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겨울학기 퍼펙트 '롱' 튜터님의 6각형 투자자 양성소 뚜하] 독서후기 #4. 소득혁명

  • 25.03.07

돈버는 독서모임 - 소득혁명 (25.0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브라이언 페이지)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이언 페이지, 서삼독

읽은 날짜 :  ~2025.03.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구체적목표    #원씽    #선택과집중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브라이언 페이지
    미국의 기업가이자 온라인 교육자. 자동소득 분야의 선구자로 불린다. 현재 브라이언 페이지의 자동 소득원 목록은 디지털 제품, 단기 임대, 온라인 코칭, 제휴 마케팅 콘텐츠,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 어음, 배당주, 암호화폐 스테이킹 등 대단히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42. 무엇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깊은 욕구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런 욕구 자체가 행동을 촉발시키는 에너지요, 연료인 까닭이다.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당신만의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 이유를 찾는 데는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 최근에 제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고민했을 때,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가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다짐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나만의 와이를 찾는 일은 고민의 깊이가 필요하고, 그 고민의 깊이를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고, 행동을 바꿀 만한 와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도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하여 조금 더 깊이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p63. 삶이 귀중한 까닭은 끝이 있어서다. 삶은 유한하다. 삶은 늘릴 수도 아껴 쓸 수도 없으며, 미래의 어느 날을 위해 따로 저장해둘 수도 없다. 삶이 유한한 것은 사실이며 이는 인간의 숙명이다. 무엇이 중요한지 우리 스스로 결정하자.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판단에 따르자. 우리 생애의 가치를 돈으로 책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마음 깊이 새겨야 한다. → 이번 학교에 와서 제일 많이 느꼈던 바인 것 같습니다. 학교에 오면, 튜터님 지도하에 모든 부분에 대해 수동적인 태도로 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고, 그래서 모든 부분에서 행동으로 아웃풋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그 과정을 보고 배워야함을 이제는 깨달았는데,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아 아쉬운 학교생활이 생각났던 구절이었습니다.

 

p75. 하지만 우리가 정말로 경계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 이 구절은 읽고 남편에게도 이야기했던 구절이었습니다. 저는 굳이 힘들게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건가, 시장상황이라는 게 있고, 개인 상황이라는 게 있으니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천천히 부자가 되는 부분을 경계해야한다고 하니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p87-88. 부자들의 놀이터에서 놀아야 하는 이유 요점은 언제가 되건 간에 결국 포기한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월급 10만 달러를 선택한다. 이달에 그리고 올해에 얼마를 벌지 정확히 알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것은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지수 함수적 성장이고, 기하급수야말로 부자들의 놀이터다. (올바른 경기장에서 뛰고 있다면 믿고 견뎌라) 이 선택을 기꺼이 감내하는 이유는 딱 하나, 올바른 경기장에서 뛰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 이 구절을 읽으며, 월부라는 곳이 저에게 있어선 올바른 경기장이고, 그러므로 기꺼이 감내할 필요가 있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p91. 나는 넓고 깊은 현금 우물을 팔 수 있었다. 내 성공 공식이 효과를 발휘한 건 내가 그들보다 똑똑해서가 아니었다. 또한 어떤 것이든 부당한 특혜도 일절 없었다. 내가 믿을 유일한 무기는 ‘꺾이지 않는 마음’뿐이었다. 

→ 중꺾마가 생각났습니다. 너바나님도 책에서 본인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한 발 짝 더 앞으로 나아가서였다고 하셨는데, 비슷한 맥락으로 읽혔습니다.

 

p98. “패시브프러너로 사는 삶은 짜릿하다. 하지만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우연히 갈 수 있는 세상도 아니다. 한동안은 더 열심히 일할 각오가 필요하다” 

→ 성공하신 분이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니, 뭐든 쉬운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각오도 필요함을 다짐하게 됩니다.

 

p109. 궁극적으로 볼 때 나를 중단시킬 수 있는 것은 둘 중 하나였다. 내가 포기하거나, 내 주의가 분산되는 것. 그래서 나는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100만 달러를 모을 때까지 한가하게 TV를 보거나 소셜미디어에서 노닥거릴 ‘자격이 없어’.” ”삶에서 극단적인 결과를 원한다면 독해져야 한다. 나는 돌아갈 배를 불태우는 마음으로 임했다. 어려웠느냐고? 모르면 말을 마라. 그럴 가치가 있었느냐고? 두말하면 입 아프다” 나와 똑같은 것들을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다. 무엇을 포기할지는 각자가 선택할 몫이다. 다만 희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자신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직접적으로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두 눈 질끈 감고 가차 없이 줄여야 한다. 미루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줄일지 오늘 당장 결정하라. 

→ 담아두면 좋을 문구라고 생각했습니다. 독해질 필요가 있다,,,,얻는 게 있으면 잃는 법도 있는 법입니다. 희생은 필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희생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님을..

 

p120.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문제에 직면할 때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가? ‘무엇을’도 ‘어떻게’도 아니다. ‘누구?’라고 물어야만 이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미 이 과정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일까? -무엇을 어떻게 할지 묻지 말고, 누구에게서 구할지 물어라 

→ 이미 경험을 앞서간 선배, 튜터, 멘토님들이 있는 이유이고, 필요하다면 물어볼 줄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유경험자들의 조언을 그대로 실천했다는 저자의 글을 보며, 성공에는 방정식이 있고, 왜 이런 커리큘럼,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p125. 인생은 짧다. 어려운 길로 돌아가지 말고 유경험자의 발자취를 따라라. 이것은 목적지에 가능한 한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다른 말로 귀중한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 지금 이 학교라는 환경이 정말 좋은 기회인데 활용을 잘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p128. 가장 먼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목표를 결정하라. 무엇을, 언제까지, 어디서, 어떻게 성취하고 싶은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결정하고 종이에 기록하라. 반드시 최종기한을 정하고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생각은 그 자체로 실체다. 생각은 명확한 목적과 불타는 욕망과 결합될 때 물질적인 부로 전환될 수 있는 강력한 실체다.” 

→ 구체적인 목표, 왜 학교 튜터님께서 중요하다고 했는지,, 지금 마지막 달 되어서야 임보에 양을 구체적으로 정해보고, 매일 원씽을 다시 잡고 해나가고 있는데 그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임을 깨닫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성공에는 방정식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으로, 목표가 희미해지고 정신차릴 필요가 있을 때 보면 좋은 책.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 내용 자체는 여태 읽었던 책들을 종합해 놓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국엔 성공에는 방정식이 있다고도 생각되고,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결국 수렴한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최근 고민했던 왜 이 일을 하는지,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어서 더 와닿았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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