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밥잘튜터님과 함께 한
25년 겨울학기 3개월이 벌써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이렇게
복기하는 날이 다가왔네요.
시간이 흘러서 지금의 날들을 돌아봤을 때
나는 이 시기에 어떤 것들을 배웠고,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기억하고싶어서
조금 더 세세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마치 일기를 남기듯이 그렇게
월부학교 3개월 성장복기 글 작성해보겠습니다.
"잘한 점"
1. 임장보고서 최임 200/사임100
임장보고서 전부 다
최임 200장 이상, 사임 100장이상
늘 달성했다는 점에서 스스로 칭찬해주고싶습니다.
임보가 늘 벽이었습니다.
임보를 스스로 잘 못쓴다고 생각했고
어떻게 쓰는게 잘쓰는 임보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절대
양을 줄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매달 bm해야 할 점 무조건 넣으면서
계속 해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씩 제 임보에
새로운 것들이 추가가됐고,
잘쓴 임보는 뭔가 장표를
똑같이 따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임보 안에 모든 장표가
투자로 연결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또한 임보에서 시세로 들어가는 과정이
지금까지 너무 느렸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시세로 파고 들어가는 과정을
사임에서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써나가게 됐습니다.
[배운 점들]
1. 임보가 끝나면 지역에 대한 정리가 되어야한다.
(6가지 질문)
2. 단지 분석은 철저하게 (패턴파악)
3. 사임에서부터 시세를 들어가라
4. 사임이 끝나면 매임을 갈 단지가 나와야함
5. 나의 투자와 관련없는 장표는 없앨 것.
6. 투자로 모든 장표가 계속해서 연결되어야 한다.
7. 사임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는 시세 파트 -> 임장지의 시세가 젤중요
8. 공급을 파야하는 지역에서는 각 단지별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볼 것.
9. 공급의 그래프의 기울기, 이유 등 함께 파악할 것.
등등
배운 점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이런것들을 하나씩 적용해나가면서
점점 임보를 쓰는것이 더 재밌어졌습니다.
임보 문외한을 이끌어주신 밥잘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2. 해야 할 일을 힘든순간에도 해나갔다는 점
사실 이게 잘한 점으로 꼽아야 할지
고민도 됐던 것 같습니다.
복기를 하려고 하니
제가 잘한 것은 잘 떠오르지 않았고,
자꾸 잘 못한 점만 머리속에 떠올라서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잘한 점을 찾아보니
저는 해야 할 일을 힘든 순간에도
계속 해나갔다는 점이 잘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유일하게 참 뿌듯하다고 느꼈던 점!
유독 이번 학기에는
체력적으로 완전히 무너져보기도 하고
직장으로도 멘탈이
참 크게 무너져보기도 했고,
투자에 대해서도 내가 이정도로 참 몰입도 못하는 구나 싶어서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는 반원분들과 튜터님께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았기에
위경련이 오건, 직장때문에 미칠것같건간에
학교 일정들을 최선을 다해 해나가고,
TF 일정들도 놓치지 않고 해나가고,
직장에서도 결국 잘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떻게든 헤쳐나가는 이 상황이
저한테는 참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동안
어려운 일이 생기면 쉽게 그만두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요새 드는 생각은
나도 결국 하고자 하면 이렇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힘들고 그만두고 싶은
좌절이 오는 순간 순간마다
정말 마법처럼 연락을 주시는 밥잘 튜터님 덕분에
저는 계속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투자는 이악물고 하는거 아니다.
즐거운 취미를 열심히 해나가는 정도로
해나가야 한다
라는 말씀이 진짜 머리에 박혔습니다.
또한 튜터님 께서는
제가 그 한 주의 우선순위를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 때
이번 한 주의 우선순위는 무엇으로 해야 할지를
정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그 덕분에 주저앉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3. 목표를 잡게 됐다는 점
저는 목표가 없이 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TF를 하는 것도 재밌어서 했고,
월부에서 운영진도 지원하고 어떤 활동이든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것들은
단지 즐겁고 재밌어서 했습니다.
