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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 1. 책의 개요
1. 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미디어그룹(주)
3. 읽은 날짜 : 2025. 2. 3. 4.
4. 총점 : 5점/10점
5. 한줄 정리 : 현재는 미래와 맞닿아 있으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충실히 살면 성공한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
STEP 2. 책에서 본 것
CHAPTER 1.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무의식 #미래 #실패의 당연함 #즐거움
얼마나 넓게, 멀리 보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현실을 바꾸려면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미래를 알 수 있으면 원하는 것을 진심으로 이룰 수 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CHAPTER 2.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몰입 #당연함 #완전한 존재 #과정 중심
즐겁게 몰입해야 잘해지고, 거기서 자신감과 당연함이 생겨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 기록 / 명상 / 운동
두려움을 전제로 미래를 예측하면 어두운 미래만 펼쳐질 뿐이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즐겁게 살아야 좋은 미래가 펼쳐진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완전한 존재이다. 욕망의 충족은 욕망의 해소로 이어지지 않는다.
다만, 우리는 오늘을 허용해서 미래와 연결되는 과정을 살아갈 뿐이다.
결과 중심적이 아니라, 지금 여기를 즐기는 과정 중심적 삶을 살아야 한다.
CHAPTER 3.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독서 #운동 #명상 #모닝 리추얼 #생각정리
부자의 88%가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지만, 가난한 사람은 2%만 읽는다.
책은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도구이다. 몸으로 읽어야 한다.
고통과 괴로움을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허락하고 경험하고 흘려 보내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명상을 하면 생각의 늪에서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만나고 세상에 내 삶을 맡길 수 있다.
모닝 리추얼 : (1)침대정리 (2)내 이름 부르기 (3)'아이는' 말하기
스피치의 핵심 : (1)미소 (2)생각정리를 바탕으로 한 전달력
생각정리 방법 : (1)정보를 나의 이야기와 연결시키는 지식화 (2)직접 경험 (3)키워드 정리
3간(시간, 공간, 인간) 리셋
CHAPTER 4.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무의식 #습관 #풍요
부자는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돈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무의식을 바꿔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결과는 과정을 선택했을 때 이미 준비되어 있다.
내면을 두려움 대신 풍요로 채우면 과정이 변화하고 분의 순환이 일어난다.
부자의 언어 : 3감(감사, 감동, 감탄)
CHAPTER 5.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즐겁게 사는 것 #과정이 필요함을 앎 #감사함의 중요성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것은 괴롭고 효율이 나지 않는다.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즐겁게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미래로 우리를 데려가 준다.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든다.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오늘이 당연함에 감사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하지 말자 생각하면 해야 할 이유가 떠오른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과 적용할 점
One Message : 현재가 미래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열심히만 하지 말고 과정을 즐기자.
One Action : 투자공부를 하는 1시간, 임보 1장을 자산이 쌓여진 미래와 연결하는 습관을 들이자.
‘고진감래'.
공부가 하기 싫어질 때마다 한번씩 기억에서 꺼내보는 사자성어이다.
어렵고 고된 과정을 거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며 꾸역꾸역 공부하곤 했다.
학창시절에는 밤도 새고 나름대로 치밀하게 계획도 세우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투자공부에는 그게 잘 안된다.
WHY가 부족해서 그렇다고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나스를 읽고 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현재를 아름다운 미래와 연결짓는 것에 미숙했기 때문인 것 같다.
되돌아보니,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하는 1시간, 깜지 1장이 점수 1점 상승과 연결된다는 생각이 ‘당연’했고
그렇게 학업실력을 쌓으면 점수 상승으로 연결되는 게 ‘당연’했고 이 점수는 좋은 대학 합격과 연결될 것이고
좋은 대학은 곧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출발점과 연결되었다.(물론, 곧 그게 사실이 아님을 알았지만.)
그리고 그런 상상들이 가능했던 이유는 딱 1번, 눈 딱 감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상승을 해본 경험 덕이었다.
그에 반해, 투자는 아직 결과를 내본 경험이 없으므로 이것이 어떤 아름다운 미래와 연결될 수 있는지
스스로 상상하고 과정이 가져다줄 ‘당연한’ 결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노력이 안되었던 것 같다.
원인을 알았으니 고치기가 조금 더 쉬워졌다.
왜 부자들이 목표 설정과 시각화를 하라고 하는지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야 지금 내가 사는 오늘 하루와 오늘 겪어야 할 과정들이 미래와 당연히 연결됨을 느낄 수 있고
이 당연함과 현재를 통해 미래가 펼쳐짐을 느껴야 오늘의 고통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 것이었다.
열심히만 하지 말고, 즐기면서 하라는 책의 가르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예전에 봤던 ‘어바웃 타임’ 영화가 생각났다.
벽장 속에 들어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데, 그 덕에 주인공은 같은 하루를 여러 번 살아볼 수 있다.
처음엔 지치고 힘든 하루를 경험하는데, 그 다음번에 완전히 똑같은 하루를 살아도 주인공은 그 하루를 ‘즐긴다.’
동일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주인공의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찼고 즐겁게 대응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피곤에 쩔어서 퇴근하는데 옆자리 아조씨 이어폰 너머로까지 크게 들리는 락 음악 들려서 짜증폭발
두 번째 하루를 살 때는 아조씨 이어폰 너머로 들려오는 락 음악을 같이 즐김
그 때문일까? 주인공의 즐거움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퍼져나가고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살게 된다.
난 자칭타칭 ‘진지충’이다. 좀 더 즐겁게 삶을 살아갈 수는, 좀 더 즐겁게 투자공부할 수는 없을까.
과정을, 오늘 하루를, 지금 여기를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STEP 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행복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열심히 그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미래는 내 발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된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STEP 5. 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볼 책
부자 습관, 토마스 G. 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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