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중에 가장 기대했던 임장!
임장을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몰라 남편과 따릉이타며 돌아다녔던 영등포구가 기억이 난다.
오늘은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도움으로 밀도 있는 임장을 처음 경험해보았다.
식객소녀님의 따뜻한 선물과 함께 화이팅!
1. 상왕십리
첫 시작은 상왕십리 센트라스.
왕십리 뉴타운은 큼직큼직하고 구역도 깔끔하게 나누어져있고 균질한 느낌. 학원가가 있지는 않지만 깔끔한 상권이었다.
2. 왕십리
이건 뒤돌아본 상왕십리
왕십리 쪽으로 걸어가면서 부터는 오래된 상권, 빌라들이 꽤 오래 이어졌다.
오거리는 진짜 교통이 좋은 왕십리에 걸맞게 통행량이 많았고 동북선 공사가 한창. 하지만 왕십리보다 상왕십리가 살고싶은 분위기었다.
3. 행당동
유튜브 임장도 틈틈이 보고 아실 알람을 걸어둔 행당동이라 실제로 와보니 너무 반가웠다! 아 여기가 그 학교구나! 아 여기가 그 경사구나!
영상으로 보던거 보다 더 밝고 깔끔하고 학원가가 많고 상가도 깨끗하고 규모가 있었으며 단지내 경사도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다(첫번째라 그런가) 왕십리에서 넘어오니 조용하고 안정적이었고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4. 신금호, 금호
이제 나의 체력과 영혼이 털리기 시작한 행당-신금호 넘어가는 급경사… 이때를 기점으로 체력 급속 방전..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이제 사진을 안찍기 시작했네… 급격히 사진이 줄고 마지막 한장은
긴 경사끝에 만나 너무 좋아 보였던 래미안옥수리버젠
금호는 정말 좋은동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내가 직접 가보고는 뭔가 상상과는 다른 느낌에 여기가 대체 왜 좋은 동네고 왜 비싼가 싶었다, 이렇게 경사가 심하고 오르막내리막이 심한데….?? 싶은데… 아파트에 폭 싸인듯한 금호역, 신금호역. 지하철 입구를 두고 발달한 아기자기 상권. 두 노선이 3,5호선 직장으로 가는 좋은 지하철, 차로 가면 바로 앞이 압구정. 그 힘이 이 경사를 이길만큼 강력한건가..
지도로는 느낄 수 없는 그 경사 강력하게 느끼고 갑니다.. 다음에 임장체력 길러서 꼭 다시 와보리라.
금남시장을 지나 내려오는 길은 많이 오래된 상권들이 즐비해있었고 초등학교가 있었으나 아이들이 편하게 등교하기 힘들어 보였다(대로를 건너 등교를 한다던지)
그리고 도착한 서울숲푸르지오아파트가 있던 동네는 차분하고 밝고 안정적인 동네분위기었고 스포츠센터, 보일듯한 한강.. 아주 좋은 느낌이었다.
5. 성수
떡먹은 기억이 가장 강력하면 안되는데.. 잿밥에 빠짐.. 이때부터 혼이 나가서…
오늘 내가 가장 살고 싶었던 동네 순서
성수>상왕십리>행당>금호,신금호>왕십리
그러나 가격대로 보는 선호도
성수>금호, 신금호, 상왕십리>행당>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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