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9준히 투자하고 평생자산 1구조_낭낭이나] 미니임장 후기

오늘 미니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한긍정 조장님 덕분에(경력도 경험도 많으셔서)

조장님과 조원동료분들께도 많은 것을 물어보고

도와주신대로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저희조는 강서구를 임장했는데요

대단지 아파트(1000세대 이상), 전철역, 상가

를 돌아보았습니다.

 

  1. 전철노선 확인

  2. 상권확인(상가들의 특징)

  3. 학군지 확인

  4. 거주하는 / 지나다니는 사람들(어르신들? 가족들? 젊은청년들?) 연령대 보기

를 확인했습니다.

 

최대한 머리속에 갔던 곳을 담고

다니면서 머리속에서 들어왔던 생각들을 입밖으로 내서 다녔더니

그리고 집에 와서 갔던 길을 다시 카카오톡 위성지도를 보니(조장님이 자기전에 꼭하라고 하심!)

조금씩 생각이 납니다.

 

강서구는 엠벨리 아파트가 가장 대장아파트(비싼)이었는데요

사람들이 어떤 생활권을 좋아하고 어떤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지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1. 평지

  2. 대단지

  3. 근처일자리

  4. 잘정돈된계획도시느낌(깨끗한느낌)

  5. 좋은교통

 

의 이유로 엠벨리가 제일 비싼던 곳 같아요.

 

그리고 내가간다33님의 질문인

같은 단지안에서도 왜 가격이 몇억씩 차이가 날까

저도 궁금했습니다.

겉으로 봤을때는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말이에요.

 

단지 임장과 매물임장을 하면서

알수 있다고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 비밀을 알아내고 싶네요.

 

임장이 다 끝나고 조모임자리에서

다녔던 곳을 생활권별로 나눠보고

느낌이 어땠는지, 

순위를 매겨본다면 어디가 가장 높고 차순위, 후순위는 어떤 곳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순위를 나누는 것은 나중에 할

단지 임장에서의 비교평가를 위해

앞마당을 여러개 만들었을때

내가 사려는 매물의 가치를 알고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알기 위해서

라고 조장님이 말씀하셨을때

 

아! 그렇구나 그래서 이렇게 분위기 임장을 하고

생활권을 나눠보고 순위를 매겨보는구나를 알겠더라구요.

 

조원들끼리 집을 구할때 무슨 기준으로 결정했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저희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인

직장근처, 교통, 학군, 가격 이렇게 네가지 정도로 결론이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임장보고서, 직접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까지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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