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20대 2년차 투자자 채너리입니다 :)
오늘은 경험여정 서포터즈 9기의
첫 전체 오프 모임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빠르게 스스로 복기해보고
벤치마킹 할 점들을 최대한 당일에
머릿속에 저장해두려고 합니다.
또, 경험 여정 서포터즈 지원을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오늘의 키워드 중 하나는,
성공 방정식과, 구조화였습니다.
"너바나님이 자주 하는 말씀이 있는데,
모든 일에는 성공 방정식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그거를 구조화 해서 잘 잡아가세요.
투자 잘하려면? 독강임투 해야하고,
투자 원칙은? 저환수원리… 이런거에요.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구조를 잡죠.
그럼 경험여정에서는 그게 없을까요?
경험여정의 성공 방정식이 뭘까요?
여러분의 역할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이 구조를 잘 이해해야 해요."
이번 경험여정 9기부터는
지난 8기와 달라지는 점이 많았는데요,
이에 대해서 샤샤튜터님이 생각하기에
우리가 맡아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조 모임의 성공에
핵심이 되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아주셨습니다.
이런 방향성 설정과 함께,
어떠한 영역이 되었든 간에
“성공하는 방정식은 정해져 있다”라는
프레임을 가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 투자
나라고 왜 저 사람처럼 못 깎을까?
저 사람이 네고에 성공한 방식이 뭐지?
내가 부족한게 뭐지?
Try: 다음주 1회는 반드시 매물보러 간다.
BM: 전세 타임라인 설정
"많은 사람들이 복기를 할 때 대부분
반성만 하고 끝나요.
본인이 잘한점을 명확히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KPT는 누적 돼야 해요.
잘한 건 가져가고,
원인 분석을 제대로 해서
수 많은 Try들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Try를 발굴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의 노력으로
80의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해요"
여러분 KPT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한 달 복기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는 처음에는 목/실처럼
체크만 하고 개선이 없었습니다.
진짜 그냥 뒤만 돌아보는걸
복기라고 불렀었죠.
그러다가 경험여정에 와서
처음으로 KPT라는 걸 해봤고,
튜터님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조금씩 복기하는 방식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성장할 게 남아있다…)
이번 경험여정 전체 모임에서
KPT 관련하여 느낀 점은
Keep, Problem, Try 세 영역 모두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Keep은, 한 달을 복기 했을 때
우리가 자괴감에 빠지지 않게 해주고
목표로 향해가는데 도와주는 징검다리를
하나씩 쌓아가는 거였습니다.
Problem은, 목표 향해 나아갈 때
방해가 되는 요소들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Try는,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문제점의 원인을 해결하는
단 하나의 방법을 찾아내어
다음 징검다리를
놓을 돌을 찾아가는 거였습니다.
결국에는 KPT를 통해서
1) 스스로 목표가 잡혀 있어야 하고
2) 극도의 솔직함으로 문제와
원인 진단을 할 수 있어야하고
3) 수 많은 방법들 중에서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Try: 3/31 원씽은 KPT 복기.
퇴근하고 노트북 들고 도서관 가기.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이걸 왜 하는지 스스로 계속 생각해야 해요.
까먹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떠올려야 해요.
최초에 왜 TF에 지원했어요?
이걸 원씽 캘린더 상단에 쓰세요.
그리고 적어도 주에 한번은 봐야해요.
의식적이라는 말을 괜히 한 게 아니에요.
안그러면 까먹어요. 내가 이걸 왜하고있지?"
- 줴러미 튜터님
비단 어떤 영역이든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연의 소중함을 쌓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보고
경험여정TF를 선택했습니다.
내가 힘들었을 때 손 내밀어주고
계속해서 찾아줬던 선배님들처럼
누군가가 힘들 때 찾을 수 있는 사람이자
잠시 쉬더라도 돌아올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죠.
또한 그와 동시에 저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굉장히 컸습니다.
투자를 잘하고 싶었고,
나보다 잘하는 동료들을
제 곁에 두고 싶었습니다.
적어 놓고 보니
불과 3개월 전의 저에게 있어서
가장 최적화된 TF는 여전히
경험여정 TF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어떠한 것들을 하든,
스스로의 성장과 연결시켜서 생각하세요.
단지분석 왜해요?라고 물어보면
제대로 답변하기 어렵잖아요?
여러분들이 스스로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빈 공백들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내가 모르는 부분에서 확장하고,
빈칸을 메워가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하세요"
TF에 처음 지원했던 그 마음과,
그릇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원서 전부 새로 쓰면서
재지원을 했던 그때의 마음을
의식적으로 기억하겠습니다.
BM: 원씽 캘린더에 초심 적어놓자.
잘 안 떠오를때는 이 글을 읽기.
댓글
kpt가 이토록 멋진 거였다니!!! 꼼꼼히 복기해주셔서 리마인드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남은 3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널반장님!
널짱님 경험여정TF의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편안허게 해주시는 널짱님의 능력은 정말 BM 하고 싶었어요 ㅎㅎ 저도 빼른 시일내 널짱님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찐기버가 되고자 노력할게요🩵
마지막사진너모귀요웝요🎤 경여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