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2기 아기수달] 1강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아기수달입니다

 

이번 1강 자모님 강의에서

배울수 있었던점은

 

1.현재 서울, 수도권 시장의 상황

지난달 울산을 임장하며 느낀 점은 

정말 좋은 것들은 점점 올라가는 분위기였고

안좋은 것들마저도 올라 갈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임장 해보지 못한 서울, 수도권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좋은 것들은 많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긴 하나, 

모든 단지가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고

 

특히 상급지더라도 모두 다 거래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그중에서도 [선호도]가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알수 잇었습니다. 

결국 내가 단지를 알고 있어야지만 [선호도]를 알 수 있고 

[선호도]를 알아야지만 좋은 물건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서울, 수도권에서의 소액투자

보통 서울, 수도권이라고 한다면 

종잣돈 2억이상 정도 있어야지만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강의에서 서울, 수도권에서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서는 의아해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1억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단지가 있었고, 

이 또한 실패한 투자는 아니라고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좋은 단지들에 비해 조금 가치가 떨어질 수는 있으나 

상승의 반응이 조금은 느리더라도 

실패한 투자는 아니라는 말씀에 

소액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비록 이번 강의에서는 임장을 하지는 못하지만 

다음달부터 시작할 임장을 위해 미리 임보를 조금씩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3. 뚜렷한 목표를 잡자

부서 이동을 앞두고 있는 시기라 

주변에서 ‘어느 부서로 가냐’, ‘좋은 부서 가야지’라는 말을 많이 듣고서는

올해 무조건 투자하겠다는 제 단단한 의지가 

조금씩 흔들리면서 과연 내가 올해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강의 내용처럼 왜 내가 이 목표를 잡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내 자식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렇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하나씩 정리해보며 

흔들리는 제 마음을 다시 부여잡아 보았습니다.

 

직장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말을 깨닫고도

 아직 직장에서의 승진, 좋은 부서 등을 아직 내려놓지 못하고 

흔들리는 제 모습이 답답하긴 하지만,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적응해서 

올해 2025년에는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킬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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