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느리지만 한 발씩 나아가는 투자자 꺼야 입니다.
이번 열기는 23년 6월, 24년 3월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듣는 3번째 열기 강의 입니다.
너바나님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다시금 강의를 들으면서,
여태까지 약2년간의 월부 생활에서 제가 잘하고 있는 점과 잘 못하고 있는 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고민해 보기 위해서 강의를 재수강하게 되었는데요,
다시금 현재를 반성하고 앞으로의 행동을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 부동산 강의를 시작한 이유가,
빠른 노후대비와 은퇴를 위해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왜 공부를 시작했는지, 그리고 우리가 아무 것도 행동하지 않았을 때 마주치게 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현재의 근로소득이 인도라면 추월차선에 오르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우리가 다른 소득에 대한 경험이 없다보니 막연하게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딪히지 않으면, 그리고 배우기만 한다면 변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지 않았던 길이라 막연한 두려움이 있지만 부딪혀서 나아가겠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가치를 보는 기준과 원칙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제가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투자 기준을 제대로 고민해 보고 있었는지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호재에 대한 생각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지금은 상승기 초반의 모습이기에,
비슷한 가격이라면 호재가 있는 물건을 봐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자가 무엇인지 정의해준 부분이 참 와닿았는데요,
투자는 농부와 어부 처럼해야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투자를 농부처럼 해야한다는 말씀은 주식투자로 유명한 박영옥 대표님 말씀으로도 익히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막상 1호기를 투자하고 나니 매매 시세와 전세시세가 조금이라도 변화하는 모습에,
많은 동요와 생각이 들었던 모습이 생각나면서, 다시금 장기로 10년 정도 바라보면 오를 수 있다는,
버틸 수 있는 다짐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남겨주신 말씀 공감되어 적어봅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댓글
저도 투자자의 스타일을 농부와 어부에 빗대어 비교해 주시면서, 저희는 농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에 너무 공감되었어요^^ 저희도 농부와 같은 자세로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통해 노후 준비를 마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