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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책 제목: 원씽[the one thing]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023.11.28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한 가지에 집중하라!"
"두 마리의 토끼를 쫒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왜 항상 일은 많고 시간에 쫒기는데 성과는 그대로일까?
당신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
위 내용은 책의 표지에 나온 이야기들이다. 한 가지의 힘. 인생을 바꾸는 단 한가지라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책은
시작부터 '나는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가지 질문만 던질 것이다.'라고 시작한다
각자의 특별한 경험들, 독특한 시각, 변화를 향한 신념들에 따라 이 한 가지 질문은 다양한 답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단 하나를 찾길 바래본다
STEP2~5. 책에서 본 것 / 기억하고 싶은 것 /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STEP2.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STEP5.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STEP3.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STEP4.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단 하나 #무언가는 포기해야만 한다
무언가는 포기해야만 한다 15p
(P. 17) "당신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이 무엇입니까?."
(P. 19)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책을 읽으며 현재 하고 있는 본업에 대하여 많이 생각이 들었다. 현재 우리 회사는 직원 7명, 사업5개를 맡고 있다. 그리고 관리라는 일까지 더해지면 6개의 사업을 운영하는 것과 같다. 지금 껏 일해왔던 4년의 시간동안 우리회사의 변화는 크기 않았다. 너무 많은 업무들 집중력을 방해하는 멀티태스터가 되어야만 하는 일은 회사의 발전을 막고 있을 뿐이다. 사실 입사 2년쯤부터 알고 있던 문제였다. 바뀌어야한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나의 경력과 직책에선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렇게 깨닫게 된 것이 있다. 바뀌지 않은 채 흘러간 2년이라는 시간은 일에 대한 열정을 고갈시키고, 일을 하는 이유자체가 모호해졌다. 물론 좋은 점이 있었다. 일 외적인 것을 찾게되는 것. 파이어를 꿈꾸게 하는 것. 월부에 오게되었던 이유 중 하나이다. 월부에서의 배움은 즐겁다. 내가 한걸음씩 나아간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고 있다. 회사를 위해 나를 포기했다면, 지금은 반대가 되어야한다
[2장. 도미노 효과]
#첫번째 도미노 #달을 향해 (도미노)스파이크
모든 위대한 변화는 차례로 쓰러지는 도미노처럼 시작된다 21p
(P. 23) 도미노 한 개가 크기가 같은 다른 도미노뿐 아니라
제 몸집보다 후러씬 더 큰 것들까지 넘어뜨릴 수 있다.
그리고 쉰일곱 번째 도미노는 지구에서 달까지 다리를 놓아줄 것이다!
(P. 24) 그러니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떄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줄을 맞춰 세운 다음 첫 번째 것을 건드려 넘어뜨리기만 하면 된다.
성공이라는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에 부자의 그릇을 만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올바른 습관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습관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오래 걸리며 많은 유혹들을 이겨내야한다. 지금도 부자의 습관 중 하나인 미모를 하고 있지만 매번 성고하지 못하고 있다. 책의 후반부에 첫번째 도미노는 자기자신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 드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의 잠재의식이 습관을 쌓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것을 이겨내야 첫번째 도미노를 넘어뜨렸다고 확신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음 나를 이겨내는 것은 처음보다는 쉬울 것으로 생각하기에 이후의 도미노들이 나의 목표인 '성공'(달)을 위해 차례대로 쓰러지길 바래 본다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허상 #집중력 결핍
저글링이 치러야 할 대가 63p
(P. 63) 집중력 결핍은 인간의 본능에 속한다. 하루에 평균 4,000개의 생각이 수시로
머리를 드나들다 보면 멀티태스킹을 하려고 애쓰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첫 번째 답변에서 처럼 나의 본업의 일이 멀티태스킹을 요할 정도로 업무가 굉장히 많다. 우선순위를 나누어 보아도 모두 굵직한 업무들 뿐이다. 방법은 사업을 축소하거나, 직원을 늘려야 하지만 2년 간 그대로이다. 이 책을 읽거나, 퇴근 후 과제를 할 때 스스로를 관찰해봤다. ADHD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중력이 짧았다. 책을 읽는 도중 5분도 안되서 다른 생각이 머리로 들어온다. 생각을 떨쳐내고 집중해보지만 새로운 자극이 없으면 잠이오려고 한다. 잠이 왜 오는 거지? 라는 생각이 다시 머리로 들어온다. 퇴근 후라서 집중이 안되는 것인가? 집중력 결핍의 문제인가? 이러한 생각들로 인해 처음의 목적인 책을 읽는 것으로 돌아와 집중하기까지 또 시간이 낭비된다.
바꿔야한다. 나의 무의식을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게 계획해본다. 직장외의 상황에서 최대한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을 방법은 무엇일까?
나의 멀티태스킹의 시작은 언제인가... 잠에서 깨어난 순간부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집중력을 해치는 정도의
멀티태스킹은 무엇인가? 고민해보고 그 부분부터 변화를 시도해보려한다.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하나씩 바꿔보자
[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목적의식 #마인드
삶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172p
(P. 169)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큰 것에 의해 결정된다.
