. 생각정리와 결과에 대한 나의 피드백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게 교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윈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꼭 생각해보고 도움을 줄 때 가져야하는 생각 들이다. 그리고 인내와 지속하는 힘을 만들 수 있다. 때로는 내 성장을 챙기기위해 이기적이지 않는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알게되었다. 기버 또한 스스로의 이익을 챙겨야 함을 꼭 알아야 한다. 다만 우선순위나 가치에서 테이커와 차이는 있음을 생각한다.
테이커는 직장에서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점을 따지는 성향이 있는 반면, 기버는 자기가 하는 일이 타인에게 얼마나 이로운가에 깊은 관심을 둔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275p.)
=> 이 부분은 이전에 직접 경험했었다. 독서리딩을 통해 얼마나 도움을 될지, 튜터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지에 의문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피드백과 전달을 직접들었을 떄 힘을 얻고 한단계 더 나아갈 수가 있었다. 내가 하는 행동의 의미를 스스로 정의하고 하는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오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경험이 결국 나에게 의미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동기부여가 된다. 더 나아가는 힘을 타인의 이익으로부터 찾는다.
자신의 이익에 대한 관심 덕분에 에너지를 유지하는 성공한 기버가 실패한 기버보다 더 많이 베푼다. (301p.)
=>실패하는 기버는 소진되는 느낌이 있다. 기버이지만 결코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더 나아가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에너지를 얻기위해서는 본인의 성장과 동력에도 귀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더 널리 이롭게하는 기버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챙길줄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종종 무뚝뚝한 기버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그들은 겉으로는 거칠고 강인하게 행동하지만 시간과 전문적인 능력, 인간관계를 동원해 결국 남을 이롭게 한다. (315p.)
=> 기버에서 성향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나는 무뚝뚝한 성향이 있는데, 이보다 타인에게 진심으로 나눠주고 전달해주려는 마음, 그리고 공유하려는 마음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함을 이 부분을 통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타심은 이런것과 연결되는 것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기버가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매달리면 이런 약점은 사라진다. 즉,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335p.)
=> 기버는 기본적으로 타인의 어려움과 고통을 기꺼이 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기버는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면 호구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다른 누군가가 피해본다고, 어려움을 겪는다고 생각하면 더 강하게 행동하고 움직일 수 있다. 나 스스로 어려움에 처하게 될 때, 스스로 의미부여와 동기부여가 필요한 이유다. 기버라는 마인드와 생각 때문에 더 잘 해나가는 것이다.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346p.)
=> 작년에 베리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었다. 본인의 성장을 우선시하고 해나가면 나눠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다. 내가 성장하면 넘쳐흐르는 것을 나눠줄 수 있다. 요즘 튜터링을 하면서 공부한 것을 같이 공유하고 얘기하는 시간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부분도 있었다. 결국 내가 그냥 전달해준 것들이 타인에게 성장이 되기도 한다. 이 부분이 모두 이롭게하는 것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결국 나눔과 성장은 하나임을 꼭 생각해본다. 흘러넘치는 나눔을 알아야한다.
가치를 상당히 많이 교환해야 집단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이 생겨야 더 많이 기여할 동기를 부여받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 (380p.)
=> 서로 함께하는 가치, 공유하는 가치가 많아지면 호혜의 고리가 생긴다. 서로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감정들이다. 그리고 제대로 호혜의 고리 시스템이 만들어 진다. 가치교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리고 내가 기버가되기 위해서는 가치를 교환하기 위해 노력과 시간을 쏟는지도 되돌아보아야 한다. 단순히 주는게 아니라 가치까지 교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작동한다. 우리가 해나가는 행동의 의미 가치를 정의할줄 알아야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오래할 수 있다. 여기서의 가치/의미는 내 스스로면 충분하다.
호혜의 고리가 테이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하는 체계를 구성하는 비결은 베풂을 공식화하는 데 있다. (396p.)
=>결국 함께 성장하는 기버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사회적이거나 집단에서 해당하는 분위기를 만든다면 충분히 베풂과 나눔이 공식화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함께 성장하는 체계 속에서 이롭게 해나가는 부분들이 있다. 어떤 조직에서든 테이커는 있을 수 있다. 다만 어떤 분위기를 조성하고 해나가게 하는 것은 만들 수 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해야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밀어 떨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415p.)
