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54조 감사졸꾸] 수익률 보고서의 가치는 내가 선택하는 것(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85기 54조 감사졸꾸 입니다.

3주차 강의 후기 작성해 봤습니다^^

임장 및 수익률 보고서의 가치는 내가 선택하는 것.
이제까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보고서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이,
그냥 단순히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니 작성해왔으나,
이번 강의를 통해 '보고서의 가치는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에
대해 배웠으니, 앞으로는 '나에게 큰 수익을 주는 가치 있는 보고서를 작성
한다'라는 목적의식을 갖고 가치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지역에 아무리 좋은 일자리가 많아 지더라도 단지의 입지가 좋지 않으면,
투자 우선순위는 아니다.
좋은 일자리가 많은 지역은 직주근접을 이유로 무조건 투자 우선순위가
높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좋은 일자리가 많은 지역이라도 입지(=위치)가
떨어진다면 투자 우선순위가 후순위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확신을 더 높일 수 있다.
저의 첫 투자도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했지만, 확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용기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수익률 보고서 작성을 통해 물건의 가치를 객관화
시키고 투자 수익률을 계산하면서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확신을 높일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말씀에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부동산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대부분 투자금에만 관심을 가지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치 있는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이다.
제 과거 투자에서는 물건의 가치 보다 투자금을 더 우선순위에 두고 투자
의사결정을 내렸었는데, 앞으로는 더 가치가 있는 물건 중 저의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 보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야 한다.
그 달에 완전한 앞마당으로 만들지 못했던 지역을 다음 달에도 이어서 가곤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기간에 비해 아는 지역과 단지들이 부족하여 성장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 앞으로는 모든 과정을 다 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
서의 마침표를 찍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서 아는 지역을 넓히는 것이
성장에 더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