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월부디너 5조 이브잉]

안녕하세요, 이브잉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임장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ㅎㅎ

다들 잘 다니고 계신지요!

저는 10일 월요일 저녁,

월부디너라는 행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이브잉의 투자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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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며칠 고민하며 내용을 줄였음에도

분량조절에 실패한 투자 경험담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월부디너에 초대받을 수 있었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월부디너 전전날인 토요일!

조톡방이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월부디너에서 함께 움직이게 될 조원들과 조장님인 김딴딴님과 한 방에 모인 것이었는데요.

일요일 저녁,

김딴딴조장님, 노을읽기님, 이돌맘님, 정투리님, 즈항님, 캐시토피아님과 함께 

간단한 OT와 설레는 마음을 나눈 후

대망의 월요일 저녁

월부 신사옥에서 만나뵀습니다.

유나CM님이 알려주신 사실인데,

월부디너 참여자들이 월부신사옥의 라운지공간을 처음 쓰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넓고 좋았습니다.

약 한시간 가량 CM님들이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먹으며,

조원분들 그리고 저희조에 배정되신 유나CM님과 인사와 대화를 나눴어요.

각자의 후기를 읽어보고 왔기 때문에

서로 고생 많으셨다고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며 식사시간을 가졌는데요.

식사 후, 제일 멀리서 오신 캐시토피아님께서

손수 포장한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동..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하고 있던 중!

오늘의 멘토님들이 등장하셨습니다.

(대체 사진을 왜 찍으시는 거예요-너나위님)

그리고 장소를 옮겨

이 여섯 멘토님들 중 한 분씩 한 조에 배정된 후

1시간 30분 가량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이 끝날 때까지도

유나님이 저희 멘토님이 누구신지 말씀을 안해주셔서…!!

무척 궁금했던 차에 등장하신 …!!

♥︎♡한가해보이 멘토님♡♥︎

강의나 코칭에서 뵌 적이 없었지만 

10억 달성기나 칼럼을 읽으며

따스함과 공존하는 치열함에 반해…

정말 만나뵙고 싶었던 멘토님이셨는데요!

멘토님이 좋아하신다고 들었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도 정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직접 말씀드릴걸.. 뵙고 생각이 안났네요ㅠㅠ) 

멘토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서

제가 느낀 원메시지는,

‘지금 행복한지 살피고 행복한 일을 하라. 

그리고 그 일을 하기 위해 목표를 명확히 하고 계획을 세부적이고 촘촘히 짜라'

였습니다.

멘토님께서

"단 한번도 안 힘든 적 없었다. 

하지만 단 한번도 행복하지 않은 적도 없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아 저런 방향으로 가야하는구나.’

느꼈습니다.

투자를 하고 찾아오는 종잣돈 공백기, 

인생의 중요한 변화를 앞둔 시기의 혼란함,

내집마련과 투자 사이에서 결정을 하고도 불안함

조원분들이 나눠주신 고민인 것들이 

명확한 목표와 그를 이루기 위한 나의 세부적인 계획이 있다면 

고민과 불안함 대신 행복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목표와 행복을 위해 

지금, 3개월 뒤, 1년 뒤 해야할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며 투자생활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만들어주신 멘토님들과 CM분들, 그리고 함께 참석하신 동료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만화로 그려주신 정투리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