=>최상위 집단의 기버다. 기버가 모이면 서로 크레딧타이틀을 나누는게 아니다. 오히려 타이틀이 더 커지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로섬이 아닌 부분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 그래서 함께하는 집단을 어떤 부분으로 목표로 하는지 생각해보면서 그 합계를 키울 수있음을 기대하고 노력해야하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의 파이를 키운다는 의미를 알아야 한다.
우리의 동기가 자기중심적이지 않은지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들이 고마워하거나 감정의 고양을 경험할 가능성은 작다 이러한 결말을 피하려면 수혜자의 행복이 그들 자신에게도 중요한 일이어야 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베풂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416p.)
=> 내 스스로 자기중심적인지 행동을 의심하면 진정한 기버의 의미가 적어진다. 따라서 함께 행복하고 베풀고있음을 믿고 이에 맞는 행동을 해야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자기중심적인 동기부여가 아니라 진정한 기버의 동기부여가 우선이다. 진정한 기버의 나눔의 자세인지 그 부분을 체크해보며, 이에 따라 즐거움을 느끼는 베풂의 방식이 될 것이다. 생각과 태도가 결국 행동을 만들어가는 것이기 떄문임을 생각해야한다. 결국 타인에 대한 이익과 이로움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3. 도서 요약
이 책은 9개의 챕터로 나눠진다. 진짜 기버의 행동과 나눔 그리고 결과에 대한 저자의 의미와 생각을 저술하였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기버로써 그리고 나눔을 해보는 부분에 있어 내 스스로 왜 그때 그러했는지 이 책을 읽어보면서 되돌아 보았다.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이 나에게 부족했는지도 알았고, 성공하는 기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다시금 다잡을 수 있었던 책이다. 그것은 바로, 이타적 그리고 나에게 이익도 생각해야하는 마음이다.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테이커/매처보다도 오래 해나갈수 없다. 성공하는 기버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며, 그리고 그 부분을 경험했었다. 지금 가장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부분 그리고 호혜의 고리를 위해서는 진정한 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해야 한다. 그리고 나 스스로 자기중심적인 생각인지를 경계해야할 것이다. 그래야 진짜 나눔을 할 수 있다. 진짜 나누는 과정을 통해 제로섬 게임이 아닌 부분을 알고 최상위 기버와 집단에 함께하는 부분이다. 그 것을 꼭 생각해야 할 것이다.
Part1 투자회수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언인지 주의깊게 살핀다. 1장에서는 기버에게 가져야하는 행동들에 대해 서술했다. 기버로써 어떤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행동하는지 그리고 기버가 손해본다는 생각을 흔히들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 스스로 줘야하는 것과 희생이 따른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1장에서는 오히려 호닉의 사례를 통해 기버의 행동을 통해 투자회수를 할 수 있음을 얘기한다. 바보가 될까봐 고결한 본능에 귀기울이길 꺼리기도한다. 다만 신선한 접근방식을 배우며 협력방식에는 동료와 함께 생산성을 높이고 존경을 받는 방법이 있다. 기버의 나눔과 행동의 당위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무언가 제로섬 게임이 아닌 함꼐 나누고 더 큰 이익이되는 집단이 되는 것을 생각해본다. 기버가 결국 최상위 사다리에 있는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투자회수의 의미는 결국 주고 베풂으로써 돌아온다는 의미다.
Part2 공작과 판다
기버로의 행동을 통한 관계형성 그리고,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생기는 결과에 대해 2장에서 얘기한다. 단기적으로 기버가 손해를 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넓어지는 것이다. 기버로써의 행동의 과정에 집중하면 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나가는 것, 그것이 참된 기버의 과정이라는 것들을 얘기한다. 함께 나누면서도 생산성을 만드는 것은 나눔과 베품의 과정에서 결국 내 스스로에게 가장 큰 성장과 생산성이 돌아온다.남을 돕는 걸 진심으로 즐거워하며 우리가 미디어에 접촉할 기회를 수없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리프킨은 이타적으로 행동하면서도 큰 성공을 거둔 회사를 몇 개나 공동으로 설립하는 등 높은 생산성을 유지했다. 그는 어떻게 기버의 삶과 생산성을 맞바꾸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더 주는 데 있었다.