(P. 175)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P. 182) 목적의식은 개인적 강인함, 즉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그것을 계속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의 궁극적 원천이다.
하와이의 대저택이라는 조원분의 공유로 보게된 유튜버의 영상에 나온 내용이 떠올랐다. 방법론들은 결국 마인드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무리 좋은 방법론도 목적의식이 뚜렷하지 않으면 쓸모 없어진다. 요즘들어 너무 크게 와닿는 말이었다. '성공' 내가 바라는 누구보다 원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요즘 많은 생각의 노이즈들이 생겨나며 내가 바라는 성공이라는 게 나의 행동을 크게 변화시켜줄만큼의 의지를 끌어내지 못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의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동료들, 이미 부자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선배들 혹은 튜터님들 그들의 목적의식은 나보다 컸을 까? 라는 생각이 들자.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초심 내가 이 길에 도달하게 된 이유 하나둘 씩 이곳에 오기전의 기억들을 떠올리자. 다시 집중할 수 있었다.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의지가 있을 때는 뭐든 지 할 수 있다. 의지가 약해지는 것은 스스로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의지가 강할 때 최대한 환경을 만들어놔야겠다. 내가 의지가 약해졌을 때 스스로의 다짐이 아닌 환경으로 인해 돌아올 수 있도록...
[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선순위 #마인드
계획을 세우는 건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는 일이다.
지금 당장 미래를 위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도록. 186p
(P. 187) 우리의 삶은 우리가 품는 목적의식에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목적의식이 바꿔놓는 우리 삶의 크기는 거기에 연결된
우선순위의 힘과 정비례한다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책에서는 '최종목표 - 5년의 목표 - 올해의 목표 - 이번 달의 목표 - 이번 주의 목표 - 오늘의 목표'까지 지금 당장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지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깨달은 것은 어떤 목표들을 만들어도 최종목표를 향한 확신 또는 결핍이 없으면 세부적인 목표가 이어나가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세부적인 우선순위를 세우지 못해서 힘들 수 있다. 이 책 또한 목표로 향하는 우선순위를 만들고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단 한가지를 찾아 실천하라는 것이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누구는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지만 그대로 실행하기가 어렵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가야할 방향을 알고 해야할 것을 안다. 그것을 하기 위한 의지를 불태울정도의 최종목표가 나에게 있어야한다. 아니 그렇게 만들어야한다. 그것이 첫 번째 도미노 '나'를 쓰러트리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고 생각한다. 나는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트릴 것이다. 기필코 해낼 것이다. 나는 점점 나아갈 것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 것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겠다.
[17장.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환경 #내 편
성공하려면 주변 환경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줘야한다. 252p
(P. 252)주변 사람들의 역할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단순히 주변에 있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태도 중 일부를 모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증면된 사실이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런 부정적 영향 중 일부가 당신에게 전달된다.
스스로 아무리 강한사람이라고 자부해도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 영향력을 영원히 피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사람은 없다.
(P. 255)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하라.
사실 책의 이 파트는 깨달음이 책의 내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 들일 수 없었다. 나의 주변사람들은 대부분 취약계층의 사람들이다. 나의 와이프는 소득은 높지만 저축되는 돈은 하나도 없다. 나의 친구들은 히키코모리들이 많다. 나와 친하던 동생은 며칠 전 안좋은 선택을 했다. 나는 다짐해본다. 아무리 강한사람이라도 영원히 피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고 증명해 보자고, 월부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환경이 좋은 상황에서 시작되었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중요한건 스스로의 마인드라고 생각된다. 주변의 환경이 어떠하든 내가 흔들리지 않는 것. 그리고 나의 기준과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나는 그것과 상관없이 하루하루 나아갈 거라는 것.
[18장. 위대한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첫번째 도미노 #나
너무 멀리 가는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자신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258p
(P. 259)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최대한 큰 삶을 살려면 생각만 크게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데 필요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P. 265)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마지막 부분에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라는 말은 큰 울림을 주었다. 내가 생각하던 것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수많은 첫 번째 도미노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한방에 날려버려 주었다. 세상에 널려있는 성공과 관련된 책들 수많은 투자방법들 전부 다 누군가는 그것으로 성공을 보았다. 하지만 그것들은 하나의 방법일 뿐. 정작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 나라는 것. 내가 올곧은 마인드를 장착한다면 어떤 것이 되었든 성공이라는 길로 나아갈 것이라는 것. 나의 마인드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다음달에 열리는 열기반을 꼭 수강해야겠다.
(P. 269)
부록에 보면 단 하나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이라고 나온다.
개인적인 삶, 당신의 가족, 당신의 업무, 당신의 팀 등
많은 적용 방법들 중 오늘의 단 하나는 없다.
이것을 지금의 내게 주 단위, 월 단위로 나눈다면
매주 강의를 수강하고, 과제를 완수하는 것.
매월 새로운 강의에 집중하며 이전의 것을 복기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을 적용하고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받으며 단단하게 다지는 것
이것을 반복하다 뒤돌아 봤을 때 처음 목표했던 곳에
언젠가 도달해 있을 거라는 것을 믿는다
나는 할 수 있다
이미 미래의 나는 그렇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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