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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레버리지
2. 저자 및 출판사: 롭 무어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3년 11월 16일~12월 1일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 보세요.
#1. 부의 지렛대, 최소 노력, 무너진 성공 법칙
열심히 노력하고 근면 성실하게 일한다고 해도 성공된 미래가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성실하게 살아내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이 할 일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쉽고 간편하게 이루어내고 그 시간을 편하게 놀고 즐기는 사람들이 존재했다. 과연 그들은 이기적이고 악한 사람으로 봐야만 할까?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의 근면성실이라는 성공 법칙을 과감히 깨트려야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효율을 높여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타인의 능력을 지렛대 삼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무식하게 노력만 한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다. 지금을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무소의 뿔처럼 한발 내딛을 게 아니라 돈보다 시간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2. 노력의 위임, 적게 일하는 자가 부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선택과 집중)
내가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덤벼드는 것부터가 망하는 길이다. 한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내가 모든 일을 다 잘할 수가 없다. 하지만 사업이든 무언가를 시작하려면 자신이 잘하는 일만 존재하지 않기에 각 분야마다 탁월한 자를 찾아 그 일을 위임해야 한다. 설사 비용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그 비용을 통해 시간을 아끼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여 더 높은 생산성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를 위한 레버리지(노력의 위임) 비용을 결코 아까워해서는 안 된다. 돈은 또 벌면 되지만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모든 것을 잘하고자 최선을 다하면 결국 이도저도 아닌 사람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 자신만이 감당해 낼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 외의 분야에서는 조금 힘을 빼거나 위임! 위임! 위임!!!!을 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 보세요.
저자는 효율의 화신이다. 어떻게 하면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에 집중하고 있다. 그에 비해 나는 무슨 일을 하든 효과와 효율을 생각하기 보다 나의 감정 혹은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편이다. 효율과 효과만 생각해서는 서로의 마음이 상할 수 있고, 그일로 효과와 효율은 커녕 일을 진행시킬 가능성조차 차단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정말 비효율적으로 굴러가는 부분들도 많았고, 그런 식으로 질질 매이는 관계라면 새로운 관계를 찾는 게 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나라는 삶에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내가 언제까지 살리라는 보장이 없기에 오늘 하루의 최대 생산성을 위해 ‘생각’이란 걸 해야하는 것이다. 일이 비효율로 굴러가는데 무작정 나의 노력과 헌신만으로 버티는 게 능사가 아니다.
한편으로는 무언가 레버리지를 위해서는 결국 비용이 발생한다. 그런데 그 비용을 감당할 정도의 자산이 축적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레버리지 비용을 쓰기에 많이 부담이 되기도 한다. 책에서는 자신이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 낼 가능성이 있다면 과감히 그 비용을 지불해도 된다고 하지만, 사실 그 경계가 모호하다. 내가 이 비용을 지불하여 얻은 시간으로 그 이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 정확한 수치로 계량하는 게 쉽지가 않았다. 물론 너나위님이 책에 대한 리뷰를 해주셨을 때 청소의 예를 들어 한 시간에 5만원 하는 청소 대행 서비스를 할 때 3시간에 15만원. 자신이 그 이상의 가치를 그 3시간 동안에 만들어낼 자신이 있어 과감히 썼다고 했다. 어쩌면 내가 무엇이든지 쉽게 레버리지 할 생각을 못하는 것은 내가 그 일을 레버리지하고 비용을 낸 다음 얻은 시간을 통해 나 스스로 무언가를 창출해 낼 가치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이다. 레버리지를 생각하기 전에 나는 그 시간을 통해 의미있는 혹은 남들보다 탁월한 가치를 생산할 만한 무언가가 있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기에 나 스스로 지금 하는 일에 대해 계속 돌아봐야만 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시간 대비 최대의 효과와 효율을 창출하는 일이 맞는지. 그저 만족할 만한 돈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취해서 더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음에도 쉽게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고민해 볼 때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 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지금 내 일의 효율과 효과 점검하기
레버리지를 통해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그 이상의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데도 레버리지하지 못하는 영역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동시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가 아니라 제대로(투자한 노력대비 이익이 창출될 정도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본다.
2) 더 열심히 할 영역과 덜 열심히 해도 될 영역을 구별하기
하루 일과를 곰곰이 돌아보면서 더 열심히 매달려야 하는 일과 약간을 힘을 덜 써도 되는 일을 구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3) 복기해보는 생각 시간 갖기
결국 멈추어 생각해 보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레버리지의 영역을 찾아낸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상하게 돌아가는 지점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무 생각 없이 굴러가는 일상을 파헤쳐 볼 시간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하루 한 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내 일이 나에게 맞는지 6개월 간격으로 점검하라.
사업을 한다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모든 것을 스스로 하려고 하면 그게 패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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