Part3 공유하는 성공
성공을 함께 공유하면서 더 나은 결과와 조직에 이익을 만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 관계를 만들고, 전혀 관계가 중요해보이지 않는 분야에서도 더 큰 이상의 것을 만든다. 협업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 함께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크레디트 타이틀은 결국 제로섬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것이 의미있다.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다. 그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되돌아간다.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타인과의 공유를 통해 같이 성장하고 좋은 평판을 얻는다는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관점이 아닌 타인의관점을 공유하고 고민하는 것, 이것이 공유를 통한 더 큰 성공을 만들어낸다. 다른 사람들이 더 훌륭해지도록 영감을 주는 메이어의 재능이다.(기버)
그리고 하루하루 채울 때 그에 맞게 해나가는지도 같이 생각해보면 좋다. 체계적으로 책에서 기록하는 것처럼 (장치의 힘) 원하는 결과가 있다 면.. => 계획을 세울 때, 명확히 해야할것들로 역산해서 할 수 있다.
Part4. 만들어진 재능
기버는 만들어진 재능 뿐 아니라, 타인의 숨겨진 재능에도 집중한다.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ㅈ사ㅣㄴ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 그리고 이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다. 테이커는 반대로 행동하며, 심지어 더 나은 결과를 위협하고 질투한다. 그래서 기버는 테이커를 도울 생각을 하지 못한다. 기버는 앞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를 위해 재능을 꽃피울 동기부여에 집중한다. 그리고 발굴하는 노력이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피드백에 적극적이며 되돌아보는 것과 수용하는 것에 관대하다. 장기적인 관점과 결과에 집중해서 행동하는 기버이기 때문이다. 기버는 타인의 가능성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고 관심을 기울이는 자세를 가진다. 기버에게 포기는 어려운 것이 아닌 과도하게 투자하는 실수를 저지를 위험이 가장 적다.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시한다. 실수였다고 인정하기도 쉽다.
Part5. 겸손한 승리
기버는 권위에 의존하지 않는다. 오히려 힘을 뺀 의사소통을 선호한다. 그리고 기버는 신뢰가 전제되는 관계에서는 이러해도 된다는 것을 알고있다. 또한 힘을 뺀 행동양식은 타인에게 도움과 조언을 구하는 것에도 두려움이 없다. 힘을 뺀 의사소통을 통해 타인도 더 도와주려한다. 권위를 세우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성에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결국 타인에게서 도와주고싶은 마음을 만들고 관계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지 생각해본다. 질문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낸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판매에 더 큰 도움을 주었다. 기버는 질문을 많이하며 힘을 뺀 의사소통방식으로 대화한다.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진심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미다.
Part6.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성공하는 기버는 단순 이타적인 것이 아니라 이익을 도모하는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타인의 이익과 자신의 이익 모두 집중하는 것 그리고, 이 두가지가 합쳐져 동력을 만들고 큰 성공을 만들게 한다. 실패하는 기버와 다른 부분이다. 베풀면서 생기를 잃지 않고 해나가는 힘을 만든다. 회복력을 만든다는 것, 그리고 장기적으로 더 많이 베풀 수 있게 된다. 실패하는 기버와 성공하는 기버에 있어서 성공하는 기버는 본인의 성장에 대한 이기심을 더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항상 나눠주고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본인것을 우선시하여 챙겨야 한다. 두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베풂에 따르는 행복이 사람들을 더 열심히, 오랫동안, 솜씨있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준다는 증거는 아주 많다. 행복은 사람들이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도 문제 앞에서 빠르고 유연하며 폭넓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에너지 소진보다 힘을 얻는 방식의 성공하는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Part7. 호구탈피
기버는 호구가 되기 쉬운 성향을 갖고있을 수 있다. 이때 타인의 입장에서 대변하고 생각하는 것, 때로는 팃포탯을 통해서 이용만 당하지 않는 생각과 태도도 중요하다. 팃포탯 전략은 실제로 매우 중요하다. 나 스스로 지치지않고 포기하지 않는 기버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기버가 호구가 되지 않을 수 있는 행동전략들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성공하는 기버가 된다.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파이를 키워 윈윈 협상에 성공하게 해준 것은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태도이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Part8. 호혜의 고리
베풂이 일반화된 환경에서는 공동체 그 자체가 선물이 되는 근간이 된다. 그리고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더 큰 나눔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가치를 많이 교환해야 집단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과 동기부여를 통해 시스템이 동작하는 것을 생각해본다. 이것이 호혜의 고리이다. 우리가 해나가는 것들에 대한 의미와 결과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볼 수 있다는 것, 반드시 이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기버일수는 없지만 기버의 베풂과 의식을 함께 나눔으로 사회공동체를 그렇게 만들 수 있음을 알 수가 있다.가치를 많이 교환해야 집단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이 생겨야 더 많이 기여할 동기를 부여받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 베풂을 공식화 하는 것이다.
