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 단지 아파트의 가치 서울 중심지의 좋은 단지, 아파트를 매도 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 하지만 나의 상황(투자금, 가치(선호도))을 재대로 인지하지 못 한다면 매도 후의 대응을 하지 못하여 나의 투자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서울, 수도권에서 나의 상황에 맞는 단지, 아파트를 찾았다면 그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더 좋은 것과 덜 좋은 것 앞선 강의에서 권유디 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아파트를 볼 때 좋은 것과 안좋은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과 덜 좋은 것으로 보는 것이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음 이다라는 것을 잊고 있었다. 분임을 가서도 머리로는 냉철하게 비교해야 한다라는 것을 생각하지만 마음 속, 무의식적으로는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으로 구분을 하고 있다. 비교를 하고 순위를 정함에 있어 서울, 수도권은 특히 권유디 강사님의 말씀을 더 새겨야 한다.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 제대로된 앞마당이 없는 나로서는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것과 적절한 가격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늘 고민을 하고 있었다. 좋은 기업을 선택하는 것도, 그 좋은 기업이 적절한 가격인지도 비교 할 수 있는 나의 앞마당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앞마당이 제대로 없다면 급한 것은 급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제대로된 앞마당을 늘려 급하더라도 치밀하게 비교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공급과 전세가, 매매가의 상관 관계 공급이 많아지면 전세가가 하락한다는 기본적인 이론만 알고 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전세가의 움직임을 알기 위해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하고 인지해야 하는지 알게되었다. 시장의 흐름과 대중의 마음 그리고 정책 등이 어우러지는 결과물인 것이다.
3년의 꾸준함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4개월째인데 아직도 강의 이해를 함에 있어,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하는 것에 있어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도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한편으로 든다. 하지만 권유디 강사님의 말씀처럼 처음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어렵게 느껴지고, 또 실제 어렵다. 하지만 한번 두번, 세번 하다보면 그것이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지며 게임 하듯이 편안하게 될 때가 있다. 내가 지금 나의 일을 그렇게 느끼는 것처럼…. 나는 내 일을 몇년을 해왔던가… 아직 투자 공부는 4개월밖에 하지 않았다. 내가 이 투자에 대해 편한하게 느끼려면 강사님의 말씀처럼, 3년은 걸릴 것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히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지금의 나에게 있어 필요한 것이며 꾸준히 해나가며 행동(투자)하는 내가 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