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1기 33조 새싹마미]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직장에서 엄청 깨지고(?) 또 엄청 일하고 오늘 강의를 들어? 말어? 하고 있었다. 근데, 나는 목실감의 세뇌인건지 노트북앞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놀아달라는 아이에게 엄마는 오늘 과제해야 해. 아빠랑 먼저 자자~~라고 말했다.

즐겁지가 않았다. 뭔가 압박에 눌린 듯, 강의를 듣기 시작하다가 자모님의 멘트에 몰입이 되면서 메모를 했다. 그러면서,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는 말에 힘이 났다.  열심히 투자공부를 하려는데, 왜이리 부담감이 들고 힘들지? 업무도 많은데 다음달에 했어야 했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던 와중에 자모님의 말씀에 내 자신이 반성이 됐다. 

투자할 때까지 포기만 안하면 된다는 말씀이 너무 큰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투자공부하는 과정도 즐겁고 행복해야한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입지=땅+지역내 위치)  +  평형, 연식, 세대수 기준으로 가치 판단을 한다. 지역내 위치는 선호도를 가리킴(수요를 끌어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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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강북권 지도 그려보기(안보고 3번)

소액투자 가능성: 연식과 입지 도표를 보면서 임보 쓸 때, 선호도 파악해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 고를 수 있음. 입지 덜 좋은 신축(4급지 방 2개짜리)과 입지 덜 좋은 구축을  왔다갔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투자.

서울 투자 의사결정법:  지역 내 단지 선호도 비교를 해볼 수 있는 방법 3가지- 상승 시작점,  전고점을 보며 상승된 가격 레벨 차이, 전저점 대비 전고점 수익(투자할 단지 몇개라도, 단지분석할 때 이 방식을 적용하면 임장이 가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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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문제를 찾아내고 용인하지 마라.

​내가 왜 투자하는가를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