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만들때까지 [서울투자기초반 22기 18조 착한강]

월부 5개월차.

과연 투자가 될까, 왜 나는 깊게 몰입이 안되지, 완료주의에 만족하면서

강의 듣고 공부하는 것이 루틴이 되어버린 것 같은 한달이였다.

비교평가는 단지와 단지, 지역과 지역을 하는 것인데

왜 자꾸 잘하는 다른 사람과 비교가 되면서 의욕이 떨어지고 거기다 투자금까지 변동이 생겨 의욕상실 ㅜㅜ

하지만, 조장님 한마디가 자꾸 머릿속에 멤돈다. 

이번 임장지는 다신 안온다는 각오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주말마다 힘들게 임장오면서 소중한 돈을 내고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대충 하면 돼? 다시 정신 붙잡고 강의를 들으니

정말 2025년에 꼭 1호기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르는 양파링님 강의였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1. 구축과 신축의 전고가 같으면 구축의 입지가 좋은 것이다. 즉 땅의 가치를 우선으로 볼 것!

      - 지역내 천장 랜드마크 비교를 통해 땅의 가치와 지역 위상을 볼 것

  2. 내 투자금 범위(허들)에 매이지 말고 선호도 정리를 바탕으로 더 가치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선택

  3. 가지고 싶은 지역만 집착하는 게 아니라 비슷한 가치를 가지는 곳이라면 덜 오른 지역 비교평가해서 찾기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서울 경기를 비교평가 할 때 가치, 가격, 리스크를 꼭 비교평가 해보기
2. 임장지역 생활권 및 단지별 선호도 파악하고 지역내, 지역간 비교평가하기(기준:가치,가격,리스크)
3. 꼭 사야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치열하게 임장하고 임보쓰기-시간은 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