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하고 견고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매튜리얼 입니다 :)
24년 11월 말,
오랫동안 바래왔던
서울 2급지 실거주 갈아타기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이후 매도부터 매수까지의 과정을
나를 위해서 복기해보자 라는 의미에서
갈아타기 후기를 정성스레 작성해 보았었습니다.
삼성역 출퇴근 하는 직장인, 동탄 →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다!
시간은 흘러 2025년 2월,
월부에서 투자/갈아타기 후기 작성자분들중 선발을 해서
'THE 월부 디너’라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해서
저도 재빠르게 참여를 했습니다!
혹시나 선발될수도 있겠다는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요
와 진짜 제가 선발되었습니다?!?!?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약간의 겸손하지 못함이 있었는데 (하하하)
실제로 선발이 되니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시간이 다가오고 어느덧 ‘THE 월부 디너’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40분 정도 선발이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 많이 궁금했었는데요!
역시나 월부에서는 미리 조를 나누어 주셨어요!
그리고 현장에서 만나뵙기 전에
간단하게 조모임하면서 인사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나자 마자 식사도 하고 얘기도 나누어야했기때문에
온라인으로 먼저 인사를 드리고 얼굴을 익힐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대망의 ‘THE 월부 디너’ 당일!!!
설레는 마음으로 회사에 ‘반반차’(ㅋ)를 내고
당당하게 회사 문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장소는 이번에 새로 이전한 월부 신사옥이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 수강과 코칭 등으로 기존에 방문했던 곳에서 이전을 했더라고요!
새로운 월부 빌딩으로 이전한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지난번에 비슷한 이벤트를 했을때는
근처 식당에서 멘토 튜터님들과 식사를 하고
얘기를 나누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번에도 비슷하게 진행될줄 알았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월부 신사옥의 라운지에 모여서
6시부터 조원분들과 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7시부터는 위층의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멘토/튜터님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으로
깨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식당에서 멘토 튜터님들과 식사를 하게되면
얘기를 나누다가 그 누구도 밥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동료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간절한 질문,
그리고 거기에 조금이라도 더 답변해 주시려는 멘토 튜터님들,
그 사이에 식사는 차갑게 식어만 가고
식사가 원활히 이루어지긴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 것으로 상상되네요 🤣
조원분들과 여러 얘기를 나누면서
간단히 식사를 마치니 한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와 함께 해주실 멘토 튜터님 분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너나위 멘토님, 양파링 멘토님, 자음과모음 멘토님, 한가해보이 멘토님, 주우이 멘토님, 권유디 튜터님...!!!
‘어벤져스 어셈블!!’ 의 순간만큼
감동과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ㅠㅠㅠㅠ
마치 예상치 못했던
급매를 발견한것 같은 감동과 기쁨이라고나 할까요ㅠㅠㅠ
이번 이벤트 공지글에
위와 같이 멘토/튜터님들께서
자리해 주실거라고 되어 있긴 했었지만,
실제로 다 오시는지는 긴가민가 했었거든요!
하지만 이 모든 멘토 튜터님들을 한번에 뵙게되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ㅠㅎㅎㅎ
각 조별로 여섯 분의 멘토 튜터님들 중
한 분의 멘토 튜터님과 약 1시간 반 동안의 질의응답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4조와 함께해 주실 분은
두구두구
자모 멘토님이셨습니다!!! 🎉🎉🎉🎉🎉
뿌뿌뿌뿌뿌!!!!
지난 12월 신투기 오프 강의때 자모 멘토님 뵙긴 했었는데
이전 강의 강사님들과의 만남 참석으로
강의가 마무리되기 전에 일찍 나왔어야해서
별도로 자모님께 질문 할 기회를 아쉽게 놓쳤었는데요ㅜ
그걸 또 어찌 아시고ㅋ 자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모님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바로 본격적인 질의응답이 시작되었습니다!
질의응답 내용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Q. 이직을 했는데 다시 희망퇴직 이슈..
이번 기회에 다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중.
지금 옮길 수는 있을 것 같고 원래 이직을 한것이
종잣돈이 조금 덜 모이더라도 시간이 여유 있기 때문이었는데,
지금은 종잣돈을 좀더 모을 수 있고 시간을 덜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하나 고민중
(1호기 한 이후여서 바로 투자하기는 어려운 상황)
A. 투자실력을 쌓는 다는 것의 진짜 의미
- 임장과 임보를 누구보다 잘쓰고 최고의 1등을 뽑는다고 투자를 다 잘하는 것이 아니다. 이건 실제 투자는 아니다.
