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투(2)자로 Chill(7)하게 살아보시조_해태방방] 벌고 싶은 만큼 하세요. (feat 주우이님)

주우이님의 열정넘치는 열반스쿨기초반 3강을 

2일에 걸쳐 호로록 다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너무 궁금했던 지점들에 대해서 

속이 후련할 정도로 열정 강의를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강을 했습니다.

특히 바로 2강 과제였던 

아파트수익률보고서 작성하면서

결론인 그래서 투자를 할지 말지에 결론을 내리는 것에 대해 너무 막막했거든요.

어찌저찌 끝내긴 했었는데!

왜 그 보고서의 결론이 왜 그렇게 찜찜했는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바로 비교평가를 하지 못해서 

제가 작성했던 아파트가 저평가되었는지 비교대상이 없어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들었던 수많은 의문들

3강 강의를 듣기 전에는 앞마당? 임장보고서? 임장? 분위기 임장? 부동산에 바로 들어 가는 게 아닌가? 

앞마당을 많이 늘려야 한다는 데 그 앞마당은 어떻게 선정하고 얼마나 해야 하는 거지?

한 달에 한 개의 임장을 다니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라는데 그건 또 아파트수익률보고서랑 뭐가 다른거지?

그리고 그렇게 넓을 지역을 한 달 동안 다 돌아볼 수 있나? 그게 가능한가?

한 달이 터무니 없으니 몇 달 동안 한 지역만 파야 하나? 

강의를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들었던 의문들을 주우이님이 실시간으로 해답을 주시는 걸 보고

그래서 더 강의에 몰입을 하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1. 임장 : 부동산 물건과 주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반문해 조사하는 활동
   1. 임장에는 단계가 있다.
2. 앞마당 : 임장을 통해 지역의 입지와 부동산 가격을 알고 있는 곳 =투자가 가능하도록 조사한 지역
   1. 앞마당 선정 기준
      1. 지난달 2월 재테크 기초반을 통해 송파 분위기 임장을 했으니, 앞마당 지역 1개 달성!
         1. 후기로만 남겼었는데 그것도 잘했지만, 다음에는 임장보고서라는 형식으로 남겨보자.
         2. 임장보고서 5개 이하 = 집근처  or 회사근처 (강남구) 임장보고서 잘 작성해보자!
3. 아파트수익률보고서 vs 임장보고서
   1. 단위가 다르다.
   2.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 1개의 단지 기준
   3. 임장 보고서 =아파트들이 모여 있는 지역 파악 

임장지역을 선택했다면 꼭 앞마당으로 만들고 마침표를 찍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세요. -주우이님

지난 1~2강에서 너바나님이 하셨던 완벽주의 말고 완료주의로 하라는 말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고

그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나의 투자 실력 상승에 걸림돌일 수 있다는 점.

내가 주어진 시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파악을 하고 기록까지 완료했으면 다음 지역으로 고고

내가 주어진 자본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파악을 하고 투자까지 완료했으면 다음 투자를 위해 고고

유리공과 고무공

3강까지 들으니 

2주차 선배와의 만남에서 으히선배님이 이야기 해주셨던 앞마당 늘렸던 부분이 이해가 됐습니다.

매달 강의 한 개씩 들으면서 앞마당을 한 개씩 늘리셨다는 점.

그게 월부 생활 내에서 가능하구나 정말 가능하구나.

그리고 으히 선배님의 장점이자 단점이였던 365일 앉켠쓰 

                       = 앉고 컴퓨터 켜고 아파트수익률보고서 및 임장보고서 쓴다!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급한 마음이 들어 

으히 선배님처럼 앞만 보고 최선을 다해서 투자 생활을 해야 

그나마 출발선이 늦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가

으히선배님과 너바나님, 주우이님, 햄토햄토 조장님, 우리 투칠이들의 조언

장기전인 투자 생활. / 조급해 하지 말고

계속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계속 투자를 하는 것. 

그게 더 중요하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가슴에 세기면서

특히 주우이님이 말씀하셨던 

유리공 : 가족과 건강

고무공 : 회사와 투자

격하게 공감하며

16개월 아가인 우리 아들과 남편과 다 같이 잘 살기 위해 시작한 

이 투자자의 길을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투자를 실천하는 2025년 만들겠다고 다시 다짐하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벤치마킹 (BP)

내가 살았다고 해서 그 지역에서 회사를 다닌다고 해서 그 지역을 잘 아는 것이 아니다.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자

투자 물건은 주변 지역의 여건은 물론,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역의 상황을 같이 보자.

확언

투자 목적으로 2025년 내로 1호기 한다!!!!

2025년 내에 MVP로 선정된다!!!

2026년 월부학교 들어간다!!!

2033년 울림을 줄 수 있는 강의를 하게 된다!!!

2035년 시스템 구축되어 오랜 꿈인 밴드 활동한다!!!

2045년 50억 경제적 자유 달성하여 은퇴한다!!

감사합니다.

다음주 벌써 마지막인데 4강이 너무너무나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