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2기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지 말고, 1단 시작부터 하조! 부자되는 쿠적사고]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부자되는 쿠적사고입니다.

 

어느덧 한 달의 후반부에 접어들어 3주차 조모임을 마무리하였는데요.

강의와 임장, 임보, 조모임, 독서 등 늘 하던 것들인데도 희한하게 3주차로 접어들면

왜 이렇게 힘에 부치기 시작하는 건지 알다가도 모를 요상함이지만

조모임을 통해 나 뿐만 아니라 모두 같은 마음과 같은 힘듦과 싸우면서

이겨내고 있다는 동지애와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으로 4주차를 맞이할 힘을 얻으며

즐겁고 감사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3주차 조모임에서는

단지 임장을 끝낸 후, 단지 분석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조장님의 단지 장표를 보면서

앞으로 단지 분석을 할 때 bm하고 적용할 부분에 대해서 배웠고,

 

임장보고서는 단순히 시키니까 하는 과제나 앞마당을 표시해놓는 인덱스가 아니라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내가 필요로 하고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기록하고 정리해야하는 나만의 투자 보고서임을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나의 앞마당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나의 앞마당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물어보셨던 양파링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지금의 행동을 결과로 만들기 위해 다음 달 내가 해야할 것과 이를 위한 계획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며 

같은 공간, 같은 앞마당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서로 전혀 다른 상황과 방향, 생각을 갖고

한 달을 그리고 앞으로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그 모든 것들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임을

그리고 그 다름 속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같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귀한 시간과 깨달음, 함께 하고 있다는 든든함을 주신

서기 22기 1조 조장님, 조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3주차 조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우리 모두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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