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리치뚜뚜입니다.
작년 여름에 서투기에서 땀흘리고 비맞으며 듣고, 올해는 임장가기 좋은 날씨에 2번째 듣게 되었네요 :-)
처음 듣고 서울지도를 그려서 자모님께 응원도 받았는데, 그 때와 지금 또 다르게 들리니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강의에서도 말씀주신 것처럼, 시장은 계속 변화하고 있고 작년과 올해 지금의 분위기도 다른만큼 전략을 계속해서 수정하면서 방향을 맞춰가야겠더라구요.
강의에는 항상 뿌리가 있는 것 같아요.
지난 달 강의를 들었을 때도 같은 맥락이었는데, 정말 중요한 포인트!
🔽 제가 인상깊었던 부분과 기억해야할 부분!
본인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쉬워보이지만, 사실 쉽지 않습니다. 각자의 목표에 따라 행동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를 정확하게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음에도 두려워서 시도조차 안하고 있다면 행동하지 않는 것이고, 앞마당이 많을 수록 실력이 커질 수록 원하는 목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으니 제 단계에 맞는 것을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물건 놓치는 1등뽑기 그만하기
1등 뽑기는 사실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1등을 뽑을 만큼 앞마당도 많지 않았고, 하루 앞마당 만들고 임보쓰기에 벅찬 실력이라 시도해봤지만 자꾸 막혀서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그 와는 별개로 많이 뽑으시는 분들도 그렇게 하다 물건이 날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결국 너무 재는 것도 기회가 날아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설정해두고 그 안에 들어온다면, 너무 재지 않고 바로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투자금 많이 드는 곳에 미련두지 않기(실력 키우기)
작년 부터 강의 때 나왔던 성동구. 저는 사실 서울을 잘 모르기도 했고 왜 저렇게 성동구 이야기를 많이 하실까 했는데, 그 때는 좋은 것도 쌌던 시기여서 수강생분들이 그 말을 듣고 움직이고 속상해하는 것들이 강사님에게 충격이어서 이번 강의 때도 재차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상승장, 하락장의 시기가 있는 것처럼 쌀 때도 아직 기다려주는 곳이 지역마다 단지마다 다른데
좋은 것만 보고 그게 날아가서 속상해하신다
→ 그런데 그 시기에 그걸 알아볼 만큼 실력이 됐는가? 앞마당이었나?
→ 지나간 것은 흘려보내고 그 다음에 집중!!!
투자 범위를 정리해두고, 상황에 맞게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투자자는 저환수원리가 충족되면 하는 것.
물건 하나에 매몰되는 게 아니라 후보들이 많아야 하고, 그게 날아가면 그 다음 것을 하면된다고 하셨습니다.
많이 벌어다주는 자산에만 치우쳐서 속상해하고 그 다음을 하지 않는 것을 경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약을 할 때도 후보가 많아야 하고, 투자금이나 급지에 따라서도 후보를 미리 많이 뽑아두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지역 내 단지 선호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방법 3가지
전고점으 시기를 지나왔기에 우리에겐 정답지가 있다고 다른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셨고, 좋은 단지는 먼저 반응한다라고도 얘기해주셨어요. 그런데, 이걸 왜 그래프를 보고 분석할 때 활용하지 못했을까요? 뭔가 어렴풋한 생각만 있었는데, 자모님이 말씀해주시니 ‘다 얘기해줬는데 이렇게 까지 알려줘야 아하라니… ’…. 반성합니다. 그리고 임보쓸 때 지도에 다 얹혀보는 것처럼, 이런 분석도 정말 똑같이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숙제) 서울 급지 그려보기✏️
서울 앞마당 이제 3개째 인데,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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