- 투자라는 경험 없이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은 착각. 투자자는 경험을 통해서 실력을 쌓는 것이다
- 투자의 경험은 첫번째는 얼마나 수익이 날 지를 계산하고 투자를 하는 경험, 그리고 두번째는 팔아서 돈을 버는 경험, 세번째는 시장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경험이다.
- 현재 3000만원의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데 당장 투자하기가 어렵다면 5000까지도 모으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 투자의 기회는 언제든지 있다
Q. 이번에 수도권 2급지에 1호기 투자했고,
내년 하반기 쯤 자산재배치 계획 중.
호재가 있는 곳의 초역세권 단지인데,
전세로 가져갈지, 매도 후 자산재배치를 하는지에 대한 고민
A. 첫투자 후 두번째 투자 준비시에 챙겨야 할것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앞마당이 아쉽다! 현재는 상급지의 구축들이 많이는 아니고 조금 싼 편
(전고 대비 -12%~-13% 수준)
- 내년 상반기 시장이 어떨지 모른다. 적어도 3개까지만 앞마당 늘려봐라!
- 공부가 필요하고 너무 조급한 것은 안된다
- 경기도는 땅의 가치가 없는 곳이 더 많다.
- 자산 재배치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아내와 아이의 환경변화)
- 가장의 무게..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가족들 보며 마음이 더 무거워질 수 있다.
- 매도 먼저 하지 말고 실력을 쌓고 좋은 물건이 보일 때 매도하고 옮기는게 맞다.
- 시스템 투자 지향하더라도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라 그 다음 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초반 2개를 좋은 것을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 좋은 것으로 운영하는 것이 전세 상승분이 발생하는 것과, 전세를 맞추기도 더 쉽다.
Q. 자모님 임장 방법! (ft. 사진 어떻게 찍는지 노하우)
A. 역에서 내리면 상권이 뭐뭐있는지 보기. 역에서 나왔는데 바로 거주지면 너무 좋은 곳
- 상권의 특징적인 모습을 360도로 찍고 필테같은 곳이 있는건지 아니면 철물점 같은 곳이 있는건지 살피기
- 그리고 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59)를 기준으로 가격 고정해서 이 아파트보다 싼지 안싼지 판단
=> 역에서 멀수록 싸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연식이나 조망 등의 특이점을 확인해보심.
Q. 2호기 방향 고민 중. 맞벌이 중이며 아이 계획 중이어서 부모님댁 근처로 이사 생각.
그렇게 되면 거주 비용이 많이 올라가서
오히려 2호기 실거주로 가야하나? 에 대한 고민. 투자금 1.5억 정도
A. ‘대출 일으켜 내가 들어가는 집’(실거주)와 ‘전세 껴서 사는 집’(거주보유 분리)을 비교할 때
전세 껴서 사는 것이 더 절대가가 높아야 그 의미가 있다!
- 투자금 1.5억 정도면 매매가 5~6억대인데 보통 5억/3.5억, 6억/4.5억 이렇지 7억/5.5억은 잘 없다.
그래서 매가 7억까지 간다고 하면 실거주도 괜찮다
- 실거주 하다가 전세가 올라오면 전세 놓고 나오는 것도 방법
- 내 집을 사고 돈을 계속 부어가는 것 → 아이가 5~6세 쯤 되면 이사 생각이 들 것임
- 실거주 하게되면 원리금 상환으로 종잣돈이 적게 모여서 추가 투자 어려울 수 있는데,
살아가면서 챗수를 많이 늘리는 것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음.
- 일단 좋은 것 2개 들고 가면서 계속 공부를 해야한다.
좀 더 확장하고 싶다면 그때가서 그 집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Q. 분양권 투자 물건에 대한 고민
A. 투자라는 것은 현금을 자산에 묶어놓는 것. 버티지 못하면 손절을 해야한다.
- 돈을 너무 빡빡하게 모든 자산에 묶는 것은 좋지 않다.
- 잔금 시기에 돈이 다 튀어나와서 안정적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는지 미리 잘 확인 해봐야 한다.
Q. 투자를 이어 나가면서 유리공 지키는 법
A. 내가 하고 싶고 관심있어 하는 부동산 이야기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대화를 해야한다. 배우자가 원하는 얘기!
- 배우자의 언어로 소통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 배우자가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는 신호가 주어졌을 때는 그때의 시그널에 바로바로 대응해줘야 함.
아니면 더 큰 위기로 돌아올 수 있다.
