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 21기 33칠 박수!! 동대문 뽀개조 오닥] 서울에 소액투자가 된다고? (2주차 강의 후기)

오늘도 닥치고한다!

안녕하세요 “오닥”입니다!!

권유디 튜터님의

이번 2주차 강의에서는

정말 저의 많은 에고를

깨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서울에서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두 번째, 공급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초반에서도

정말 다 알려주신 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2주차 강의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투자의 본질_잃지 않는 투자란?

잃지 않는 투자란 무엇일까요?

무조건 좋은 가치의 단지를

투자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그게 아님을 많은 월부인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내 상황이 되어서

직정 투자할 상황이 되면

눈을 낮추는 것 자체가

정말 쉽지 않아

싸지 않음에도 투자를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네… 제 경험입니다…ㅎㅎ

그렇기 떄문에

잃지 않는 투자의 가장 첫번째는

싸지 않은 것, 오를 것 같은 것은

쳐다도 보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내가 감당 가능한 투자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투자를 한 뒤 “즐겁게”

기다리는 투자자가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서울/경기 투자의 핵심도 알려주셨는데요

지방 투자와 달리

비교적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해야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싼 가격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

좋은 단지를 찾고

적정 가격에 매수하여

최대한 오래 보유하라

-권유디 튜터님-

"

이 투자의 핵심에는

워런버핏의 명언과도 일맥상통합니다.

"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 것보다 낫다

-워런버핏-

"

<BM사항>

저평가 1등에서 벗어나서

적정한 가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 찾는 연습할 것

공급 = RISK or 전세가 하락?

이번 강의에서

제 기준으로 가장 핵심인

인사이트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급파트에서

제가 해왔던 분석이

왜 왠지 모를 물음표가 남았는지

조금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공급물량을 단순히

숫자로만 보았었고

앞으로 공급이 예정된 곳은

전세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세낀 매물이나, 주인전세로

3년의 전세 세팅을 통한

전세가 하락을 대비해야만

한다고 심플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공급과

비슷한 물량 및 흐름을 보이는 시점을

찾은 뒤 억지로 제 예상과 맞는

단지들을 이잡듯이 찾았었는데요

왜 제 예상과 맞지 않는

흐름을 보였는지 드디어 알게되었습니다.

시장의 분위기와

과거 전세 가격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또한

전세가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이 부분을 정말 명확히 설명해주셨는데

2018년 송파구의 헬리오시티,

2023년 강남,서초의 반포,개포의 입주장에서

전혀 다른 전세가격 흐름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내용을 들으면서

제가 만약 이번이

서울투자 기초반 첫수강이었다면

제대로 이해를 못했을 것 같습니다.

투자가 가능한 시점에

이해할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하여 2주차 강의를

수강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BM사항>

생활권 별 과거 전세가 흐름 제대로 뿌시고

앞으로 전세가격이 어떻게 흘러갈지

제대로 시나리오 그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