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만 하지 않고 잘 4고 잘 8조 입춘] 저환수원리에 맞으면 확신 없어도 일단 고: 열기 3주차 후기

부동산은 입지가 전부인줄 알았다.

생애최초는 대출이 80%까지 나온다고 하니까 입지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청약이 가장 저점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저환수원리”라는 투자기준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투자하려는 매물이 “저”평가 됐는가, “환”금성이 있는가, “수”익률은 보장되는가, “원”금보전은 가능한가, “리”스크 대비는 가능한가(영끌이 아니고 역전세도 막을 여유자금이 있는가)를 고려해서

여기에 맞으면 이 매물이 괜찮다는 확신이 없어도 일단 투자를 해봐야한다.

좀더 일찍 이런 기준을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하지만 과거는 되돌아보지 않는다.

앞으로 잘하면 된다고 배웠다.

과거는 복기를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면 된다.

 

취득세/양도세/종부세 전부 계산해보고 그거보다 수익률이 크면 투자해야한다.

비용을 치르지 않고는 수익을 거둘 수 없다.

 

10억미만, 1주택자는 취득세 1~3%, 종부세 없고, 비조정지역이면 양도세도 저렴한 편이다.

현재 여유자금이 많지 않으니까 지방투자를 해야할 것 같은데

세금폭탄은 면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세무사를 알아보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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