- 내가 부자가 될꺼야 할 수 있어 외치는 건 가족들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내 문제 내 게임 내 목표이지 가족의 목표가 아니다. 가족들에게는 뜬구름잡는 소리로 들린다.
지금은 내가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 가족들을 이해 해야한다
- 그리고 유리공은 빈도다!
- 집안일에서도 시간 날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할 일을 루틴으로 가져가야 한다
- 내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점검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 동료는 30번 임장가는데 나는 4번 밖에 못갔다.
그래도 거기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그만큼 사전조사를 철저히 해야하고 임장지에서 밀도높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된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해내면 된다.
- 그리고 내가 내 잠 줄여서 잠안자고 시간 만들어서 하면된다. 내가 하면 된다 핑계는 없다
- 내가 임장 자주 못가는데 할 수 있을까? 완벽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마음 그게 중요!
- 주말 하루는 내가 독박 육아! 배우자 집 밖으로 내보내기 카드도 쥐어주기!
Q. 자신감과 자만심 사이에서 나의 마음을 다잡는 방법
A. 전체 투자판에서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가? 를 항상 메타 인지를 돌려봐야 함.
- 투자 고수와 나 사이의 not A but B를 항상 고민
- 자산 규모 늘면 리스크 관리가 어려움 → 리스크 관리란 곧 ‘돈의 융통’ 이 되어야 함 → 돈 그릇이 결국 리스크 관리를 되게 하고 자산규모가 커지면 현금 흐름도 커져야 한다.
- 나를 가르쳐주는 멘토님을 항상 본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 자만해버리면 나는 거기서 끝나는 것.
- 결국은 멘토님 튜터님 보고 가는 것
- 월학을 가거나 에이스반을 간다고 절대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투자 실력을 올리는 것이지, 단계가 있어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 내 연차에서 내가 투자 실력 1등인가? 를 항상 생각해 보자
Q. 2세를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고민.
A. 생애주기에 맞게 중요하게 해야할 일들이 있고 임신과 출산도 그 중 하나임.
몸이 분명 힘들 것이니 건강이 최고 중요! 운동을 루틴으로 가져가야 한다.
- 임장은 운동이 아닌 노동이기 때문에 별도의 운동은 필수!
- 초반 3개월은 절대 안정!
- 임신 전 임장지 충분히 늘리고 보고 싶은 지역 마음껏 보기
- 임신 후 안정기가 되면 ‘만보’ 정도의 임장 다니기. 하지만 정말 조심해서! 만보 정도만 걷는 것으로 임장하면 된다. 무리는 절대 안됨.
- 그리고 독서하고 가끔씩 특강 듣고 돈독모, 독서TF 정도는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 앞마당만 조금 덜 늘릴 뿐
- 병원을 다녀야 한다면 무조건 아이가 원씽! 그게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정말 1시간 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동료분들의 많은 고민이 담긴 질문과
자모 멘토님의 진심어린 답변으로 꽉 채워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라운지로 내려와서
함께해주신 모든 동료분들과 멘토/튜터님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평소 뵙고 싶었던 멘토/튜터님들께 인사도 드리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4년 4월
아내와 함께 참여한 첫 투자 코칭에서
진심을 담아서 코칭해주신 한가해보이 멘토님,
기억이 난다며 환하게 웃어 주시고
결국은 그 지역으로 갈아타기를 했다는 이야기에
너무나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오프 수강했던 내집마련 중급반에서
강력한 말씀들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던
너나위 멘토님, 권유디 튜터님,
나위 멘토님께는 제가 강의 이후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에
서울 4급지 신축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
‘거기도 괜찮죠~’ 라는 답변에
순간적으로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
이후에 정신을 차리고,
연식보다는 땅의 가치에 집중해서
갈아타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했지만
밀도 있는 시간을 함께 보낸 THE 월부 디너 4조 조원 여러분들!!
잇츠나우 조장님, 우가행님, 정리왕님, 긴지구님, 호이호잉님, 워너님!
그리고 이지CM님 까지!ㅎㅎ
여기서도 조 카톡방이 개설될 줄은 몰랐는데요ㅋㅋㅋㅋㅋ
저 포함 월부에서 점을 찍은 여덟개의 점이 연결되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너무 강렬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끝까지 오래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투자 생활 이어나가는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댓글
진짜 멋있다!! 우리 매튜님🧡🧡🧡
와 매튜님 매우 값진 경험하고 오셨네요!!
매튜님 자세한 후기 덕분에 저도 다시한번 복기했네요!!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