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디터입니다.
‘지금 연봉에 두 배만 받으면 정말 좋겠다…'
하늘에서 연봉만한 돈이 똑 하고 떨어진다면?
우리가 항상 하는 생각이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 직장인 뿐만 아니라 주부까지도
연봉만한 돈을 6개월~1년 사이에 벌고 계세요.
바로 소액 경매를 통해서 인데요.
고금리 후폭풍으로 빚 못 갚아 경매 넘긴 부동산이 늘었고
자연스레 11년만에 경매 신청이 최대치에 근접했습니다.
결국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도 93.3%로
작년 12월 91.8% 대비 상승했습니다.
세상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참 많은데요.
쿠팡, 스마트스토어, 블로그, 유튜브, 주식…
다양한 것들 중에서도
단 한 번의 투자로
일반 부동산 투자보다 소액으로 가능하고
짧은 시간 안에 연봉만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경매를 많이 시작하신다고 해요.
주식처럼 하루종일 차트를 보거나
블로그처럼 매일 글을 쓰거나
스마트스토어처럼 물건을 계속 소싱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동산과 부업의 중간 단계(?) 느낌이 강하다는 얘기죠.
하지만 여러 걱정도 있으시더라고요.
‘경매 위험한 거 아니야? 사람하고 싸우고 그러던데..’
‘대부분 안 좋은 아파트만 경매 나오잖아요?’
‘아무리 소액이더라도 대출 필요하죠?’
오늘 글에서는 소액 경매를 시작하기 전에
위와 같이 초보자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대표 질문 7가지에 대해
전부 대답해드립니다. :)
경매 1위 강사, 1위 멘토
소액임차 님께서 답변주신 내용을 담았으니
소액 경매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세요!
잠깐. 소액임차님이 누구냐면..
-평범한 개발자에서 경매 강의 수강 후 투자 시작
-3천만원으로 시작해 경매로 50억 자산 달성
-58회 패찰 끝에 성공을 일궈낸 인내심의 아이콘
-월급쟁이부자들 소액 경매 강사
1) 경매로 정말 돈이 벌리나요?
네. 법니다. 그것도 웬만한 직장인만큼요.
특히, 소액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이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같은 돈으로 일반 부동산에서 사기 어려웠던 아파트를 경매에서 낙찰받을 수 있어요.
경매로 나온 아파트는 유찰*되면 20%씩 가격이 떨어져서
결국 유찰될 때마다 더 싸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찰 : 경매로 나왔는데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을 때)
경매는 좋은 아파트를 부동산이 아닌 법원에서 사는 것을 말해요.
쉽게 말해, 똑같은 명품 가방을 백화점이 아닌 아울렛에서 사는 거죠.
300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200만원에 아울렛에서 살 수 있다면
하루를 온전히 써야 해도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 겁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예요.
경매를 통하면 10억 짜리를 8억에 살 수 있고, 2억을 아낄 수 있어요.
게다가 싸게 샀기 때문에 내가 팔 때도 시세보다 싸게 팔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좋거나 나쁘거나 단기간에 팔리고
한 번 투자로 연봉만한 시세차익을 얻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평범한 개발자였어요.
부동산도 경매도 조금도 몰랐죠.
사업에 도전했다가 그만두고 집에서 지낼 때, 화장실에 누군가 둔 경매 책을 보고
“해볼만 하겠는데?” 생각한 끝에 지금에 이르렀어요.
경매는 정말 돈이 되고 누구나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2) 왜 싼 건가요? 하자가 있는 아파트가 나오나요?
아니요. 집 자체에 하자가 있어서 경매로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경매는 집주인이 빚을 갚지 못해서 법원에 나온 아파트들입니다.
그래서 이 아파트가 경매로 팔려야 그 돈으로 집주인이 빚을 갚을 수 있는 구조죠.
