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오늘 후기를 남길 책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다.
이 책은 종이책이 아닌 리디 어플을 활용하여 읽었고
퇴근시간과 틈나는 여유 시간에 조금씩 읽어 완독을 했다.
오늘 책의 후기는 가장 인상 깊었던 아래의 3가지를 따라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돈을 다루는 방식의 차이]
[자기 사업의 진짜 의미]
[진짜 부자가 하는 것]
그럼 바로 시작하겠다.
[돈을 다루는 방식의 차이]
가장 첫번째 장에서 핵심적인 내용이 나온다.
그것은 바로,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며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 첫번째 교훈을 알려주기 위해
저자는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 가난한 자신의 아버지와
학교를 중퇴했지만 부자인 (친구의) 아버지라는
두 아버지를 대조하며 차이를 설명한다.
그리고 저자가 유년 시절에 부자 아버지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과정을 마치 영화를 보듯 재미있게 풀어내
책의 초반부터 정말 몰입감 넘치게 읽어 내려갔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자기 사업의 진짜 의미]
책의 세번째 장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자기 사업을 하라"는 교훈을 제시한다.
여기서 자기 사업을 하라는 진짜 의미는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이며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니라 진짜 자산을 사라는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그 자산의 종류는 자신이 좋아할 수 있는 것으로 골라야 하며
저자의 경우는 그것이 부동산과 주식이었다고 말한다.
자기 사업이란, 직장을 유지하며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
[진짜 부자가 하는 것]
책의 일곱번째 장에서는 부자로 가는 길의 장애물을 이야기한다.
두려움이나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를 만든다고 설명하는 저자는
진짜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뒤로 물러날 때 오히려 용기를 내어 선을 넘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장들이 더 있었는데
능숙한 투자가들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실제로는 돈을 벌 최고의 적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는 것,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두려워할 때, 그들은 방아쇠를 당겨 보상을 얻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위험을 분산하고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누어 담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두려움을 잘 다루어 다른 사람들이 뒤로 물러날 때, 부자 아버지는 용기를 내어 선을 넘었다
맺으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후기를 쓰기 위해 마인드맵을 활용해보았다.
마인드맵을 활용해 책 리뷰로 작성할 내용의 핵심만 뽑으려고 했는데
막상 하다보니 하나같이 모두 적어두고 싶고, 마음에 새기고 싶은 구절들 뿐이라
정리가 되었다기보다 오히려 점점 더 나열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다른 책이 더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같은 저자의 다른 책들로 독서를 이어갈 생각이다.
댓글
혜성님 독서 후기 잘 봤습니다. 다들 인생책이라고 칭찬이 자자한 책인데. 제 다음 책은 이걸로 정했습니다. 항상 꾸준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