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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열반스쿨 중급반 3주 차 독서후기 과제는 레버리지입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레버리지
2. 저자 및 출판사: 롭무어
3. 읽은 날짜: 1독 2022.10.11~2022.10.13 , 2독 2023.11.30-12.1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작년에 처음 읽었을대는 단지, 불필요한 일들은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것이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니 '레버리지'는 수단일 뿐이고, 결국 내 비전과 목표의 방향성에 맞게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로 와닿았다.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레버리지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자기방식의 삶 #최소 노력의 법칙 #VVKIK
목표와 비전없이 시간을 흘러 보내는 삶이 아니라, 또렷한 자기만의 목표와 비전에 맞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 중요한 것을 달성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산성을 극대화 해야만 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앞서 읽은 원씽과 상당 부분 겹쳤다.
삶의 진행방향과 생산성을 점검하기위해 사용하는 도구로서 VVKIK를 소개한다.
vision , Value, K(핵심 결과 영역), I ( 소득 창출 업무), K (핵심 성과 지표)
작년에 1회독을 할 때 세웠던 아래 VVKIK를 일 년이 지난 오늘 다시 보완하였다.
(p. 51) 자신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일치된 삶을 살떄 사람은 자연스러게 몰입 상태에 빠지게 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고 성과가 나타나는 것을 묵도하게 된다. 반대로 자신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 삶을 살면 부정적 감정에 시달리게 된다. 만약 당신이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고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일치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라.
>> 내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아무 계획 없이 그냥 흘러간 하루에 대해서 자각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의 루틴과 목표를 생각하며 시간을 계획하는 습관이 너무 중요하다. 나는 매일 눈 뜨자마자 오늘의 계획을 세운다. 지켜지는 날도 있고, 이루지 못한 날도 있다. 이루지 못한 날들의 경우 잠들기 전에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
'과연, 내가 오늘 계획했던 것 말고 했던 일이 꼭 그때 했어야만 했던 일일까?' 어김없이 후회가 된다.'
후회는 자괴감으로, 자괴감은 다른 사람을 탓하게 되는 원망으로 악순환이 시작된다.
그러나, 반대로 임장을 가서 몇 십 킬로씩 걷고, 임보를 쓰며 연속 다섯 시간 앉아있는 등 몸이 고되지만 목표한 바를 모두 이뤘을 때의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 수었다. 또한,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되었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시간이 많이 흘러 있을 때가 많다. 이 문구를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이 이해되었다. 내가 원하는 비전, 목표와 부합하는 행동들을 할 때 몰입되는 이유를 깨달았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내 하루를 나의 비전과 같은 방향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p.20) 만일 당신이 타인의 계획 속에서 움직인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레버리지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돈을 벌고 있다.
(p.57) 당신이 압도감이나 혼란, 좌절감을 느낀다면 다른 사람에게 끌려다니고 있을 확률이 높다. 그것은 당신이 하루 종일 일했지만 실제적으로 아무런 일, 적어도 당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당신이 최고 가치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를 매일, 매주, 매월, 매년 점검해야 한다.
>> 엄마, 며느리, 딸, 회사원 등등, 나에게는 여러 가지 사회적 역할이 있고, 나의 시간을 내가 오롯이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종일 일했지만 실제적으로 아무런 일,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하루를 마감할 때면 정말 기분이 좋지 않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 'No'를 외치고 '저는 다른 계획이 있어어요'라고 말하는 게 아직도 많이 어렵다. 그러나 그것을 못하고 내가 계획했던 것을 끝내지 못했을 때 자괴감이 더 힘들다. 특히 매일 점심시간마다 동료들과 수다 떨며 점심을 먹으러 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는 게 매우 어렵다. 그러나 책을 보고, 그건 해야만 하는 일로 다짐했다.
[Chapter2. 새로운 부의 공식]
#유예된 자유 #주체적인 삶을 위한 감정 조절 #생산성 #소시지
이 장은 그동안 알고 있던 '부자가 되려면 열심히 일해야 해'라는 공식의 관점을 부수고, '또렷한 목표를 갖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가 관리해야 할 영역들과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어떤 일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반드시 알고 가야 할 것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특히 생산성과 우선순위, 한 번에 한 가지씩이라는 내용은 앞서 읽은 도둑맞은 집중력과 원씽과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었다. 다른 독서를 통해 같은 메시지를 들으니 그 방법이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에 확신이 생겼다.
(p. 76) 당신은 처음에 가장 낮은 성과를 얻기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해야 한다. 이것은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은 원래 공정하지 않다. 성과와 비례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마지막에 당신은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일을 수행하게 되고, 성과는 복리 효과로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
(p.81)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모든 일은 뿌리를 내릴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싹이 나올 떄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다시 씨를 뿌리고, 비료를 주는 과정을 반복하는 사람이 많다. 변화는 엄청난 비용이 든다. 인내하고, 배우고, 가장 중요한 것을 지켜라. 복리 효과가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는 당신이 그 일에 더 오래 머물수록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역전될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역전되게 하는 것이 레버리지다.
>> '게으른 백만장자'. 불공평한 것처럼 보이는 이 단어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은 한 가지를 정하고 결실이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몰입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관건은, 복리효과를 사용해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를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역전시키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 자체가 레버리지라는 것을 깨달았다.
(p.95) 유예된 자유/ 당신은 마치 소시지 기계에 들어간 것처럼 직업을 얻기 위해 공부하고, 말년에 약간의 자유로운 시간을 얻기 위해 삶의 대부분을 일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
>> 소시지 기계...... 아찔하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는 생쥐 레이스라고 하더니.. 내가 그 레이스도는 생쥐이자 소시지라는 생각에 아찔해졌다. 그래서 더 정신 차리게 됨.
(p.96) 당신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결정, 행동,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 있다. 누군가가 달에 착륙하고, 모든 가정에 PC를 설치하고, 소아마비를 박멸하고, 백만장자가 되고,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 최고의 출연료를 받는 배우, 주지사가 되었다면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p.114)
비전과 가치에 따라 시간을 계획하지 않으면 세상이 당신을 붙잡고 이곳저곳으로 끌고 다닐 것이다. 당신이 먼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계획의 일부가 될 것이다. 중요치 않은 일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단호하게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No'라고 말할 수 있는 결단력.
1. 점심시간에 전임하러 가야 하는데 갑자기 점심번개 치면 거절해야 한다.
2. 주말에 임장 가야 하는데 친구가 만나자고 하면 거절해야 한다.
3. 퇴근 후 임보 써야 하는데 야근각이면 뿌리치고 나올 줄 알아야 한다.
하루가 얼음틀처럼 정확하게 블록화 되어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시간을 빠듯하게 보내야 성장한다. 지금 아니면 나중에 하지 이런 생각으로 하면 안 된다.
'죽기 살기로 하지 않았어요. 죽자고 했어요.' -너바나 멘토님.
1. 나의 최우선 비전/가치를 명확히 하고, 삶의 방향을 내가 주도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를 달성하여 나와 내 가족이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것.
이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성공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
2. 내가 비전을 향해 생산성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추가 : 하루 에너지의 최고점, 최저점 파악 / 유혹의 무균공간등
- 나는 새벽~오전에 가장 효율성이 높다. 5~7시는 가장 집중력이 떨어지고, 10시 이후는 정말 생산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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