사실 경매로 아파트가 팔리면
은행은 빚을 돌려받고
집주인은 빚을 갚고
우리는 아파트를 싸게 살 수 있어
모두가 좋은 사회적 선순환 구조예요.
3) 싸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위험하단 생각이 들어요.
경매의 모든 절차는 법적 절차 안에 있어요.
괜히 경매에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요.
내가 직접 만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많고요,
사실 경매를 할 때 발생하는 문제는 전부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4) 보통 아파트는 대출이 나오는데.. 경매 나온 아파트도 대출이 나오나요?
물론입니다.
게다가 경매는 일반 아파트보다 대출이 더 나와요.
기존 대출이 높아도 경매는 따로 경락잔금대출 이라는 게 있어서 새롭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답니다.
(*경락잔금대출 : 경락잔금을 낙찰받은 부동산을 담보로 받는 대출
그럼 더 싼 가격에 대출을 일반 아파트 보다 더 많이 받아 살 수 있죠.
결국 입찰 보증금만 가지고도 10억 짜리 아파트를 사는 경우도 생깁니다!
5) 나오는 용어가 어렵지 않나요… 권리분석 같은 건 뭔지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기초 개념과 용어 정리가 필수인데요.
마침 월부에서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제가 혜택으로
실제 2개월만에 억대 수익을 만드셨던 40대 워킹맘 분의 낙찰 사례 분석PDF와
경매 용어 정리본을 드리고 있어요.
만약 라이브를 놓치셨다면? 너무 아쉬워 마세요.
동산 경매 성공공식 6단계와 성공사례,
초보자들이 가장 주의해야할 3가지까지 알려드리고
어려워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물어보실 수 있는 Q&A 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6) 경매는 직접 입찰을 가야해서 직장인은 어렵지 않나요? 세금도 많이 낼 것 같아요..
경매는 낙찰 받을 때는 법원에 가야하는데요.
평일 근무시간에 경매가 열리고 각 지역 법원마다 오픈일이 달라요.
직장인이라면 물론 어려울 수 있는데,
중요한 건 대리입찰이 가능합니다!
보증금만 맡길 수 있다면 대리입찰은 전혀 문제가 없어요.
추가로 세금이 걱정이시라면 집을 사고 파는 걸 업으로 하는 매매사업자 유형이 있어요.
매매사업자 유형은 주부, 직장인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매사업자를 통하면 양도세를 어마어마하게 줄일 수 있어서
본격적인 부업으로 하실 분께도 경매는 대단히 이익입니다.
7) 소액으로 정말 시작할 수 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저도 시작은 동생에게 빌린 단돈 3,000만원이었어요.
소액으로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누워서 떡먹기처럼 마냥 쉽지는 않습니다.
아무 노력 없이 수익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배워야 할 것들이 있고 성장해야 성공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하지만 한 번 배우면 부동산 시장에 상관없이 언제나 돈 버는 투자 기술이 바로 경매이기도 합니다.
함께 해내신 분들 중에는 주부도, 미용사도 계시고
부동산을 하나도 몰랐던 프로그래머였던 저도 했습니다.
해낸 이유는 제가 특별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꾸준히 “지속”했기 때문입니다.
어디 한 번 재테크 좀 해볼까?
기웃거린 주식도
부업으로 시작한 쿠팡도
끄적이던 블로그도…
너무 어려우셨다면.
한 번 해볼까? 가 아니라
“안 하면 손해”인 경매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적은 돈으로 시작해서 한 번 낙찰에 연봉만한 수익.
하루 종일 신경 쓰지 않아도 배워두면 꾸준히 쌓는 자산.
시세보다 내집 마련 싸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
초보자가 따라만 하면 되는 단순한 원칙으로
어쩌면 최고의 부업인 경매,
지금 시작하세요.
댓글
노력없는 수익은 없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 경매도 관심 가져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매에 대해 궁금한 점 완벽해결입니다!!
경매도 정말 궁금해지네요>ㅡ<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