Part9. 차원이 다른 성공
사람들은 베푸는 행동을 나약함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만 결과에서 보면 상당히 많은 기버가 정상에서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성공한 사람을 멀리서 보면 파악하고 눈치채기 어렵다. 기버는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정 짓는다. 이 부분은 자기효능감과 연결되는 부분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4. 생각 느낀 점
이 책을 통해 3개월전에 이어 읽어보며 기버의 행동과 태도를 스스로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되돌아 보았다. 현재 에이스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나에게 얼마나 있고 무엇을 개선해야할지, 그리고 내 고민의 원인에 대해서 그리고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기버의 의미와 성공하는 기버가 되려는 생각 자체가 테이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 것이다. 오히려 과정과 행동들을 즐기고 그안에서 행복을 찾는 것, 기버가 되어가는 과정이 그런 부분일 수있음을 되돌아본 것 같다.
그리고 잘 지키고 있는 것,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나 스스로 기버로써의 행동을 가지고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실패하는 기버가 아닌 성공하는 기버가 되기위해 내 스스로의 성장과 즐거움을 챙겨야 함을 이 책을 다시 읽어보면서 느꼈다. 다만, 내가 속한 집단에서 타인의 성장도 함께 고민해야하는 것이다. 결국 다같이 잘되고 제로섬 게임이 아닌 부분을 인지해야한다. 성장과 나눔을 같이 가져가기 위해 항상 요즘 고민하고 그러기 위해서 해나가는 것들이 많다. 그런 부분들이 결국 성공하는 기버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타인의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 동기받는 부분들이 있었다. 결국 그게 더 동력을 얻고 스스로 발전하게 만들었음을 알게 되었다.
크레딧 타이틀은 결국 돌아온 다는 것, 결과나 돌아올 것에 의지하존 하지 않고 해나가는게 기버의 참모습이며 내가 지향해야할 부분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나 스스로의 성장과 이익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 했기 때문에 소진되는 느낌을 받았음을 이 책을 다시금 읽어보면서 알 수 있었다(과거에) 결국 경험해본 것과 내 시기에 맞물려 기버의 자세와 나눔에 대해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참된 기버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로 갖춰야할 마인드와 행동/태도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던 것들이 매우 많았다.
그리고 기버가 된다는 것에 대한 의미, 경계해야하는 행동까지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알 수 있었다. 내 스스로 고민하고 기버는 피드백이나 결과에 두려워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도움을 구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다는 것, 자기중심적 행동인지 의심하지 않는 것 까지, 내 스스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생각들이다. 진짜 기버(성공하는 기버)가 되기 위해서 이번 후기를 통해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튜터링이나 돈독모에서 같이 하는 의미와 우리가 하는 것에 대해서 가치부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게 더 높은 나눔의 고리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다음 튜터링/돈독모에서 활용해야 함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결국 최상위 계층에는 성공하는 기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동기부여와 함께 행동할줄 알아야 할 것이다.
5. 논의하고 싶은 주제
가끔은 자신이 규범을 어기고 있는지 모르는 탓에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는 규범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이끌 수 있다.(387p.)
=> 투자 활동을 하면서 기버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수강생이나 제자를 만나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이 나의 선입견으로 인해서 판단 한 것은 아닌지 걱정과 경계를 하기도 합니다. 내 스스로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실제 함께 하며 좋은 결과와 방향으로 이어지도록 한 사례가 있는지 얘기해봅시다. 그 과정을 위해 노력한게 있나요? (만들어진 재능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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