그러나 이 활동들을 모두 재미로만 한다면
오래해내갈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진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되고자 하는 사람의 모습을
명확히 구체적으로 세워봐야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목표는
제 자신도 부자가 되고,
10명의 부자를 만들어내는 사람 입니다.
튜터님께 어느날 저는 이런 질문을 드린 적 있습니다.
언젠가 긴 시간이 흘러서서
저도 밥잘튜터님같은 사람이 될 수 있냐고
여쭤봤는데,
튜터님께서는
'그럼요 당연하죠.
그렇게 되고싶다면 저 처럼 행동하시면 됩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투자만 재밌게 하고,
어려움을 먼저 보지 않고 해야 할 일을 먼저 보는 그런 사람/
다른 것들 신경쓰지말고
정말 투자만 재밌게 긍정적으로 해나가는 사람
/
그렇게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얼마나
부수적인 것들에 더 많은 신경을 써왔는지
깨닫게 되기도 했습니다.
부수적인 것들을 챙기느라
정작 가장 중요한 제 실력은 뒷전으로 두고 있었으니
또한
직장도 뒷전으로 두고 있었으니
정말 모든게 뒤죽박죽이었던 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목표를 하나씩 더 구체화 해나가면서
제가 지금 집중해야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점점 제대로 인지해나가고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1. 임장을 많이 나가지 못한 점
이번학기에 정말 투자에 몰입해보겠다고 다짐하면서
임장을 정말 많이 나가야지 마음먹었었는데,
제 마음과 달리
임장을 많이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해봤을 때
- 위경련, 무릎 통증 등 건강의 문제
- 이직으로 인한 직장에서의 적응 문제
이런 원인들로 인해서
원하는 만큼 임장을 많이 나가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사실
이 부분들은 제가 다 방어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는데요,
위건강은 진작에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 관리도 해나갔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고
무릎의 경우도
무릎이 아팠을 때 더이상 걷지 않고 일찍 집을
들어갔었다면 그날 다치지 않았을 것이고,
직장에서의 적응 문제는
제가 섣불리 직장을 그만두고
계속해서 새로운 직장에 적응해야가야만 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 모든 리스크는 제 스스로가
만들어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책하려고 적은 글은 아니고,
그렇기에 앞으로는 이 부분들을
정말 잘 생각하며 지켜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자꾸 혼자 동굴로 들어가버리는 행동
힘들때 저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들입니다.
할 일이 너무 많아져서
버겁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 주변에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들을 일단 빨리 해결해야겠다는 것에만 몰두하게 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조차 잊은 채
그 일을 해결하기위해
동굴속으로 들어가
오로지 그 일에만 몰두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TF 일정, 학교일정, 회사일정,
건강으로 인한 병원일정 등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을 일단 해결하고나서야
누군가에게 말을 할 정신이 생겨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너무 힘들때는 튜터님께 그리고 동료에게도
말을 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한다는것도
배울 수 있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는 조금 더
보완해나가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해나갈 점"
1. 투자 자체를 즐기기
튜터님 께서는 투자의 모든 과정 자체가
재밌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모든 과정이
다 즐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매임을 예약하는 과정은 아직도 저는
늘 부담이 됩니다.
거절당하는게 사실 쉽지는 않거든요 전...ㅋㅋ
그리고
잠이 부족한 날에는 모든 과정이 그저
힘들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
이번에 두잇나 선배님과 돈독모를 하게 되면서
배웠던 것이 하나 있는데요,
"아 000 더 못해서 아쉽다~~"
라고 말을 내뱉기 방법 입니다.
