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3반 딩동댕2] 3/18-20 목실감

3/18
1.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와 같이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아이 등원 쉽지 않지만 ㅎㅎ 같이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3. 생각보다 여유로운 업무 감사합니다.
4. 점심시간에 6강 강의 정리하고, 후기 작성하며 너나위님 말씀 다시 새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5. 조금 일찍 퇴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6. 발제문 고민하며 다시 나를 돌아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7. 진짜 미쳤다.... 밖에 말이 안나오는 자모 멘토님과의 독서모임 ㅎㅎ 너무 힐링 타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 집에 돌아와 시세, 임보 조금이라도 몰입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 몰입해서 공부하는 딩동이들 감사합니다.

3/19
1. 아침에 아이 등원하며 아이와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오전에 업무 시간 공백이 있었지만 배려해주는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3. 점심시간에 진득하게 후기 작성하며 하루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컨디션이 다시 안좋아졌지만, 아이 잘 하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5. 사임으로 열심히 달리는 딩동이들 항상 감사합니다.
6. 약먹고 일찍 수면 취해 컨디션 회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20
1.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에 후기, 임보 작성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새벽에 아이와 놀아주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3. 아침 일찍 출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점심시간에 딩동이들과 이야기 나눌 후 있어 감사합니다.
5. 야근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일찍 끝난 하루 감사합니다.
6. 저녁시간 아이와 계속 보내면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7. 새벽에 스카 배려해주는 아내 감사합니다.
8. 많이 졸기도 했지만, 몰입할 수 있는 새벽 감사합니다. 
9. 사임 전원 제출하신 딩동이들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나만 즈르즈!!

<확언>
25년 봄학기 에이스반에 재입학하여 시니어가 되었다.
3월말 나는 후회 없는 튜터 생활을 보냈다.
2월말 1호기 방향성을 정하고 3호기를 준비한다.
나는 준비된 준비된 투자자다.        

 


댓글


투명혀니user-level-chip
25. 03. 22. 12:50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자모님과 독모 해보고 싶잖아요 ㅠㅠ 언젠간 기회가 되겠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