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기 전에 기록하기
- 나의 은퇴 나이를 대략 55세쯤으로 생각했는데 강의듣고 과제를 하면서 5년이 늘어났다. 최대한 나의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초과할 수 있을 때까지는 버텨보기로 생각을 바꿨다. 그나마 안정적인 고정 수입은 월급이 최고다.
- 상여금은 최소 90%이상은 즉시 저축 또는 투자하자.
- 비전보드 작성으로 은퇴 후 나의 노후를 위해 구체적으로 얼마나 준비해놔야 할지 예산을 정한다. 나이 대에 비해 소득이 적은 편은 아닌데 모아놓은 자산은 평균보다 못한거 같아 반성해야 한다.
- 언제까지 월급의 노예를 계속할 수는 없다.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1) 금융소득
- 주식: 현재 나의 가장 큰 짐이다. 이익인 주식도 있지만 회복이 안되는 종목들도 있기에 이것을 어떻게 어느 시점에 정리할지 이제는 결정해야 한다.
- ETF: 마이너스 주식을 지금이라도 ETF로 갈아타서 최소 10% 이상 안전마진 남기기
2) 갈아타기
- 1주택을 최대한 빨리 매도하도록 신경쓰고 매수할 물건을 찾고 하반기가 되기 전에는 상급지로 갈아타기
- 한 채씩 늘려 50대에는 전세/월세 소득할 집 몇 채 만들기 (주택연금 6억, 60세, 120만원)
이렇게 조금씩 계획과 방향을 잡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걸 완성하는 시점이 올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