최임을 제출하면서
"아.. 진짜 최임 벌써 제출해서 너무 아쉽다.. 더 쓰고싶은데"
라고 말을 하면서
실제로 그렇게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면
정말 그 시간 하나하나가 아쉽게 느껴지면서
모든 과정들이 의미가 있게 느껴지고
재밌게 느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 이 글 쓰는 것 마저도
너무 아쉽구나!!!!!! 한 자라도 더 쓰고싶구나!!
(바로 적용하기)
2. 빠르게 성장하려하지 말고, 제대로 성장.
그동안 저는 너무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욕심도 굉장히 많았구요.
모든 과정 자체가 저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야
다음의 행동을 할 때 더 힘을 내서 해나갈 수 있는데,
그리고 제가 왜 그 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알면서 했어야 했는데,
사실 그냥 일단 무대뽀로
달려가보고 이후에 지쳐 늘어진 다음에야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싱글투자자인 저는 이 시장에서
부자가 되기까지 더블인컴인 사람들보다
느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해나가야 할 날들이 정말 많을텐데
그 시간동안을 지치지 않고
꾸준함으로 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성장과 그 속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필요하고,
투자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상황들을 고려했을 때
지금 저한테 가장 필요한 시간은 어떤 시간인건지,
그리고 어떤것에 지금은 몰두할 필요가 있는지를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었던 듯 합니다.
[느낀점]
밥잘튜터님과 함께 한 3개월동안
정말 많은게 변했습니다.
튜터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아직도 이상한 워라벨을 쫓으며
직장을 이직만 해대고 있었을 것이고.
투자자로서의 성장에 취하는 것이 아닌
이상한 겉멋에 취한 채
제가 뭐라도 된 마냥 어깨가 올라갔을 것 같습니다^^ ㅋㅋ
튜터님께 저는 투자만을 배운 것이 아니라
인생 그 자체를 배웠습니다.
투자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처럼,
때로는
인생을 가르쳐주시는 인생의 선배님처럼,
직장도, 투자도, 마인드도, 건강도
모든 것들을 다 튜터님께로부터 새롭게 배워서
해나가고있네요.
/
튜터님께 참 많이 혼나기도 많이 혼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밥잘 튜터님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왜나면 진짜 진심으로 제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말씀해주시고 혼내시는게
너무도 느껴지기때문이죠.
어느날은 밥잘튜터님께서
저한테 그런 말을 하신 적 있습니다.
내 말이 너무 밉고 아프게 굴죠
근데 돌맹님한테 좋은 말 하고 위로만 하는게 도움이 안돼요
제가 미운사림이 되더라도
돌맹님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출처 입력
이 말은 정말
평생 잊혀지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 대가없이 저의 성공과 성장을 위해
미친듯이 쏟아부어주고있다는 것이
저는 아직도 너무 놀랍고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 자체로 감격인 것 같습니다.
밥잘 튜터님 덕분에 저는 꼭
잘되고싶어졌습니다.
잘된다는 의미는 참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저는 꼭 잘될거고 그렇게 될겁니다!
학교는 아직 약 1주일 반정도가 남았습니다.
그 기간동안 후회없이 달려보겠습니다.
나는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 !!
오늘도 내일도 다음달도 내년도 10년 뒤도 즐겁게 달리자!!
댓글
크... 반장님 한달 복기 뽀갯네요 ㅜㅜㅜ 진심으로 우리를 위해 튜터링 해주시는 밥잘 튜터님의 진심이 보이는 글 인것 같아요 :)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야할 일 놓치 않고 결국은 해내시는 돌맹 반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목표를 더욱 구체화해서 리틀 밥맹이 되는 그날까지 ㅋㅋㅋㅋ 저도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튜터님과 생일도 같으신 돌맹반장님^^ 두분은 운명인거에용~~ ㅎㅎㅎ 해내신 반장님 넘넘 수고많으셨고, 또 넘넘 감사했습니다요. 구체화된 목표에 분명히 닿으실 우리반장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월부학교 3개월 정말 많은 성장해내신 돌맹이의꿈님 복기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