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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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수 경험은 한 살이라도 어릴수록 좋습니다.


부동산 매매 계약 경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매매 계약을 해 보는 것

-등기를 쳐 보는 것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


자본주의 시대에서 부동산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백날 책, 강의를 보는 것보다 이 경험보다 부동산을 빨리 공부하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잣돈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본인이 가능한 한도 내에서 소액이라도 작은 오피스텔이라도 빌라라도

매수하는 경험은 최대한 빨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매수 계약을 해 보신 분은 모두 아실 겁니다.

등기를 치는 과정에서 손품, 입품, 임장, 시세 조사, 계약, 하자 확인, 등기부등본, 계약서 확인 등 타인의 경험을 아무리 학습하더라도 한 번의 매매 계약을 제대로 해 보면 모두 이해가 되는 과정이고, 생각보다 별게 아니다.라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공부를 완성하고, 시간을 기다리는 것보다

실제 투자자의 세계에 들어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기를 쳐 봐야 보이는 것들


부동산을 매수하는 과정은 단순히 돈만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들입니다.

​아무리 가치가 작은 부동산을 매수하더라도 입지 분석, 가격 조사, 미래 전망, 법적 체크 사항,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 (매도자, 공인중개사, 법무사, 은행 대출 담당 직원)을 만나면서 이론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면서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산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선 자본주의 공부, 실전 인생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매수하는 단계가 되면 생각하는 방향, 대화의 성격 등이 모두 소유권자 & 임대인으로 다르게 변화하게 되고, 더 좋은 부동산 & 더 자산을 불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전환 되게 됩니다.

간접 경험으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입니다.



경험치는 계단과 같습니다.



처음부터 100층 계단을 오를 수는 없습니다.

일단 발걸음을 떼는 것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매일 책만 보고, 유튜브만 본다고,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실전 경험이 없으면 달라지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첫 매매 계약을 진행해 봐야 합니다.

그 경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정도의 목표를 세우고, 많은 임장, 조사, 분석을 통해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일단 소액이라도 한번 부동산에서 내 소유권을 가져 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분명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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