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권유디의 2강이 끝났다.
N번째 만남이지만, 강의가 매번 새로워지고
내용도 꾸준히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인다.
나도 그만큼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을 해본다.
1.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하자
권유디는 강의 내내 얘기한다. 자신의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를 해야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억의 아파트를 투자할 때,
가장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내 0호기가 그랬다.
권유디는 가장 좋은 물건을 고르는 것에 대해 계속 얘기한다.
좋은 것, 덜 좋은 것
지속적인 비교 평가를 통해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의 내내 이야기 해주었다.
2.약점은 곧 기회이다.
작년 상승장 이후로 최근 다시
불어오는 부동산 상승장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0호기를 정리하지도 못했고, 그래서 다음 스텝을 밟지 못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야기 한다,
월부처럼 전수조사하는 게 비효율적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앞마당이 6개, 7개가 되었고
점점 좋은 것들 위주로 상승이 온 이 상황에서
지금 봐야할 것은 좋은 것 보다는 덜 좋은 것
중심보다는 다소 외곽을 봐야할 시기가 된 것 같다.
지금이 투자적인 관점에서 월부식 전수조사가
진짜 빛을 발할 때가 된 것 같다.
권유디는 말한다. 약점이 곧 기회라고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어떤 것인지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강의 내용 스포금지)
3.결론 및 BM
권유디의 강의에서 다소 생소하고
재밌었던 부분은 공급 부분이었다.
다른 강사들에게서는 듣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해석이었다.
물론 이러한 분석들은 가치 판단에 있어서 메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1)아는 지역 갯수 늘이기
2)그 지역내의 아파트 선호도를 파악
3)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아파트의 시세트래킹
4)투자실행
일 것이다. 권유디의 진심을 전달 받은 것 같다.
잘 흡수해서 내 투자에 적용해야 겠다.
다음 3강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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